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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몰된 학생들이 무사하길 기도합시다

다들 같은 마음으로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4-02-18 00:05:30
각자의 종교와 방식으로 쓸데없는 정치색버리고

어린학생들이 무사하기만을 바랍시다!
IP : 180.64.xxx.1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같은 마음으로
    '14.2.18 12:07 AM (180.64.xxx.130)

    애들아! 조금만 더 힘내라.
    꼭 구해줄테니

  • 2. .......
    '14.2.18 12:07 AM (39.118.xxx.217)

    피곤한데...맘 졸여서 잠을 못 자겠어요.
    더 이상의 사망자 없길..모두 심한 부상 없길 기도합니다.

  • 3. 그린 티
    '14.2.18 12:08 AM (59.15.xxx.151)

    그래요, 지금은 아이들이 무사히 부모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바라고 바라는거예요.

  • 4. 기도해요
    '14.2.18 12:08 AM (115.93.xxx.59)

    지금 추위와 두려움과 싸우고 있을 학생에게
    우리 기도가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더 견딜수 있는 힘을 낼수 있기를 기도해요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해내기를 기도합니다

  • 5. ,,,
    '14.2.18 12:10 AM (116.126.xxx.142)

    뭐라 할말이 없네요. ㅠ.ㅠ

  • 6. 부디...
    '14.2.18 12:10 AM (211.201.xxx.173)

    아이들이 한명이라도 더 살아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래요.
    살아서 나온다고 해도 평생 너무 힘들고 괴로울텐데 어찌 살아갈지..
    너무 안타깝네요. 어떻게 그렇게 지어진 건물에 애들을 그렇게나 받았는지..

  • 7. ᆞ ᆞᆞ
    '14.2.18 12:13 AM (119.64.xxx.253)

    추위와 두려움에 떨고있을 아이들이 무사히 신속하게 구조되기를 기도합니다.

  • 8. 감사합니다.
    '14.2.18 12:15 AM (61.106.xxx.220)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죠.
    저도 오랜만에 기도합니다.

  • 9. ㅇㅇ
    '14.2.18 12:16 AM (222.112.xxx.245)

    더 이상 희생자 없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 모두 건강하게 가족 품에 안기기를 기도합니다.

  • 10. ......
    '14.2.18 12:18 AM (211.202.xxx.168)

    제발 나머지 아이들은 무사히 따뜻한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시길...

    빌고 또 빕니다

  • 11. ..
    '14.2.18 12:21 AM (178.59.xxx.156)

    잘 견디고 꼭 엄마아빠 품으로 돌아가길...
    힘내라 얘들아! 조금만 더 참아.

  • 12. ㅇㅇ
    '14.2.18 12:22 AM (61.254.xxx.206)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 13. 블루
    '14.2.18 12:24 AM (125.132.xxx.88)

    기사만 봐도 눈물 나는데, 저 아이들의 부모님의 심정은 오죽할까요, 제발 더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바라고
    사망한 학생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피어나야하는 꽃인데 어찌 저런일이..제발 제발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

  • 14. 뉴스를 못보겠어요
    '14.2.18 12:25 AM (115.93.xxx.59)

    사망자가 늘어나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제발 더 이상은....

    제발 이제 그만 데려가시고
    남은 아이들은 부모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내주세요
    기도합니다 ㅠㅠ

  • 15. 속탐
    '14.2.18 12:27 AM (180.229.xxx.79)

    꽃같은 이 아이들... 활짝 피어나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 16.
    '14.2.18 12:27 AM (183.100.xxx.240)

    정말 무사히 구조되길 기도합니다.
    힘내요.

  • 17. 잠못드는 밤
    '14.2.18 12:29 AM (175.209.xxx.184)

    또래 아이가 있습니다 모두 무사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꽃같은 아이들, 제발 지켜주소서...

  • 18. 다들 같은 마음으로
    '14.2.18 12:30 AM (180.64.xxx.130)

    뉴스보다가 다시 댓글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구해낸 15명도 중상이라는데 그 애들도 아무일없기를...

  • 19. 제발
    '14.2.18 12:31 AM (1.250.xxx.39)

    더이상의 사망자 중상자 없길 기도합니다.

  • 20. 어서 빨리
    '14.2.18 12:42 AM (182.222.xxx.105)

    구조해서 가족의 품으로 가길 빕니다.
    아휴.. 가슴 아파서.. ㅠㅠ

  • 21. 조금만 견뎌
    '14.2.18 12:42 AM (182.210.xxx.154)

    조금만 조금만 견뎌보아라 꽃들아
    온 마음 다해 기도한다
    비록 너희보다는 덜 춥겠지만 보일러 가동 중지시키고 기도한다 이 기도의 힘이 너희들에게 갈걸 믿어 의심치않는다
    꽃들아 조금만 견뎌보아라

  • 22. 플럼스카페
    '14.2.18 12:48 AM (122.32.xxx.46)

    대학붙었다고 기분 좋게 떠난 ot일텐데...
    더 이상 피해없고 구조하시는 분들도 2차 피해없길 빕니다.

  • 23. ...
    '14.2.18 1:10 AM (59.0.xxx.141)

    기도합니다.

  • 24. ...
    '14.2.18 1:12 AM (115.137.xxx.141)

    조금만 더 참아줘 .. 사랑하는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25. ㄱㄷㅋ
    '14.2.18 1:26 AM (125.178.xxx.147)

    조금만 견뎌 애들아.....ㅜㅠㅠㅠ

  • 26. ㅠㅠ
    '14.2.18 1:45 AM (58.143.xxx.245)

    애들아 조금만 더 참고 견뎌보자!!

  • 27. ...
    '14.2.18 2:13 AM (110.15.xxx.54)

    다들 무사히 잘 버텨서 따뜻한 집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28. 레인아
    '14.2.18 3:01 AM (112.149.xxx.135)

    산속이라 더 추울텐데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파요
    힘든 시간 지나고 합격해서 얼마나 좋을 시간인데 이런 일이 생기나요
    얼마나 두려울지...
    힘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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