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한 애들 알고 보니 다 관리하는 거더군요

ㅎㅎㅎ 조회수 : 7,449
작성일 : 2014-02-17 10:28:34

울 회사 여직원들 날씬한 애들 가만히 보니깐

다들 나름 열심히 관리하는거더군요.

먹을 거 먹어가며 날씬한게 아니라

운동을 열심히 하든가 , 아님 먹을거 엄청 조절하고 새모이처럼 먹어요. 

날씬한 A는 (20대)

날씬했을 때랑 안 날씬할 때랑 사람들 대우가 다르다면서, 다이어트 안해본게 없대요. 굶는 다이어트가 제일이라고 하네요.

피자 먹을때 한조각 먹고 땡! 남들 먹는 거 구경만 하더군요.

회식 가서도 삼겹살 한 2어점 먹고 젓가락 놓구요.

역시 날씬한 B는 (20대)

같이 점심 먹으러 아웃백 갔는데, 부시맨브래드는 손도 안대고,

스파게티도 반도 안먹고 포크 놓구요.

역시 마른 C는(40대)

지하철에서도 계단 이용하고 자리 나도 절대 안앉는대요 살찔까봐.

그리고 티비도 그냥 보는게 아니라 계속 스쿼트든 스트레칭이든 하면서 본다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살이 붙으면 바지가 조여서 불편한 그 느낌이 너무 싫대요.

역시 날씬한 D는 (30대)

운동은 안하는데, 군것질을 거의 안해요.

누가 초코렛이나 사탕, 과자를 주면 안먹고 한쪽에 쌓아놔요. 먼지가 쌓일 정도로.

그리고 저 아는 언니 시누이는,

날씬한데도 불구하고,,약간이라도 살이 쪘다 싶으면

약까지 먹어가며 원상복귀시킨다는군요.

반면에 저는,ㅠㅠ

먹을 기회가 있으면 마다하지 않고

누가 과자주면 그자리에서 바로 뜯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고

주말이면 냉장고 터느라 바쁘고..ㅠㅠ

배가 안고파도 누가 먹을 것을 주면 사양하지 않고 먹어요..ㅠㅠ

그러니

아무리 운동 매일매일 땀쏟아가면서 해도

살이 빠지질 않네요.

역시 날씬한 애들은 그냥 날씬한게 아니예요.

그정도 몸매면 안심할 법 한데도 긴장의 끈을 놓질 않더군요.

조금이라도 살붙었다 싶으면 바로바로 조치를 취하구요.

IP : 210.109.xxx.13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을 거 다 먹으며 운동 열심히 해봤자
    '14.2.17 10:30 AM (175.116.xxx.86)

    건강해질 뿐이래요.ㅎㅎㅎㅎㅎ

  • 2. ...
    '14.2.17 10:32 AM (118.223.xxx.15)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지 않는 한 대부분은 딱 먹은만큼 덜 움직인 만큼 살이 되더군요.

  • 3. ㅠㅠ
    '14.2.17 10:32 AM (210.109.xxx.130)

    그래도 저 옛날에는 먹고 싶은거 다 먹어가면서도 살 뺐거든요
    근데 최근 2년간 도루묵 되고 있네요.. 먹고 싶은거 못먹는 이 슬픔이란..ㅠㅠ

  • 4. 글쎄요.
    '14.2.17 10:32 AM (14.39.xxx.102)

    다이어트 하면 오히려 음식에 대한 집착이 생기던데요?

    저는 밥3끼만 꼬박 먹지 과자/아이스크림/케이크 등의 종류는 한달에 한번 먹지 않아요.

    약을 먹지도 먹고 싶은거 참으며 남 먹는거 구경하거나 하지도 않고
    야식 먹고 싶음 먹고. 그렇게 편하게 사는게 더 살이 덜 찌던데요.

    한동안 아예 마른 체형으로 만들려고 음식 조정했다가 식탐만 생겼어요.

  • 5. ㅠㅠ
    '14.2.17 10:34 AM (210.109.xxx.130)

    보니깐 마른 애들은 기본적으로 식탐도 덜한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먹을걸 눈앞에 두고 그렇게 초연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 6. 글쎄요.
    '14.2.17 10:36 AM (14.39.xxx.102)

    맞아요. 그냥 딱 정량만 먹고 배부름 먹기 싫어지는 거에요.
    피자 한조각 먹음 더 안 먹어도 될것 같은데요?

