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 입대를 앞둔

궁금맘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4-02-17 10:12:52
대학교 1학년을 끝내고  한달남짓남은  군 입대를 앞둔 아들이  입대하기전 치질이 보여 아주 수술도 했습니다   2주가 지난 지금도 수술부위가 아프다고 꺼부정하게 걷는 모습이며 별로 친구만남도 없고   방에서만 게임으로 거의 하루를 보내는 아들을보면  혹독하다고 하는  군생활은 어떻게  견뎌낼것인지  부모로써   답답하고 한심하게 느껴져요  너무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친구라도 만나러  돌아다니면 좋겠는데   항상 방콕을.....다른  입대를 앞둔 비슷한   경우는  어떤가요?
IP : 1.247.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4.2.17 10:15 AM (220.86.xxx.20)

    방콕하던 애들도 그 때는 밤 낮으로 밖으로 돌던데요~
    수술후 몸이 불편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가족과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면 좋을거같아요~

  • 2. @@@
    '14.2.17 10:58 AM (115.140.xxx.74)

    몸이 불편해서 방콕하는거 아닐까요?
    몸 추스리는게 먼저겠어요.
    매일 동네산이라도 슬슬 다니라고해보세요.
    같이다니셔서 아들과 좋은시간 보내시면 좋을듯..

    울아들은 몸 방치하다가 훈련소에서 엄청 힘들었다고해요 ㅎㅎ
    제가 입대전에 운동좀 하라고 잔소리했는디..ㅡ,.ㅡ

    입대전에 친구들 자주 만나더라구요..

  • 3. 치즈스파게티
    '14.2.17 11:41 AM (119.71.xxx.8)

    저희 애도 24일에 해병대 입대하는데요. 한달 전쯤부터 스포츠센터에서 수영하고 런닝하고 있어요.
    친한 친구들 1월 2월에 다들 먼저 입대해 버려서 놀만한 친구가 없어요
    지난 목~어제까지 아빠랑 사이판으로 여행다녀왔고요.
    이번 주는 먹고 싶은거 다 먹일려고요
    겆정스럽고 심란한지 밤에 잠을 잘 못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060 새벽 3~4시 사이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 한인섭교수페.. 11:50:17 12
1714059 김문수가 후보 취소된 근거는 뭔가요 2 궁금 11:49:14 65
1714058 160만원짜리 신발을 신는 사람은 sw 11:49:00 85
1714057 황리단길 경주 맛집 경주 11:46:56 40
1714056 겸상 못하는 남자 1 남편 11:46:33 93
1714055 한덕수 측 "선거 시작되면 이해할 것…국민에게 설명하지.. 6 0000 11:46:04 405
1714054 당권때문에 이 정도로? 3 .. 11:43:54 238
1714053 계속되는 유명인 죽이기 3 11:43:47 209
1714052 일산 집값하는데 1기신도시는 다 안올랐어요. 2 .... 11:43:25 219
1714051 국힘당 바닥을 본 줄 알았는디 2 ㅇㅇ 11:42:02 359
1714050 혈압약 먹고 100/60이면 너무 낮은거죠? 불안해요 8 .... 11:39:27 281
1714049 꼭 투표합시다! 1 투표뿐입니다.. 11:38:10 96
1714048 [윤석열, 김용현, 노상원 등 내란범 재판 공개를 위한 천만인 .. 4 내란진압하자.. 11:38:00 315
1714047 대기업은 연봉이 많긴하네요 5 kjhg 11:37:20 528
1714046 왜 자꾸 서초에서 집회하는 거에요 43 우씨 11:32:47 942
1714045 부모님께 다들 잘하시나요? 3 누가바 11:32:39 313
1714044 국힘은 정말 괴이하네요 4 .. 11:32:33 393
1714043 새벽 3~4에 이루어진 역사 (국힘 후보교체 등) 12 ㅇㅇ 11:29:14 826
1714042 오늘 집회 서초역인가요? 광화문인가요? 5 오늘 11:26:54 255
1714041 나이먹고 대자연을 마주하니까 공허하고 고독해져요 2 S 11:26:29 476
1714040 박보검 칸타빌레 - 고백 2 우와 11:26:03 519
1714039 남편이랑 식사할 때 속도 6 ㅇㅇ 11:21:26 489
1714038 오죽하면 새교황 레오 14세도 확정된 게 아니라고?? 4 111 11:18:55 1,653
1714037 책 읽기 전화 과외 당근에 올려본 후기 7 책읽기 11:16:23 684
1714036 사실 그간 국힘 집권전략은 뻔해요 ㄱㄴ 11:16:13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