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잘했나요?- 
				'14.2.15 11:31 PM
				 (118.36.xxx.171)
				
			 - 전 못봐서요.
 전에 나가수에서 넘 흐느낀다고 초상 났다라며 사람들이 혹평했었는데
 전 그남자 그 여자란 노래 때문에 노래에 호감이 있던 차에 주변 사람들이 넘 뭐라하니까 감흥 떨어져서 안봤거든요.
 노래 실력이 향상되었거나 아어가 때문에 호감이 되었거나 그랬겠죠.
 
- 2. 마테차- 
				'14.2.15 11:35 PM
				 (121.128.xxx.63)
				
			 - 저도 나가수때에는 비호감이었어요.아빠어디가는 즐겨보는프로그램이 아니구요..
 근데 오늘 노래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 계속팬이될것 같아요.
 
- 3. ㅇㅇ- 
				'14.2.15 11:36 PM
				 (175.209.xxx.70)
				
			 - 윤민수 노래할때 왠지 섹쉬함 
- 4. 저는- 
				'14.2.15 11:38 PM
				 (211.38.xxx.177)
				
			 - 요새 불후의 명곡에 김종서씨 넘 좋아요
 오늘은 저번보다 락이 더강하더군요
 더 메탈스러웠어요
 이런 메탈은 대중적이지 않아서 인기는 못 얻을지라도
 개인적으로는 넘 좋고 신선하기까지하네요
 이런무대는 요새 잘없잖아요
 문희준이 막 자기가 원하던게 딱 저거라고 할때 웃겼어요
 요새 불명이 김종서 거미 윤민수등 네임밸류있는 가수들 나오네요
 이런 가수들이 설 무대가 넘 없어요
 유희열 스케치북밖에는
 윤민수도 불후의명곡이라도 자주나와서
 무대보여줬음 좋겠어요
 
- 5. ㅇㅇ- 
				'14.2.15 11:44 PM
				 (211.209.xxx.23)
				
			 - 후 모습이 보여 잠시 미소. 아드님이 아버질 살렸네요. 허스키 보이스가 참 높이도 올라가네요. 윤민수씨 응원합니다! 
- 6. 완전짱.- 
				'14.2.15 11:44 PM
				 (121.187.xxx.63)
				
			 - 나가수때보다 훨신 나아졌어요..
 흐느낌이 많이 줄었는데 대신 감정이 더 풍부해졌어요..
 
 본방으로 보고 멍~ 했어요..
 감동적이라기 보다는 뒷통수 딱~ 때린 느낌이랄까..
 마치 최면에 걸리듯 노래에 끌려갔다 나온 느낌...ㅠㅠ
 
 근데 눈감고 들어야 해요.
 얼굴보면 자꾸 후 생각나서....
 
- 7. 노래도 좋고- 
				'14.2.15 11:4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 윤민수가 노래도 참 잘불렀어요.
 보면서 후아빠 노래 잘하네...뭐 그런 생각이.ㅎㅎ
 근데 오케스트라는 좀 과하지 않았나싶어요.
 
 근데 민혜경씨는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8. 후아빠- 
				'14.2.15 11:48 PM
				 (115.142.xxx.20)
				
			 - 오늘 채널 돌리다가 딱 윤민수 노래할 때만 봤는데요...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 처음에는 마이크를 먹을 것 처럼 가까이 대고 부르길래 성량이 매우 작그나 했는데 후반부 클라이맥스때 아! 이거구나 했네요. 후아빠 멋졌어요^^ 
- 9. 마테차- 
				'14.2.15 11:52 PM
				 (121.128.xxx.63)
				
			 - 맞아요..노래잘하는좋은가수들이 설자리가 너무 없다는거..정말 아쉬워요.
 가사전달도 제대로 안되는 그런노래들만 듣다보니 감성이 살아날 기회가 없는것 같아요.
 
