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사랑 애교 많은 이유

사랑짱 조회수 : 16,730
작성일 : 2014-02-16 22:30:45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애교 많은 이유 '야노시호 눈높이교육 덕분'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216215507373&RIGHT...

동영상 넘 귀엽네요.

야노시호 참 사랑스럽네요. 

댓글들도 완전 칭찬 일색...

 

둘이 똑 닮았어요. 완전 엄마 하는 대로 따라하니,, 넘 귀엽~

제가 애교가 없는 이유를 알았어요. ㅠㅠ

IP : 114.150.xxx.1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짱
    '14.2.16 10:31 PM (114.150.xxx.126)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216215507373&RIGHT...

  • 2. 하하
    '14.2.16 10:36 PM (58.236.xxx.74)

    여러 번 같은 동작을 반복했고, 이와 같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사랑스러운 행동이
    지금의 사랑이를 만들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 글 너무 좋네요, 사랑스러운 모녀 ^^

  • 3. ㅇㅇ
    '14.2.16 10:44 PM (203.226.xxx.123)

    신랑이 저 모습보고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더라구요..ㅋ저도와..하며 봤네요..정말 사랑스런 모녀같아요..ㅎ

  • 4. 전 맨날
    '14.2.16 10:44 PM (14.52.xxx.59)

    추성훈씨 아이 잘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사랑이 잔다고 장현성씨 가족만 내려보내는게 보고 뭥미 했어요
    자기네 보러온 손님인데 같이 내려가서 가이드 해줘야 하는것 같아서요
    애야 뭐 꺠워서 가도 되고,나가서 찬바람 맞으면 바로 깰텐데요

  • 5. 사랑짱
    '14.2.16 11:02 PM (114.150.xxx.126)

    남자들이 되게 좋아하네요. 야노시호
    모델에 육아살림 잘하고 성격까지 좋아 보이니 완전 능력녀로 보이겠죠.

    일본말 말투 자체가 또또또또 띠띠띠띠 따따따따- 하는 게
    한국말보다 음성이 높고 애교스럽게 들리네요.
    야~와~ 아랏! 감탄사도 훨씬 더 오버스럽게 들려서 리액션 좋아 보이고
    야노시호 성격 자체도 어린이집 교사같이 애교스러운 듯.

  • 6. ㅋㅋ
    '14.2.16 11:18 PM (182.222.xxx.219)

    저도 추성훈씨가 준서네 마중 안 나갔을 때 좀 의아했는데
    생각해보면 그거 설정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지하철역에서 삼부자가 헤매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을 수도 있죠.
    어쨌거나 이 프로는 예능이니까요.

  • 7. ㅇㅇ
    '14.2.16 11:24 PM (115.136.xxx.38)

    공항마중 안나간거, 아사쿠사 관광,
    일부러 삼부자 분량 나오게 하려고 한것같던데요~

  • 8. 그렇죠
    '14.2.16 11:31 PM (114.207.xxx.164)

    삼부자만의 오롯한 이국여행시간도 있어야죠 전 오히려 배려로 보이던데요. 추성훈이야 사랑이 정도는 둘도 껴안고 가이드하고도 남죠.

  • 9. jc6148
    '14.2.16 11:31 PM (203.226.xxx.123)

    ㄴ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지하철 타는 모습,헤매고 또찾아가는 모습..일단 사랑이완 다르게 따로 분량을 만들어야하니까요..담주엔 같이 노래부르는거 보이던데..

  • 10. ㅇㅇ
    '14.2.16 11:40 PM (14.52.xxx.59)

    그랬음 좋겠어요
    한국말 하는 추성훈씨한테는 공항에 마중나가고
    꽃할배도 아니고 집까지 찾아오라고 해서 엥,,,했네요
    그래도 부인이 맛있는거 차려놓고 가서 보기 좋았어요
    의외로 일본 아줌마들도 폭넓게 한드 보는것 같아서 놀랐어요
    아내의 자격이라니 ㅎㅎㅎ

  • 11. 사랑짱
    '14.2.16 11:45 PM (114.150.xxx.126)

    일본 아줌마들 한국드라마 많이 봐요.ㅎㅎ 몇년 전 아내의 유혹도 인기 많았다고 들었어요.
    tv에서도 해 주고 dvd로 빌려도 보고 유선방송으로도 보고
    온에어로 보는 친구도 있어요. 잘썡긴 남자들도 많이 나오고 심심풀이로 딱이죠.
    한 회마다 엔딩 끊는 게 너무 대단하대요.
    다음 회가 보고 싶어서 미치게 한대요. ㅋㅋ

  • 12. 저도 설정~
    '14.2.16 11:48 PM (114.206.xxx.19)

    저도 설정 같았어요..
    그래야 분량도 나오고 에피도 나오니까요..

    야노시호나 추성훈 둘 다 대접 잘 받아놓고 초대하고
    쌩~하는 사람들은 아닌듯 느껴져요~

  • 13. ...
    '14.2.17 12:13 AM (59.0.xxx.141)

    윗님 링크...정혜정 아나운서 명예퇴직한지 몰랐네요.

