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의 소리, 구속 병역 거부자 세계 최고 보도

light7 조회수 : 488
작성일 : 2014-02-17 08:08:02
미국의 소리에서 매년 수백 명의 건강한 한국 젊은이들이 병역의무를 거부하여 수감되고 있고, 구속 병역 거부자는 세계 최고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68%의 국민이 대체 복무제에 찬성한다고 전했습니다. 

전문 번역, 아고라 -->  http://bit.ly/1gJPvJ4

미국의 소리, 구속 병역 거부자 세계 최고 보도
-종교적 양심 거부 대부분, 대체적 복무제도 도입 필요
IP : 67.167.xxx.1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가
    '14.2.17 6:11 PM (219.255.xxx.30)

    전세계에서 유일한 휴전국가,같은 민족이지만 적의 상태로 대치하고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뭔 헛소리하고 있나요? 대체복무??? 그것 시행되면 60만명 군인들이 99% 지원 할겁니다.어쩔
    수 없는 징병제를 하는겁니다.미쳤다고 수년간 사육되다 시피하면서 강압적인 군대에서 사람
    의 목숨을 죽이는 방법을 배우면서 있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나와 내가족이 죽기 때문입니다.

    수백년전 중국놈에게 당한 삼전도의 치욕,임진왜란때 수만의 사람들이 죽고 코와 귀를 베이고
    가까이에는 대한제국 말에 나라 힘이 약하니 일본에게 먹히고 여자들은 성노예로 끌려가고
    남자들은 전쟁 총알받이,광산 노무자로 쉼없이 일하다가 죽고 독립하는 사람들은 잡혀 일본도
    에 목이 잘린게 부지기수 입니다.군 대체복무제도??? 개풀 뜯어먹는 개소리 지껄이지 말쇼.

    만약 대체 복무가 시행된다면 내자식부터 군대 안보내고 대체복무 할거요.대체복무는 몸이
    많이 안좋아 군복무를 정상적으로 수행 못할 사람들이나 아주 특수한 기능이나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국가에 그 능력을 대신 서비스 하는 그런것에나 합당한 겁니다.

    그리고 웃기는게 하나 있는데 헌법에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병역의 의무를 진다고 했는데
    여자만을 예외로 하고 있네요.힘이 약하고 어쩌고 저쩌고,그런데 훈련이 빡쎈 각종 사관학교
    는 잘도 가서 훈련 하네요,거기에다가 더 힘들고 군기도 쎈 특전사는 왠말이랍니까?
    아이러니 합니다.북유럽 국가나 이스라엘처럼 여자들도 군대를 보냈으면 싶고 못한다면 대체
    복무라도 시켜야 합니다. 암튼 건장한 모든 대한민국 군 미필 남자는 병역을 필해야 하고 군대
    안가려고 한다면 아무도 모르게(들키면 감방갑니다)스스로 팔다리 잘라서 빙신되서 군대 면제
    받던지 병역 거부로 감방서 썩던지,아니면 특수한 기술이나 기능을 배워 대체복무하던지 다 싫
    으면 다른나라도 떠나시요.현 상황에서 일반인들의 대체복무는 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149 식초에 관심이 생기네요 3 ... 2014/03/14 1,142
360148 설중매 3 나무꾼 2014/03/14 379
360147 초등 고학년 자녀키우시는 분들 애들 용돈 및 방과후 간식은 어떻.. 4 궁금 2014/03/14 931
360146 빌보 뉴웨이브 사용하고 계신분 1 경험 2014/03/14 2,664
360145 아쉬 제품중 슬림하게 잘빠진 키높이 너무 티안나는 제품 있나요?.. 3 155 2014/03/14 1,189
360144 hmall 이용하기 어떤가요? 6 kickle.. 2014/03/14 767
360143 역삼초등학교 도보가능한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3 우성아파트 .. 2014/03/14 849
360142 백화점 옷값 이정도였나요? 46 ... 2014/03/14 12,884
360141 역류성식도염이어도 기침과 가래가 심할수 있나요? 4 역류성식도염.. 2014/03/14 17,572
360140 초등 밴드 모임...화이트데이 벙개? 9 한심 2014/03/14 2,691
360139 중학교에 서클은 뭐뭐 있나요. 컵스카우트, 합창단. 연주단. .. 4 요즘 2014/03/14 436
360138 500m 도보로 5분정도면 충분하겠죠? 4 날씨도 더불.. 2014/03/14 11,218
360137 속보ㅣ미국_필라델피아 에어보스 A 320 이륙시도 타이어 펑크 1 ... 2014/03/14 1,468
360136 조카가 경부림프절염과 EBV란 병에 걸렸는데 4 현대생활백조.. 2014/03/14 1,161
360135 오랜만에 운동왔는데 다리가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7 공원 2014/03/14 1,533
360134 돈 꿔주지 못해 미안한 적 있나요? 4 에그 2014/03/14 1,021
360133 코성형 정말 자연스럽게 하는 곳.. 추천 14 ... 2014/03/14 22,284
360132 실비보험 청구해 보신 분 계신가요? 11 ... 2014/03/14 4,153
360131 강용석 변호사, 수임 사건 방치하고도 성공보수금 요구하다 패소 4 세우실 2014/03/14 1,371
360130 어린애들 치실 해주세요? 11 충치 2014/03/14 2,081
360129 시어머니 환갑잔치 해드려야 하나요..? 20 2014/03/14 10,073
360128 '아들 발달장애' 비관..하늘로 떠난 여행 6 샬랄라 2014/03/14 2,574
360127 아기랑 제가 둘다 독감인데 2 불쌍한아이 2014/03/14 424
360126 방광염후 변비 5 sos 2014/03/14 1,360
360125 통영 섬 어디가 좋을까요? 8 통영여행 2014/03/14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