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고수분들. 집 사는건 아니죠?

집고민 조회수 : 5,428
작성일 : 2014-02-16 02:51:59
2억 있어요.
51,59m 아파트 전세 들어가려면 1억 대출 받아야 해요.
그럴거면 조금 더 대출받아 분당아래쪽으로 집을 사는건 어떻겠냐 그러네요...생애최초 집구입 대출이자는 더 저렴하다고..
회사는 강남 인근이에요
만료일은 다가오고 고민이네요...
IP : 1.224.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4.2.16 2:55 AM (211.209.xxx.23)

    재테크는 내 집 마련부터예요. 아무거나 덜컥 사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 2. 어차피
    '14.2.16 2:58 AM (175.200.xxx.109)

    내집 하나는 있어야 안되겠어여?
    평생 전세살이 할 자신 없음..
    전세도 1억이나 대출해야 한다면 대출없이나 적게 빌라라도 내집을 마련하던가
    굳이 죽어도 아파트 해야겠다며 좀 멀리 가던가 그래야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파트 안좋아해서 집 줄여 회사 근처에 살고싶어요.
    나이 들면 멀리 다니는것도 힘들더라구요.
    도저히 좋은 집 포기 안되면 대출 안고 하나 사세요.
    어차피 전세도 몫돈 걸고 살아 집 안 빼주면 내 돈도 아닌건 마찬가지에요.

  • 3. 집고민
    '14.2.16 3:00 AM (1.224.xxx.250)

    그죠. 집 구입은 시기가 늦은 것 같긴해요. 만기가 다음 달 말이라서요. 계획대로 전세가 맞겠네요..

  • 4. 집고민
    '14.2.16 3:04 AM (1.224.xxx.250)

    어차피님.
    답변감사드려요.
    말씀처럼 저도 거리가 중요한지라 근방에 살고 싶은데 이사다니기가 참 귀찮네요ㅜㅜ
    말씀처럼 저렴한 빌라 사서 살고싶기도 한데. 빌라는 사지 말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참 답이 안 나오는 고민이네요.

  • 5. 빌라가
    '14.2.16 3:49 AM (175.200.xxx.109)

    나중에 팔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막상 사는 건 괞찮다고 하던대요.
    요즘은 관리도 다 업체에서 하고 관리비를 내니 청소도 신경 안써도 되고 쓰레기 분리 수거도 편하고..
    주차도 되고.. 울 시동생 빌라 사는데 나쁘지 않다고 해요.
    그대신 아파트보다 훨 저렴하니 부담은 적잖아요.
    저는 빌라 교통이나 상권만 적절히 괜찮다 싶음 무리 안하고 빌라도 좋다 싶습니다.
    세대수가 적고 주택가에 자리 잡아 조용한 장점도 있어요.

  • 6. 11
    '14.2.16 6:39 AM (121.128.xxx.205)

    투자라면 지금이 서민들이 낚이기 가장 좋은 타이밍인데여

    실거주라면야 말리지 않습니다.

  • 7.
    '14.2.16 7:10 AM (14.45.xxx.30)

    빌라도 실거주목적이면 나쁘지않아요
    집값오르지않으니 빌라를 선택하지않는거죠
    실거주라면 집사는걸로 빌라도 좋다고 봐요

  • 8. 1억대출 갚고 있을때
    '14.2.16 7:18 AM (116.39.xxx.87)

    집값은 1억이 떨어져도 괞찮다 하시면 사도 됩니다

  • 9. **
    '14.2.16 9:46 AM (116.121.xxx.53)

    직장강남이시면 용인수지 신분당선라인 괜찮을것 같은데요.. 전 운이 안좋았는지 2년에 한번씩 집주인 사정으로 이사하다보니 오르던 내리던 대출 무리하게 받지않고 내집한채있어야겠다싶었어요.

  • 10. ㅇㅇ
    '14.2.16 10:33 AM (211.209.xxx.23)

    부동산들 다녀보세요. 집 값 올라요. 전세 씨가 마르고 있구요. 나온건 죄다 월세예요.

  • 11. 빌라
    '14.2.16 1:32 PM (203.226.xxx.71)

    빌라는 매매가 힘들어요
    신축빌라 비싸게 들어가서.. 그래도 아파트보다 싸긴 하지만
    값 떨어져요
    글구 아직 애기들이 학교 다닐 시기면 불편하실 듯 해요

  • 12. 오칠이
    '14.4.25 2:57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d8I9i7?bpid=title
    경공매 무료상담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392 울애기 생애 첫 감기 ㅠㅠ 3 광화문 2014/03/06 502
357391 가방브랜드 알려주세요 3 ㅠㅠ 2014/03/06 612
357390 별그대 시간정지 키스 김수현의 애드립 5 별그대 2014/03/06 2,673
357389 초3 참고서(자습서) 우등생해법,셀파,우공비 결정 좀 도와주세요.. 8 결정장애 2014/03/06 5,035
357388 소개팅 한 남자분이 갑자기 연락이 없어요. 5 고민녀 2014/03/06 3,663
357387 소향이 한국가수 처음으로 미국 MBN 에서 마국국가 불렀다는데... 3 블루라군 2014/03/06 1,437
357386 너네 집으로 가라는 남편. 진짜 친정으로 가야하나요? 이혼 해.. 14 힘들어요 2014/03/06 4,657
357385 선배 초등 어머님들 꼭 조언 좀 부탁합니다. 4 .. 2014/03/06 812
357384 이동하면서 이비에스 볼 수 있는게 아이패드 뿐인가요? 2 온쇼 2014/03/06 852
357383 울 딸한테 자꾸 과거의 나를 투영하네요. 병이에요 7 못살아 2014/03/06 2,315
357382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음료수 2014/03/06 834
357381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2014/03/06 2,976
357380 전세 자동갱신(?) 5 전세 2014/03/06 1,263
357379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06 461
357378 스타벅스 4 2014/03/06 1,119
357377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도움부탁드려.. 2014/03/06 1,218
357376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아톰 2014/03/06 4,693
357375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ㅠㅠ 2014/03/06 1,784
357374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여행자 2014/03/06 1,224
357373 궁금한게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4/03/06 526
357372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경험상 2014/03/06 2,131
357371 고맙습니다. ^-^ 2014/03/06 532
357370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2014/03/06 3,583
357369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8 궁금 2014/03/06 2,812
357368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봉사하자 2014/03/06 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