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4.2.16 7:29 PM
				 (147.46.xxx.91)
				
			 - 인천은 너무 멉니다. 통학하다 시간 다 갈듯.
 
 하숙은 요즘 줄어드는 추세며 다 원룸으로 바꾸어 임대 위주 돌린답니다. 20년 전에도 하숙하는 친구들 많지 않았어요. 잘 챙겨먹을 수 있으면 편한데 신입생은 여러 가지 행사나 모임도 많아서 늦게 들어오지요.
 
 무난한 건 원룸 자취일 것 같은데, 대학 졸업하고도 혼자 살 가능성이 높으니 좀 일찍 시작하는 셈치시면 어떨지요.
 
- 2. ㅇㄹ- 
				'14.2.16 7:29 PM
				 (203.152.xxx.219)
				
			 - 인천에서 서울대입구면 뭐 통학할만 하긴 할거예요. 그나마 서울 서남쪽이라서.. 
- 3. 티비- 
				'14.2.16 7:30 PM
				 (61.81.xxx.87)
				
			 - 저는 하숙을 권하고 싶어요.
 그래도 부모 입장에서는 옆에 어른이 있다는 게 든든하더라고요.
 하숙하면 밥 안먹는다고 하지만 원룸 얻어주면 더 안먹는 것 같아요.
 
- 4. 음- 
				'14.2.16 7:32 PM
				 (14.45.xxx.30)
				
			 - 멀다라도 1학년에는 할머니집을 권합니다
 한국생활익히고
 부모떨어진아이를 위해서라도
 할머니집이 좋습니다
 
- 5. ...- 
				'14.2.16 7:36 PM
				 (218.147.xxx.206)
				
			 - 왕복 4시간 걸려도 4년내내 통학하는 여학생도 있어요.
 80년대엔 인천, 수원 등지에서 모두 통학했구요.
 지금은 대중교통이 더 발달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가족이 같은 한국에 있는 것도 아닌데
 할머니댁에서 다니면 젤 안심이 되지요.
 저희 애도 수도권에서 통학합니다.
 왕복 3시간 더 걸려요.
 
- 6. 윗님 말씀처럼- 
				'14.2.16 7:36 PM
				 (116.34.xxx.109)
				
			 - 할머니집이 좋을 듯 해요
 반년 고생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인듯 합니다
 
- 7. 음- 
				'14.2.16 7:39 PM
				 (14.45.xxx.30)
				
			 - 올 여름 귀국이면 몇달혼자있는건데 
 자취든 하숙할필요가 있을까요
 저희는 지방이라 자취시켰는데 처음에 집꾸밀때들이는 비용도 만만치않았습니다
 1년 2년쓰니 사는거지 몇개월인데 다 아깝지요
 몇달고생하라고 하세요
 2시간이상걸려서 통학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 8. ....- 
				'14.2.16 7:39 PM
				 (122.37.xxx.150)
				
			 - 할머니집
 
 가장 안전해요
 
- 9. 글쎄요- 
				'14.2.16 7:42 PM
				 (121.130.xxx.69)
				
			 - 통학시간이 1시간반이나 걸린다면 일어나서 아침먹고 준비하고 할려면 엄청 일찍 일어나야 되고, 자가용이나 버스로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 있다면 모를까 환승이 있거나 지하철 같은 경우라면 무거운 가방 메고 출퇴근시간에 끼여서
 
 통학하는게 너무 힘들 것 같네요.
 
 하숙도 지금 시기라면 사람이나 시설 좋은곳은 대부분 만원일테고, 남는게 자취인데 학교랑 가까운 경우에는
 
 확실히 아지트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취라도 학교에서 30분 가량 떨어진 곳을 잡아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 10. ...- 
				'14.2.16 7:44 PM
				 (66.25.xxx.190)
				
			 - 한시간 반이면 할머니 댁 통학 권합니다 
 그 정도 거리 다니는 학생 많고요 저도 그리 다녔지만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
 우선은 그리 다니라고 하고 두고 보자 하세요
 가족이 여름에  오면 다시 결정하고요
 
- 11. ..- 
				'14.2.16 7:51 PM
				 (112.170.xxx.58)
				
			 - 저도 할머님댁에서 당분간 통학하는걸 권해드려요.
 그정도 거리는 충분히 다닙니다. 최소 한학기 내지는 일년 다녀보고
 그 이후 하숙이나 기숙사 다시 시도하심이..
 
- 12. 할머니댁이요.- 
				'14.2.16 7:51 PM
				 (121.145.xxx.107)
				
			 - 대학은 6월말이면 학사일정 끝날텐데요.
 
 4개월이니 할머니 댁에서 다니고
 대신 교통비를 예비비로 좀 넉넉히 지급하고요.
 택시 이용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요.
 