  • 7. ㅁㅁㅁㅁ
    '14.2.17 10:38 AM (122.153.xxx.12)

    너무 당연한 얘기를;;;;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더군요랑 똑같은 얘기죠

  • 8. ㅇㅇ
    '14.2.17 10:39 AM (121.130.xxx.145)

    글쎄요님 댓글에 공감.
    저 정도 단계 다이어트는 집착증이죠
    아직 젊은데 벌써부터 저리 다이어트 강박증에 사로잡혀 먹고 싶은 것도 맘껏 못 먹고 살면
    몸은 이미 먹는 족족 바로 지방으로 비축하는 단계입니다
    원글님처럼 운동 열심히 하면 적당히 다이어트 하는 게 정답이고요
    고도비만 아니시죠?
    정상체중이이면 앞으로도 그렇게 죽 하세요

  • 9. 당연...
    '14.2.17 10:43 AM (222.96.xxx.167)

    물론 타고나길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라든가 그냥 식탐이 없다든가 하는 사람들 있긴 하지만 아주 소수죠.
    그런데 길에 다니는 여자들보면 날씬한 사람이 많잖아요?
    그건 그 사람들이 그만큼 관리하고 노력한다는거죠.

  • 10. ..
    '14.2.17 10:43 AM (222.110.xxx.1)

    먹을 거 다 먹으며 운동 열심히 해봤자 건강해질 뿐 222222
    저도 트레이너한테 저 얘기 들었어요 ㅎ
    살을 빼는건 식이요법이고, 그걸 건강하게 유지하는게 운동이래요

  • 11. 어제 닥터의 승부
    '14.2.17 10:45 AM (121.166.xxx.224)

    단백질, 탄수화물을 너무 안먹으면
    할 수 없이 자기몸에걸 꺼내서 써서 서서히 자기몸이 부서진대요.

    그래서 너무 안먹는 사람들이 조기폐경오고, 골다공증....

  • 12. 당연히
    '14.2.17 10:45 AM (59.6.xxx.151)

    큰 부자 하늘이 낸다는 예외 말고.
    적금 부으면 목돈 타죠
    그 후에 어디 쓰거나 탕진하고나 모으는 건 그 사람 마음이고 ㅎㅎㅎ

    노력하니까 날씬한거
    당연하고 좋은 거죠

    지나쳐서 건강을 잃거나 요요 오는 폭풍 식욕은 목돈 탕진이고요

  • 13. ...
    '14.2.17 10:51 AM (203.226.xxx.87)

    대부분 그렇죠
    뚱뚱한사람은 과하게 많이 먹어대고 날씬한 사람은 적게 먹고요

  • 14. aa
    '14.2.17 10:52 AM (123.141.xxx.151)

    마른 애들 자기 입으론 많이 먹는다고 해도 음식량에 대한 기준이 달라요
    제 친구도 자기 살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하는데 입맛 자체가 살찌는 음식 싫어해서 안 먹어요
    밀가루, 크림, 단 것 전부 안 먹는데 당연히 밥 많이 먹어도 살이 찌기가 힘들죠. 밥+채소반찬 이렇게 먹는데..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근무시간에 김밥이라도 짬짬이 먹으면서 끼니 안 거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끼니 거르는게 대수롭지 않은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하늘이 무너져도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기는데 그래서 마르기 힘든가봐요

  • 15. 냉정히 말해서
    '14.2.17 10:56 AM (68.49.xxx.129)

    많이 (심각하게) 말랐으면서 (bmi 치수 18 이하) 관리 (철저하게 체중 유지하려 집착, 칼로리 일일이 따지기, 먹고 나서 반드시 움직임으로 소모하려는 집착, 절식, 소식..) 하는 사람들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식이장애, 운동중독인 경우로 아나렉시아의 한 종류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 16. ^_^
    '14.2.17 10:58 AM (121.162.xxx.53)

    많이 먹어도 살안찌고 운동 안해도 탄력있는 몸이 어디있나요? ㅋㅋ 십대시절에나 아직 골반이나 가슴이 자리잡기전 성장기에는 팔다리 가늘고 마른체형이죠. 연예인들도 황동 쉬는 동안은 몸보신한다잖아요. ㅋㅋ 다들 둥글둥글하게 살 올라 있더라구요. 체질적으로 마른몸도 있지만 그건 소수고 우리 대부분은 마르거나 통통한 보통체형이래요. 음식은 조금 먹고 운동은 많이 하라는 건데....연예인들이 그렇잖아요, ㅋㅋ

  • 17. 저는
    '14.2.17 11:04 AM (203.226.xxx.31)