 좋은노래 ..좋은가삿말..좋은가수들이 설자리가 많이 만들어졌으면좋겠는데..
 예능천국이 되어버린듯한 우리나라 방송의 현실이 안타깝기만해요.
 
- 10. 윤민수도- 
				'14.2.15 11:52 PM
				 (59.14.xxx.172)
				
			 - 후를  시즌 2까지  출연시키고싶지않아서
 첨엔  그만둔다고 했는데
 모두  바꾸기엔  무리수되고 후 만한 감성의 애가 없으니
 제작진에서  적극적으로 말리고
 윤민수도  나가수땜에  비호감된  이미지가  이 프로로  사랑받고하니   보은차원에서  출연하게되었다고 들었어요
 근데 자식팔아  어쩌고 ...하고 뒷말하는 사람들  너무 한것같아요
 
- 11. ..- 
				'14.2.16 12:04 AM
				 (112.152.xxx.134)
				
			 - 오늘 무대 좋더라구요. 편곡도 꽤 잘 나왔구요. 나가수 때 목상태 안 좋고해서 욕도 많이 먹고 했는데, 예전 폼이 회복되는 거 같아 보기 좋네요. 
- 12. 최고!- 
				'14.2.16 12:08 AM
				 (1.177.xxx.247)- 
				 -  삭제된댓글
 - 그냥.. 노래에 풍덩 빠져서
 말문이 딱 막히는 느낌이었어요.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  싶었고 너무 짧은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섹시하기도 하네요.
 마침 무도 결방이기에 맘놓고 봤는데,
 실력파 가수들이 설 무대가 더 많아져서 자주 봤음 좋겠어요.
 
- 13. 마테차- 
				'14.2.16 12:10 AM
				 (121.128.xxx.63)
				
			 - 맞아요..편곡도 완벽했어요.대부분편곡하면 원곡의이미지를 손상하는게 대부분인데 이노래는 편곡이 원곡보다 더 좋았어요. 
- 14. 다른 무엇보다- 
				'14.2.16 12:18 AM
				 (112.150.xxx.243)
				
			 - 윤민수는 정말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것 처럼 
 보여요. 순수함이 있는거죠.
 
- 15. ..........- 
				'14.2.16 10:43 AM
				 (1.244.xxx.244)
				
			 - 윤민수씨 노래실력도 좋지만 클래식관현악단의 그 반주가 노래를 더 감미롭고 고급스럽게 만든것 같네요. 
- 16. dd- 
				'14.2.16 11:25 AM
				 (59.0.xxx.152)
				
			 - 목소리가 돌아왔나봐요. 저도 오늘 들으면서 감탄했네요
 고음부분이 너무 깨끗해서 놀랬어요. 편곡도 너무 좋았구요ㅋ
 
- 17. 와우~~ 바이브~~- 
				'14.2.16 3:50 PM
				 (113.130.xxx.146)
				
			 - 어제 보니..윤민수 전성기 시절 목소리로 완전 돌아왔어요.
 아흐....
 바이브 4집발매시....유희열에 나와서...공연한 거 한번 유투브에서 찾아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바이브의 핫한 시절이라서~~
 
 여하튼...어젠...소름끼쳐서....넘 좋아서리~~ㅎㅎ
 편곡은 누가했는지 못 봤네요.
 류재현이 했음 좋겟다~~~ ㅎㅎ
 
- 18. ..- 
				'14.2.16 4:47 PM
				 (111.171.xxx.220)
				
			 - 노래도 좋았지만 전 후 모습이 보여서 가슴이 아련했어요
 내가 후를 참 좋아했구나...
 
- 19. 제이아이- 
				'14.2.16 8:41 PM
				 (39.7.xxx.77)
				
			 - 어찌너 멋지고 감동적이던지...후 모습 오버랩도 됐다가 ㅎ 
- 20. cc- 
				'14.2.16 11:28 PM
				 (121.128.xxx.63)
				
			 - 이노래는 남자가부르니 더 호소력이 있고 감동적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