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보내라는 메세지요

상담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4-02-17 15:26:01

부모얼굴 못본지 7년은 되요  암튼 그렇게 됬어요

게다가 아무리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 서로 남남처럼 살아요

어제 어버지한테 돈보내라는 메세지가 왔어요

그래서 맘약해져 전화해보니 어제 하루종일 안받아요

저녁에  오늘 2시에 전화하라고 해서 했더니 안받고

3시에 하라고 메세지가 와서 3시에 했더니 안받고

 내일 전화하라고메세지가 오네요

대체 무슨 상황인지...

기분나쁘기도 하고

엄마가 옆에서 수작부리는가도 싶고 ...

 

 

                                                                                                                                                                                                                                                                                                                              

                                      

                                                                    
IP : 218.232.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4.2.17 3:26 PM (122.153.xxx.12)

    글이 쓰다가 말아졌나요? 결론이;

  • 2. 그냥
    '14.2.17 3:28 PM (110.47.xxx.111)

    냅두세요
    나이잡순어른이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글만봐도 짜증나네요

  • 3. ..
    '14.2.17 3:31 PM (112.169.xxx.181)

    인연끊은 부모가 무슨권리로 돈을 보내라마라하나요?
    거기에 왜 응대를 해주세요
    부모라고 다 똑같은 부모 아니에요
    끌려다니지마시고 님 인생 사세요

  • 4. 원글
    '14.2.17 3:46 PM (218.232.xxx.158)

    엄마가 좀 무섭고 강해서 아빠가 꼼짝을 못해요
    몇년전에 엄마가 무섭다고 메세지온적도 있어요
    그래서 좀 맘이 쓰이네요
    엄마가 정신과진료를 받아야 할거 같은데
    고집불통에 자기생각이 최고고 항상 옳다고 생각해요
    아무도 아무도 엄마를 이길수가 없어요.

  • 5. 돈을
    '14.2.17 5:39 PM (203.238.xxx.24)

    안보내면 연락하실 거예요
    기다려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945 고등학교 공립, 사립 어떤 차이가 있나요? 3 학교분위기 2014/02/18 9,358
353944 오리발정권이 꼭 김영샘때와 비스므리하게 가네요. 4 참맛 2014/02/18 625
353943 김희선도 이젠 후덕한 맛이 나네요 39 111 2014/02/18 23,233
353942 학원수업시간에 잡담하는 선생님 어쩜 좋을까요?^^ 1 잡담 2014/02/18 826
353941 혹시 고사리전 이라고 아세요? 1 혹시 고사리.. 2014/02/18 972
353940 도자기 (토비) 2 도자기 2014/02/18 620
353939 김어준의 "나는국정원이다" (이거 예고편인가.. 1 우리는 2014/02/18 1,673
353938 속옷 안삶죠???? 14 2014/02/18 3,580
353937 아프신 친정아버지 생신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생신 2014/02/18 788
353936 이건 어디서 사야되나요? 3 딸맘 2014/02/18 722
353935 대백프라자 건너편에 낡은집 하나 있는데 개발 될까요? 4 40년된집 2014/02/18 1,263
353934 구로구 과잉진료 없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5 썩은니 2014/02/18 2,383
353933 애들 크고 나면 언제 쯤 집 정리하세요? 1 티비도없어요.. 2014/02/18 1,045
353932 토욜 선릉역에서 구리까지 길 엄청 막힐까요? 1 . . 2014/02/18 459
353931 조정래님 한강. 아리랑 중 아리랑부터 읽어야 맛일까요 6 .. 2014/02/18 1,087
353930 불륜 상대자의 가족과 내 가족을 알면서 결혼 시킬 수 있나요? 7 따뜻한 말 .. 2014/02/18 2,965
353929 남편이 제가 시어머니한테 테러당한 이유가 곰과여서래요 11 원세상에 2014/02/18 4,274
353928 고등학교에서 영 수 수준별 수업 한다는데... 2 .. 2014/02/18 973
353927 거창 사건 추모 공원...한 가지 알아둘 일 손전등 2014/02/18 440
353926 보약은 한의원에 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6 오늘 그냥 2014/02/18 785
353925 이런그림 제목하고 작가 알수있을까요? 10 혜나맘 2014/02/18 1,224
353924 백화점에서 선그라스를 하나 샀더랬어요.. 17 호갱님 2014/02/18 3,473
353923 엄지 발가락이 찌릇 찌릇해요... 3 엄지 2014/02/18 2,248
353922 동안녀인데요. 다들 저를 동안으로 봐요 (밑에 글 있길래) 13 동아년 2014/02/18 3,647
353921 흔히들 복리의 마법이라고 하잖아요 3 ..... 2014/02/18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