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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긴 시래기 오래 담그면면해 질까요?

시래기 조회수 : 3,990
작성일 : 2014-02-16 14:06:58
2키 정도 해서 조금 먹었는데 희안하게 질겨요.

시래의 특유의 냄새도 덜나고 좀 질긴데요.
찬물에 1~2일 담그어 두면 괜찮을까요?
아님 소용 없는 일이 될까요?
IP : 211.36.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2.16 2:08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아니요
    다시삶으세요
    그다음 그삶은물에그냥 담궈두면 퍼집니다

  • 2. ,,,
    '14.2.16 2:10 PM (116.34.xxx.6)

    식소다를 조금 넣고 삶으면 된다고 하던데요

  • 3.
    '14.2.16 2:11 PM (211.36.xxx.198)

    어제 저녁 8시부터 50분간 삶았어요.
    그리고 그대로 나두어 아침 10시에 껍질 벗겼거든요.
    삶고나서 그 물에 11시간 나둔건데...

    이런 경우에도 다시 삶나요?
    껍질도 벗긴 상태에요.

  • 4. ,,
    '14.2.16 2:11 PM (121.148.xxx.147)

    압력솥에 했더니
    좋아요,,

  • 5. 시래기
    '14.2.16 2:12 PM (211.36.xxx.198)

    시래기 그동안 이런적이 없었는데...
    딱 봐도 튼실해 보이더니 질기네요

  • 6. ...
    '14.2.16 2:13 PM (117.111.xxx.115)

    압력솥에 삶아서 삶은물에 반나절 담궈두세요

  • 7. ㅡㅡㅡㅡ
    '14.2.16 2:15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시간이 중요한게아닌 시래기마다 조건다르니까
    삶으면서 줄기를만져봐야지요

    그리고 소다는 조절못하면
    다풀어집니다

  • 8. 압력솥
    '14.2.16 2:15 PM (211.36.xxx.198)

    압력솥이 없어요..
    들통 큰걸로 2통해서 김장대야 2곳에 담그어 놓고 있네요

    다시 삶을까요?

    못 먹을 정도는 아닌데 목넘김이 부드럽지 않아요.
    큰애가 시래기 킬러라..

  • 9. 아님
    '14.2.16 2:17 PM (211.36.xxx.198)

    된장넣고 끊일때 물을 많이 하고 오래 끊일까요?

  • 10. 혹시
    '14.2.16 2:20 PM (118.217.xxx.115)

    줄기 껍질 까셨나요?
    요즘엔 연한게 나오긴하는데 원래 시래기는 일일이 줄기 껍질 까줘야해요.
    껍질까도 질기면 한번더 삶아서 담가보세요.

  • 11. 그럼요
    '14.2.16 2:22 PM (211.36.xxx.198)

    껍질 섬세하게 깠죠.
    양이 워낙 많아 실수 하고 싶지 않네요..

    다시 삶아도 되는거죠?

  • 12. ㅡㅡㅡㅡ
    '14.2.16 2:40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다시삶아도 됩니다
    실패할일이없죠

  • 13. 예!
    '14.2.16 2:41 PM (211.36.xxx.198)

    감사해요^^

  • 14. ...
    '14.2.16 2:41 PM (59.15.xxx.61)

    시레기국 끓일 때 들기름 듬뿍 넣으세요.
    나물로 볶을 때도요.

  • 15. 감사
    '14.2.17 11:15 AM (14.39.xxx.102)

    다시 삶았더니 부들 부들 연해 졌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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