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아니요- 
				'14.2.16 2:40 PM
				 (118.217.xxx.115)
				
			 - 일일이 신경쓰지마세요.
 잘하셨어요^^
 
- 2. 티니- 
				'14.2.16 2:40 PM
				 (211.36.xxx.6)
				
			 - 아뇨 그 엄마들이 이상한 겁니다
 자격지심에 휩싸인거죠
 
- 3. 그엄마들- 
				'14.2.16 2:43 PM
				 (180.182.xxx.179)
				
			 - 이 눈짓하면서 무슨말을 했는지는 원글님
 짐작이구요..
 공문은 왔더라구요.
 졸업식 문화 새로 만들자고..선물주지 말자는 얘기이죠...
 그러나 원글님 선물주신거 잘하신거에요.
 
- 4. ...- 
				'14.2.16 2:43 PM
				 (59.15.xxx.61)
				
			 - 졸업식 끝나고 드릴 것 그랫나요?
 
 전날이라도 다 끝난 다음에 감사의 선물을 하신거니
 이제 생각 접으세요.
 잘 하셨어요.
 
- 5. 이왕이면- 
				'14.2.16 2:45 PM
				 (125.177.xxx.190)
				
			 - 전날 말고 졸업식 끝난후에 드리지 그러셨어요..
 학기 끝나고 선물드리는거 참 좋아보이던데
 그 엄마들이 정말 수군거렸다면 이상한 엄마들이네요.
 
- 6. 선물주지- 
				'14.2.16 2:46 PM
				 (183.103.xxx.42)
				
			 - 말라며 공문까지 보낼 정도이니 졸업식때도 조용히 인사하는 문화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7. *****- 
				'14.2.16 2:46 PM
				 (124.50.xxx.71)
				
			 - 졸업식 끝나고는 너무 번잡할것 같아 전날 간거였거든요.. 
- 8. *****- 
				'14.2.16 2:47 PM
				 (124.50.xxx.71)
				
			 - 잘했다고 하시니 맘이 풀리네요
 신경쓰지 말아야겠어요
 
- 9. ...- 
				'14.2.16 2:52 PM
				 (218.147.xxx.206)
				
			 - 부러우니까 시기, 질투하는 거예요~~ 
- 10. 전- 
				'14.2.16 2:57 PM
				 (119.194.xxx.239)
				
			 - 졸업식때 선물은 바람직하다고 봐요. 다들 돈 아까우니까 안하는거 아닌가요? 진정한 맘이면 작은 선물하는게 진심이죠. 학기초에는 아부하는 엄마들 끝에는 안그러는 경우 많더라구요 
- 11. 전혀~- 
				'14.2.16 2:58 PM
				 (222.238.xxx.62)
				
			 - 모든이해관계가 정리되는시기에  감사한마음전한 님맘~   잘하신거고  신경쓰시일 전혀없으니  신경 뚝~ 
- 12. 잘하셨어요- 
				'14.2.16 3:05 PM
				 (125.58.xxx.250)
				
			 - 친구가 교사에요
 
 학교 행사나 전학 오고갈때 아빠가 함께오는 자녀
 학기 끝날때 선물 주는 학부모
 
 다시 보인다 하네요
 
 특히 끝날때 감사의 표시하는거 정말 쉬운일 아니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 13. 티니- 
				'14.2.16 3:05 PM
				 (211.36.xxx.6)
				
			 - 졸업식 문화 새로 만들자는 얘긴 
 다 끝난 마당에 선생님한테 선물주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졸업식날 계란 던지고 깽판치는 애들 단속 잘 하고 의미있는 졸업식 문화 만들란 얘기죠
 의무감이 아니라 감사하는 맘으로 드린다면
 그보더 더 의미있는 졸업식이 있을까요
 이해관계가 있을 때 주는 건 뇌물로 오해받기 십상이나
 다 끝난 마당에..  오히려 미덕이고 예절이죠.
 매년 스승에날에 은사님께 떡 보내는 입장에서
 매우 당황스럽네요
 
- 14. 저는- 
				'14.2.16 3:09 PM
				 (39.7.xxx.31)
				
			 - 졸업이든 학기후든 선물은 받지 않는 것으로 원칙을 정했어요 뭐라도 받음면 계속 받아왔을것이다라는 오해들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안받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네요 
- 15. 아이가- 
				'14.2.16 3:25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 앞에 나가 상 받는걸 모르고주셨다면 신경쓸것없고 알고계셨다면 좀 오해받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근데 아이가 상 안 받아도 주실거였나요?
 
- 16. 그러거나 말거나요- 
				'14.2.16 3:41 PM
				 (14.52.xxx.59)
				
			 - 전 종업이나 졸업하고 선생님 고마우신 분은 계속 챙겼는데
 고3담임 못 챙겨서 지금도 죄송해요
 
- 17. ㅇㅇ- 
				'14.2.16 4:01 PM
				 (211.209.xxx.23)
				
			 - 끝날 때 하는 선물은 진짜 감사의 인사죠. 그것도 못하는 각박한 삶이라니..
 
 전 마칠 땐 꼭 해요. 제가 따로 안가고 애 스스로 편지도 쓰구요. 선물과 함께 애가 가져가 드려요. 아이에 대한 교육이기도 해요. 고마운 분에 대한 감사의 표현.
 
- 18. ㅇㄹ- 
				'14.2.16 4:11 PM
				 (203.152.xxx.219)
				
			 - 학년 끝난날이나 졸업때 주는 선물이야 말로 마음의 선물 아닌가요?
 전 학년마지막날이나 졸업때 선물해본적 없지만... 그런 선물은 정말 진정성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해도 됩니다.
 
- 19. 끝날 때 하는 인사는- 
				'14.2.16 4:57 PM
				 (124.111.xxx.188)
				
			 - 말 그대로 아무런 댓가를 기대하지 않고 하는 감사의 표시죠. 
 내가 선생님이라면 1년 동안 열심히 가르친 것을 알아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질 것 같아요.
 잘 가르쳐 주신 분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굳이 선물 하고 싶은 마음도 안 들겠죠..
 
- 20. 꽃보다생등심- 
				'14.2.16 5:18 PM
				 (175.223.xxx.215)
				
			 - 다 지나고 학기 마친후에 감사표시하시는 분들은 아름다운 인품이 보입니다. 
 남들 눈 의식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어떤 일에나 트집잡고 뒷말하는 소인배들 꼭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