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요

걱정맘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4-02-17 18:16:12

초5 올라가는 남자아이입니다.

소변땜에 화장실을 너무 자주 들락날락합니다

어제 영화 보러 갔다가 2시간 가까이 하는 영화에 화장실을 3번이나 다녀왔다고 하네요

영화직전에 화장실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콜라를 먹긴 했지만요

 

평소에도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어디가 안 좋은걸까요?

혹시 병원에 가려면 어느과로 가면 좋을까요?

IP : 210.103.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17 6:20 PM (218.38.xxx.235)

    저는 어른인데도 콜라나 커피 마시면 한시간 내로 꼭 화장실 가고 싶어지던데요.
    아이들은 가만히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상황이나 통제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더 화장실 가고 싶어진대요.
    본인의 특성을 알려주고 이해시켜주시면 어떨까요?

    일단 과는 비뇨기과 가더군요.

  • 2. 소아과도
    '14.2.17 6:23 PM (115.21.xxx.6)

    더 심한 경우여서 대학병원 소아과 가서 초음파에 소변검사 했는데 별 거 없더라구요.
    심리적인 이유라나 뭐라나. 얼마 안 가 증상이 멈췄어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일단 소아과로

  • 3. 토깽이아줌
    '14.2.17 6:43 PM (180.229.xxx.2)

    윗분말씀처럼 심리적인 영향일 가능성이커요
    딸이7살때 화장실에 너무자주가서 산부인과도가보고했는데 이상이없었어요 그리고 좀지나서 틱이생겼구요 한의원갔더니 애가 스트레스가 너무심하대요
    사랑을 듬뿍 주고 덜혼내고했더니 틱도 많이좋아지고 화장실 자주가는것도 거의 없어졌어요 참고하시라고 글남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013 김희선도 이젠 후덕한 맛이 나네요 39 111 2014/02/18 23,258
354012 학원수업시간에 잡담하는 선생님 어쩜 좋을까요?^^ 1 잡담 2014/02/18 835
354011 혹시 고사리전 이라고 아세요? 1 혹시 고사리.. 2014/02/18 986
354010 도자기 (토비) 2 도자기 2014/02/18 631
354009 김어준의 "나는국정원이다" (이거 예고편인가.. 1 우리는 2014/02/18 1,684
354008 속옷 안삶죠???? 14 2014/02/18 3,590
354007 아프신 친정아버지 생신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생신 2014/02/18 799
354006 이건 어디서 사야되나요? 3 딸맘 2014/02/18 738
354005 대백프라자 건너편에 낡은집 하나 있는데 개발 될까요? 4 40년된집 2014/02/18 1,275
354004 구로구 과잉진료 없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5 썩은니 2014/02/18 2,407
354003 애들 크고 나면 언제 쯤 집 정리하세요? 1 티비도없어요.. 2014/02/18 1,055
354002 토욜 선릉역에서 구리까지 길 엄청 막힐까요? 1 . . 2014/02/18 477
354001 조정래님 한강. 아리랑 중 아리랑부터 읽어야 맛일까요 6 .. 2014/02/18 1,100
354000 불륜 상대자의 가족과 내 가족을 알면서 결혼 시킬 수 있나요? 7 따뜻한 말 .. 2014/02/18 2,980
353999 남편이 제가 시어머니한테 테러당한 이유가 곰과여서래요 11 원세상에 2014/02/18 4,285
353998 고등학교에서 영 수 수준별 수업 한다는데... 2 .. 2014/02/18 980
353997 거창 사건 추모 공원...한 가지 알아둘 일 손전등 2014/02/18 446
353996 보약은 한의원에 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6 오늘 그냥 2014/02/18 796
353995 이런그림 제목하고 작가 알수있을까요? 10 혜나맘 2014/02/18 1,236
353994 백화점에서 선그라스를 하나 샀더랬어요.. 17 호갱님 2014/02/18 3,484
353993 엄지 발가락이 찌릇 찌릇해요... 3 엄지 2014/02/18 2,265
353992 동안녀인데요. 다들 저를 동안으로 봐요 (밑에 글 있길래) 13 동아년 2014/02/18 3,655
353991 흔히들 복리의 마법이라고 하잖아요 3 ..... 2014/02/18 2,584
353990 분유 2단계먹이는 아가 1단계 먹여도되겠죠? 2 분유 2014/02/18 1,285
353989 방통대 학보,학생회비,후원금도 납입해야해요? 4 zz 2014/02/18 4,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