- 13. 할머니댁이 나을것 같아요- 
				'14.2.16 7:55 PM
				 (222.119.xxx.225)
				
			 - 저도 지방사람이라 헉 그렇게 어찌다녀 했는데 서울분들은 그정도는 일도 아니더군요
 그정도로 멀어야 약간의 통금 압박도 생길듯 하고..막상 혼자 사는거 무섭잖아요 한학기만이라도
 통학해보고 좀 학교나 생활에 적응되면 집을 알아보는것도 나을것 같습니다
 
- 14. 야무지지- 
				'14.2.16 7:56 PM
				 (1.228.xxx.34)
				
			 - 못한 성격이면 대학교가서 더 흐트러질확률커요.지금 무슨 도서관공부다 머다는 다 자취하기 위한 핑계죠.
 여학생이면 특히 보안문제 무시못해요.자취 해봐서 압니다. 할머님 댁 통학하고 정힘들면 시험기간만 학교 근처 고시원에서 5-10일짜리도 끊을수 있으니 일단 통근으로..
 
- 15. 하숙...- 
				'14.2.16 8:13 PM
				 (110.70.xxx.13)
				
			 - 하숙에 1표요..
 
 인천까지 거리가 먼거는 뭐 좀 피곤해도 가는하지만..
 국철..위험해요.. 게다가 한국생활 잘모른다면서요;;
 저라면 절대 반대..
 
 학교주변 여성하숙집 구해줄거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서울대기숙사 통금시간없는걸로 알아요.차라리 계속 하숙에 1표요...
 
- 16. ...- 
				'14.2.16 8:14 PM
				 (124.80.xxx.80)
				
			 - 대학 1 2학년 에는 왠만하면 자취 시키지 마세요
 순진할때라 동거 많이 합니다
 나이들면 약아져서 동거 안하죠
 
- 17. 무조건할머니댁- 
				'14.2.16 8:16 PM
				 (124.198.xxx.127)
				
			 - 1학년이라면 아직 애기인데 어쩐지 기분에는 어른인 것 같고. 갑자기 쏟아지는 자유, 선배와 동기로부터의 새로운 pressure.. 1시간 반 긴 시간 아닙니다.
 저는 집은 송파였는데 대학이 신촌에 있어서 그 정도 시간 걸렸어요. 버스타고 내려서 지하철타고 해서요. 멀긴 했지만 그게 자취나 하숙을 해야하는 거리나 시간은 아니었네요.
 할머니댁에서 보내세요.
 
- 18. 하숙2- 
				'14.2.16 8:25 PM
				 (211.243.xxx.242)
				
			 - 하숙요. 할머니집에서 다니면 하루 3~4시간은 날리죠.할머니 집이라도 할거 다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
 하숙은 주인 잘만나면 규칙 엄격하게해서 여자 같은 경우 딸처럼 보살펴 주는집 있어요. 부디 하숙 주인 잘만나시길,,
 
- 19. ..- 
				'14.2.16 8:30 PM
				 (1.246.xxx.90)
				
			 - 하숙 시키세요.
 신입생들 바쁜데 통학거리 멀면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요새애들 학교앞에 집 얻어줘도 아지트 되지 않아요.
 
 1학기 넉달인데요.학교앞에서 편하게 다니게 해 주세요.
 
- 20. ...- 
				'14.2.16 8:32 PM
				 (175.223.xxx.73)
				
			 - 저도 하숙추천...하루에 그렇게 길에서 시간 다 허비하면 공부는 언제 하나요... 
- 21. 네달..- 
				'14.2.16 10:10 PM
				 (124.51.xxx.155)
				
			 - 네 달인데 그냥 할머니 댁에서 통학하게 하면 안 되나요? 총 네 시간 걸려 통학하는 애들도 있어요. 저도 하숙, 자취 다 해 봤는데 솔직히 다 좀 그래요. 그래도 둘 중 하나라면 하숙집이 나아요. 주인이 애들 잘 관리해 주실 곳으로 공들여 잘 고르면 괜찮을 수도 있으니까요. 반면에 자취집은 애들 아지트가 된답니다. 술 마시고 남녀 같이 자기도 해요. 일학년이라 순진하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잖아요. 
- 22. ...- 
				'14.2.16 10:26 PM
				 (211.36.xxx.159)
				
			 - 원글님
 단순하게생가해보세요
 인천사는데
 서울대통학한다...
 자취시킬까요?
 다들집에서통학하죠
 저라면딸래미 통학시킵니다
 
- 23. 저도- 
				'14.2.17 6:24 AM
				 (222.232.xxx.219)
				
			 - 할머니집에 한표를 던지지만 모임때문에 늦게끝나면 여학생 밤길이 무서울텐데요
 할머니가 통금시간 엄하게 한다고 먹힐 나이도 아니구요
 
 서울대근처 여학생전용신축원룸이 낫지않을까요? 방안에 cctv다셔서 스맛폰으로 딸이 뭐하나 수시로 감시하시구요
 
- 24. 할머니집 한표- 
				'14.2.17 8:05 AM
				 (112.170.xxx.6)
				
			 - 할머니집에서 통학시키세요
 새내기면 더더욱 통학시켜야해요
 반년만 있으면 식구들과 같이 사니까 그정도는 감수할만 하죠
 어차피 신입생환영회등 술자리 길어지면 아무리 엄한 통금시간이 있어도
 한두번은 친구네집이나 친구자취방이나 아님 같이 찜질방등에서 밤 넘기고 아침에 다시 학교가니까
 밤길에 혼자 오는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예요
 자취 시키려면 살림 장만하는데 꽤 돈 들어가고 친구들 아지트되어 아이생활 엉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