  • 14. 당연히
    '14.2.17 12:37 AM (59.14.xxx.172)

    방송분량땜에 마중 안나간거죠

  • 15. 저도
    '14.2.17 8:46 AM (125.186.xxx.218)

    장현성 부자 혼자 집ㅇ ㅔ 찾아오라고 하고, 사랑이 잔다고 추성훈이 같이 안가고 삼부자만 나가게 한거..좀 그랬는데.. 그거 일부러 방송 설정땜에 그런거같아요.. 방송 분량땜에.. 일본에 삼부자 첨왔으니.. 삼부자가 가족끼리 일본 즐기는 모습 담으려고

  • 16. .....
    '14.2.17 10:02 AM (203.249.xxx.21)

    야노 시호,
    세상에 뭐 이런 여자가 있나? 싶어요...ㅎㅎ
    정말 멋져요.
    몸과 마음도 건강하고.

    왜 저는 아이 어릴 때 저렇게 가르쳐줄 생각을 못했을까? 안타깝기만 하네요.ㅜㅡ

  • 17. ㅋㅋ
    '14.2.17 10:18 AM (121.130.xxx.145)

    그런거야 설정 당연하죠
    방송 찍는 거 뻔히 알면
    안 할 사람도 버선발로 마중 나갑니다

    그나저나 최고 이뻤던 정혜정 씨 명퇴했군요ㅠㅠ

  • 18. 설정설정^^
    '14.2.17 11:55 AM (1.236.xxx.37)

    당근 성정이죠~
    추성훈이 삼부자네 선물 사 간 거 못 보셨어요?
    유도복, 현미경, 공룡모형, 속옷까지~! 하루한테는 물고기 잡는 장난감.
    정말 실하게 준비해서 갔더라고요.
    야노시호랑 같이 가서 골랐다고 하더만요.

  • 19. 대폭공감
    '14.2.17 3:38 PM (155.230.xxx.35)

    제가 애교가 없는 이유를 알았어요. ㅠㅠ 22222222222222222

  • 20. 대폭님
    '14.2.17 4:10 PM (114.150.xxx.126)

    저도 ㅠㅠ 무애교..
    애교는 선천적인 거라고 생각했는데
    야노시호 그대로 따라하는 사랑이 보면서
    아... 엄마가 맨날 저렇게 하면
    애가 영향 받을 수도 있겠다
    첨으로 생각했어요.

    애교도 후천적 습득이 가능한가벼요
    같은 말을 해도 저렇게 사랑스럽게 하면
    진짜 좋을 거 같아용 ㅠㅠ

  • 21. 정말
    '14.2.17 9:01 PM (125.180.xxx.22)

    애들은 엄마의 거울이라더니 사랑스런 이유가 있더라구요. 추성훈 덕분에 사랑이 보고 야노시호도 볼수 있어 너무 좋아요. 전 사랑이하고 야노시호 나오는 장면이 너무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725 탕웨이, 양조위 나이차가 저런데도 어울리는 이유가 10 색계에서 2014/03/13 6,305
359724 첫 살림(?)입니다. 후라이팬 추천 좀요. 4 ^^ 2014/03/13 1,250
359723 사무실에서 일하실때 책상 상태 어떠신 편이신가요? 3 궁금 2014/03/13 530
359722 뭘 보내면 받았다는 말 없는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53 참참 2014/03/13 11,979
359721 분당 중학교 배정ᆢ알려주세요ᆞ 봄날 2014/03/13 1,904
359720 7세 딸 새로운 유치원에 가기싫다고 하네요.조언부탁드립니다. 3 엄마 2014/03/13 915
359719 강아지 관절염...? 3 ... 2014/03/13 802
359718 4월의 방콕 너무 덥겠죠,? 7 ... 2014/03/13 1,194
359717 대법원 '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판결 29 귀태들아웃 2014/03/13 1,852
359716 19) 82나 다른 남초 사이트에 올라오는 19금 고민들을 보면.. 6 다크하프 2014/03/13 4,709
359715 변호사와 언론학자가 말하는 김연아와 디스패치 4 노로이세이 2014/03/13 2,572
359714 다이어트와 설사 5 다이어터 2014/03/13 2,266
359713 kbs 장웅 아나운서 목소리 7 아나운서 2014/03/13 2,110
359712 후쿠시마 지역에서 갑상선암 발생율이 ㅎㄷㄷ 하게 증가 되었더군요.. 5 루나틱 2014/03/13 1,749
359711 김어준’s KFC 개봉박두 16 닭튀김 2014/03/13 3,310
359710 깍두기에 물엿을 넣기도 하나요? 7 맛따라 2014/03/13 1,868
359709 남자들 우정이 이것밖에 안되는건지... 60 한숨 2014/03/13 13,016
359708 북미에서 설국열차 개봉했나요? 7 설국열차 2014/03/13 1,194
359707 연못에 빠졌어요. (1) 66 흑흑 2014/03/13 15,272
359706 후쿠시마 원전 작업자4300명 사망.. 앞으로 더 늘어날듯..... 17 후쿠시마 2014/03/13 6,584
359705 CNN을 통해 보는 정확한 화재 상황 3 손전등 2014/03/13 1,526
359704 제 인생 얘기 좀 들어주실래요. 요즘 일이 너무 행복해요. 27 손님 2014/03/13 7,562
359703 82분들 야박한 사람들 많네요. 390 고양이 2014/03/13 16,728
359702 생계형 1억원 9 고민중 2014/03/13 3,018
359701 호텔쪽에서 일하시는 마케터분 계세요? 세상은넓다 2014/03/13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