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이 아픈 이유

ㅁㅁ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4-02-16 05:33:56
요즘 삼주가량 이곳저곳 몸이 아퍼 병원 순례중입니다. 이유는 그냥 과로가 원인인데. 통증은 심해서. 진통제로 견디는 중이구요.

직장생활이래봤자 출퇴근 거리도 가깝고 칼퇴근에 중학생 아이하나. 살림도 별로 할게 없어요. 부지런한 타입도 아니구요. 근데 과로라니 제가 생각해도 민망하죠.

한가지 걸리는건 남편의 성급한 폭언에 는 십년이상 시달리다보니 것땜에 몸에 병이 나타났나 싶기도 하구요

어딴 스타일이냐면
요즘 통증땜에 잠을 더 못자서 전화기를 무음으로 해놨어요. 새벽에 일찍 나가서 갑자기 필요하니까 전화를 해댑닏
(저같으면 진득이 기다리기라도 할텐데 약속장소에 자기가 먼저 나가면 상대방 언제오는지 저보구 자꾸 보채는 전화걸란 스타일이에오. 이새벽전화도 그런유형인데 제가 못들으니 집전화로 걸어서 받게 되구요. 용건도 없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끊어버립니다. 제 삿성은 듣지못하죠 본인 열받음때문에요)
화 이혼 생각이 치미네요. 몸이 아픈 과로의 원인이 남편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같아서
IP : 39.115.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2.16 5:35 AM (39.115.xxx.141)

    삿성->사정

  • 2. ...
    '14.2.16 5:38 AM (115.41.xxx.210)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이 된 경우신 거 같은데 어쩐대요...님 앞으로 살 날이 훨씬 많으신데 뭔 수를 써서라도 남편 성질머리 고치셔야 될 거 같아요...에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310 왕가네 저 집 족보는 어찌되는건가요. 6 ... 2014/02/16 2,157
353309 다이아 잘 아시는 분 도움 절실합니다 6 다이아 2014/02/16 2,150
353308 tvn 더 지니어스 2 지니 2014/02/16 2,102
353307 감기때문에 죽겠네요ㅠㅠ 3 ... 2014/02/16 1,259
353306 옷 무쟈게 걸린다는 쇼핑몰행거좀 찾아주셔요 3 행거 2014/02/16 1,610
353305 전북대 근처 하숙 3 매한향원 2014/02/16 2,137
353304 급질)렌즈착용후 눈을 못 떠요 10 리턴공주 2014/02/16 1,554
353303 코스트코에서 시리얼 사먹는분..요그액티브?란거 아시나요? 혹시 2014/02/16 761
353302 인생 선배님들.. 누가 더 편해야 3 하나요? 2014/02/16 1,572
353301 아파트 적당한 가격 4 조언부탁드립.. 2014/02/16 2,167
353300 서울대학신입여학생 수도권에서통학/하숙/자취 뭐를 해야할까요? 25 123456.. 2014/02/16 3,247
353299 이게 건강한 건가요? 1 건강 2014/02/16 835
353298 가게서 파는 비빔국수에 버무려져 있는 기름이 뭐죠? 1 비빔국수 2014/02/16 1,802
353297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_^ 3 해님달님 2014/02/16 856
353296 이제 중년인데..저한테 어떤 스타일이 잘어울리는지 아직도 몰라요.. 4 ... 2014/02/16 2,216
353295 너무나도 과하게 화가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13 모르겠어요 2014/02/16 4,266
353294 양재 코스트코 지금 가면 사람 많을까요? 겨울 2014/02/16 621
353293 학원가방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1 깔끔한 집 2014/02/16 1,501
353292 여러분은 안 외로우신가요? 15 세아이맘 2014/02/16 3,666
353291 앞에서 갈 지 자로 운전하며 위협하는 차 1 황당 2014/02/16 917
353290 출장요리사일을 배우고싶은데요 2 나무 2014/02/16 1,152
353289 여자의 결혼 준비금이 과거도 14 튀긴 얼음 2014/02/16 3,079
353288 13살 아이가 독감 a형 걸렸는데 타미플루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9 ,, 2014/02/16 3,877
353287 사십중반에 자신의 일에 갈피를 못잡고 한심스러워요 2 사십 2014/02/16 1,335
353286 태양광 동주맘 2014/02/16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