    말랐는데 먹어대면 살이 잘 붙기도하는 몸이예요
    먹는것도 좋아하구요.
    살찌는거 싫어서 먹고싶은거 이것저것 다먹되 조금씩 천천히 맛 봅니다...
    그리고 밥먹고 후식먹고나서 먹었으니
    소비한다는 생각으로 몸을 움직입니다
    평소 급할때 외에는 계단이용하구요 지하철에서도 앉지 않아요. 그만먹어야지 생각하면 음식 남았어도
    바로 치우고요. 그렇게해서 유지해요

  • 18. ㅇㅇ
    '14.2.17 11:04 AM (211.209.xxx.23)

    덜 먹는걸 일정기간동안 유지하면 위가 딱 고만큼만 받아들이고 거부해요. 배 부르다는 신호를 보내 더 먹고 싶어도 못 먹어요. 그러니 요요도 없고. 적당히 운동하고 정량 먹어주는게 날씬한 몸매 비결이에요.

  • 19. 안그래
    '14.2.17 11:06 AM (114.205.xxx.124)

    체질적으로 대식해도 마른사람 있습니다.
    저 나름 대식가인데도 일본의 멸치스타일 여자들 같습니다..;;
    저 무릎이 안좋아 계단 절대 안걷습니다.

  • 20.
    '14.2.17 11:23 AM (61.82.xxx.136)

    우리집 친정쪽으로 전부 표준보다 마른 체형인데 간식 야식 먹는 문화 절대 이해를 못해요 --;;;
    음식은 가리는 거 없어도 고기 먹을 땐 꼭 야채 같이 먹어줘야 되고
    뭐든지 골고루 먹어요.

    단 음식 짠 음식 그냥 원래부터 안 좋아하고 운동 당연히 항상 하구요.

    인스턴트 음식이나 과자류 탄산음료류 싫어해요. 들척지근하고 맛도 없고 술도 가끔 맥주 1잔, 와인 1잔 먹는 정도이구요.

    살 찌는 분들 지켜보면..제가 봤을 땐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1. 아침 식사 잘 거르고
    2. 해 지고부터 식욕이 왕성해져 폭식 많이 하고
    3. 탄수화물 (달디 단 디저트나 커피음료 애정) 과다 섭취
    4. 고기는 싫어...하면서 비빔국수라던지 수제비라던지 고구마 이런 탄수화물류로 배채우는 경우
    5.앞에 음식이 보이면 일단 먹는다

  • 21. ㅇㅇㅇ
    '14.2.17 11:31 AM (182.214.xxx.123)

    체질량 지수 과체중에 속한 다면 동양인은 정상인 상태라고 해요 그게 서양애들 기준인데 동양인은 과체중 범주에 들어갈때 질병률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은 저체중-정상 사이를 오가는데 한동안 옷 발 예쁘게 받겠다고 저체중 상태 유지 했었거든요
    십년가까이 그렇게 살았더니 몸 축나는기분이 들고 ㅡ 고민 많이 하다 4키로 찌웠어요 건강한게 정말 최고라는

  • 22. 소화기능이
    '14.2.17 12:41 PM (116.39.xxx.87)

    약한 사람이여서 안 먹는 경우도 많아요
    밀가루음식 먹으면 확실히 부대끼고 짜게 먹으면 몸이 붓고...
    그런데 나이들면서 오히려 예전보다 살이 덜쪄요
    이유를 생각해보면
    몸을 따듯하게 하는게 원인이지 싶어요
    찬물, 차가운 음식 안먹는 것과 여름에도 집에서 양말 싣고 있고 선풍기 바람 안쐬고...
    과일도 냉장고에서 차가워진것은 안먹어요

    반식욕도 하고요

  • 23. 체중유지
    '14.2.17 1:30 PM (106.68.xxx.50)

    나이드니 3끼 먹다가 2끼로 줄인 사람도 봤어요. 운동도 안하고 그럭저럭 체형 유지는 하더군요

    저는 임신시도 중인 신혼?인데, 배는 벌써 3개월이라는 소리 들었네요. 남의 편이 그랬어요..

