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체격이 큰 편인데 둘째 낳고 살이 많이 쪘어요.
그런데 저는 혼자 있고 집에 있는 게 편해서 밖에 잘 안 나가요.
직장도 안 다니니 정말 살이 쉽게 찌더라구요.
그런데 집에서 청소하고 살림하고 시장에라도 다녀오면
한겨울에도 땀이 많이 나요. 겨드랑이도 젖고 머리 속도 젖어요.
이게 살 때문인지 건강 이상인지 한번씩 걱정돼요.
주위에 물으면 살이나 빼라고 할까봐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여쭤봐요.
그리고 땀냄새 액취증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보통 활동으로
땀이 날때도 약간은 시큼하달까 냄새가 있잖아요. 그거랑 액취증이랑 많이 다른가요? 저도 그동안 액취증을 모르고 지낸 건지 보통 땀에서 그 정도 냄새는 있을 수 있는지. . 갑자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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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면 땀 적게 나나요?
ㆍㆍ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4-02-15 22:19:28
IP : 116.122.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통통하던 제가
'14.2.15 11:15 PM (59.21.xxx.95)정상체중 범위내에서 아랫쪽에 해당하는 체중인데
추위엄청타고 여름 땀 안나요
근데 케바케 아닐까요? 체중과는 별상관없고 체질일듯해요
저는 체중탓 아니고 빈혈생기고 나서 혈액순환 안되니 추위타거든요2. 대한민국당원
'14.2.16 1:40 PM (222.233.xxx.100)땀이 난다는 건 몸이 반응한다느 거죠? 내 몸에 안 좋은 게 있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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