  • 24. //////
    '14.3.21 6:08 PM (115.136.xxx.131)

    일단 적게 드셔야 해요. 정말 날씬한 사람들.. 식욕은 있겠지만, 정말 적다시피 먹어요.
    사실 적게 먹으면, 운동 안해도 안쪄요. 하지만.. 먹고 싶은 게 많으니..
    이럴 경우는 운동만이 살길인데,..
    전 솔직히 탄수화물 차단제 도움 받고 있어요.
    탄수화물 덜 드시거나 단백질 류를 더 드시면 지방층 연소에 도움 되어요.
    다이어트 도움 받는 탄수화물 차단제로 밥도 먹고, 마음의 위안을 조금씩 받아요.
    그래도 이거 믿고 과식하시면 말짱 도루묵이죠.
    일단 다이어트의 기본은 저염식, 짜게 드시면 아니되어요.
    그리고 걷기 등 조금의 운동을 겸해주시면, 더 좋구요. 정 배고프시면,
    밤에는 방울 토마토 등 열량 작을 것 드셔야해요.
    탄수화물 차단제 도움 받아보세요.
    다이어트 해요. 운동도 같이요.

    http://kr.iherb.com/product-reviews/Natrol-Carb-Intercept-Phase-2-White-Kidne...


    네이버에서 아이허브라고 검색해 보세요.
    저 빵순이, 떡순이네요. 물론 이런 걸 먹기 위해 운동은 꾸준이 하고 있어요.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한20000원조금 넘는데..


    나트롤사의 다이어트 영양제로 주성분이 콩이여요.
    그것은 크롬이란 것 때문인데, 크롬은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고도 하구요.
    이건..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검색한 결과여요.

    제품 사용법은요.. 정말 간단해요. 식사전 10~15분전에 2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어요.

    혹시 아이허브 첫구매자시면
    저추천 부탁드릴게요.
    MUB830 이여요.

    원글님도 조금 할인받으시고 저도 님 덕에
    조금 적립 받아요.
    아이허브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후 새 창을 열으셔야
    제 추천 코드 적으실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가시면,
    그 사람것의 추천코드가 강제로 심어져 있어요.ㅠㅠ

    하루에 총 4알을 넘지 말라고 해서 전 점심과 저녁 때 먹어요.
    글구, 뷔페나 좀 많이 먹을 때.. 미리 먹지요.
    꼭 효과 보시길 바래요.

    MUB830 정중히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288 곰팡이 문제 완전 정리해드림 41 ㄱ6573 2014/02/27 12,905
355287 누수와 화장실 세면대의 물량과의 관계 ... 2014/02/27 741
355286 아침에 빨래 널다가 진주난봉가 듣고 울었어요 7 회색하늘 2014/02/27 2,519
355285 담배 냄새 제거 5 ... 2014/02/27 1,652
355284 카드회사에서 주민등록증 복사해서 보내라고 하는데요 1 000 2014/02/27 893
355283 경제혁신 3년 계획서 탈락한 정책과제 어떻게 되나(종합) 세우실 2014/02/27 312
355282 전 삼성전자 반도체 직원의 글 1 반박 2014/02/27 1,296
355281 레볼루션 뉴스, 韓 십만 명 파업 박근혜 사임 요구 1 light7.. 2014/02/27 521
355280 사춘기 자녀를 둔 사람이 읽으면 좋은 고전? 6 문학 2014/02/27 1,061
355279 40평 이상 중대형 평형은 계속 인기가 없을까요? 23 과연 2014/02/27 5,208
355278 굿피플-보람상조, '차지증후군' 환우 치료비 지원..차지증후군 .. 버그리사 2014/02/27 648
355277 근데 울나라서 한 월드컵때도 다른나라서 엄청 욕하지않았나요? 10 .. 2014/02/27 1,653
355276 강남역->수원화성 가는법 다시 문의 2 죄송 2014/02/27 1,411
355275 컬투 대박사연 들으셨나요? 33 어제 2014/02/27 20,500
355274 발레복 처음 사는데 뭐 사야되나요? 12 어린이집 2014/02/27 2,500
355273 숏컷에서 단발로 기르신 분들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ㅠ 5 푸우푸들푸우.. 2014/02/27 6,084
355272 싱가포르 할인항공권 질문요 궁금이 2014/02/27 962
355271 엑스바이크 저렴한만큼 허접하네요...ㅡㅡ;; 7 운동 2014/02/27 6,095
355270 산수유 마을 출발~~ 여행 2014/02/27 552
355269 추천해주세요... 1 아이허브커피.. 2014/02/27 292
355268 저 아래 재혼글을보고 김청엄마가 대단 13 봄바람 2014/02/27 10,698
355267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얼굴 4 q 2014/02/27 3,200
355266 유효기간 한 달 앞둔 2 순돌네 2014/02/27 529
355265 김연아 편파판정 근거있냐는 기사는 한겨레 입장이 아니에요 23 할말은하자 2014/02/27 2,173
355264 33주에 아기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30 다시... 2014/02/27 1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