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마했는데.. 하룻밤자고 일어나네 파마가 거의 풀렸는데..

........... 조회수 : 10,967
작성일 : 2014-02-15 08:30:28

 

살다살다.. 이런파마는 처음이네요

미용실이.. 쫌.. 이상하다 싶더라니..

파마할때 머리에 두건같은거 쓰고 열기계로 가할때..  두건이 아니라 랩으로 허술하게 대충감싸더라구요 ..

암튼..

머리 하고 말릴땐 그래도 이정돈아니었던거같은데

 

아무것도 한거없이.. 그냥 하룻밤 자고 나니.. 파마가 거의 풀려있네요

 

 

다시 그 미용실가서 그사람들 얼굴 대면하긴 싫고..

그냥 다른미용실가서 다시 파마 해야할까요 ..?

 

파마 이렇게 두번하면 머릿결에 손상이 많이 올려나..

 

아니면 머리감고 나면.. 펌이 다시 나올까요 ..?

 

혹시 아시는분..?

IP : 182.209.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안녕
    '14.2.15 9:09 AM (39.118.xxx.107)

    열퍼머 하셨나요?
    요즘 퍼머 스타일들이 열펌으로 아주 한듯 안한듯 나오더라구요
    머리 감으면 어제 그 스타일이 될듯..
    그상태가 꽤 오래가요

  • 2. .....
    '14.2.15 9:29 AM (220.75.xxx.167)

    머리 감아보세요.
    컬이 커서 자고나면 다 펴진 듯 하지만, 머리 감고 제품 바르면 어지간해지더군요.
    저도 2주쯤 전에 한 펌이 다 펴진 것 같지만, 원래 땡글땡글 스타일을 안좋아하니 오히려 좋더군요.
    다시 가면 재시술 해줄 겁니다만, 머리결 상하지 싶어요

  • 3. 다다..
    '14.2.15 10:33 AM (118.34.xxx.73)

    저도 이번에 파마하고 너무 자연스럽게 나왔다했어요.. 다른때 디지털 파마하면 좀 컬이 있었는데 그래서 한달간은 좀안이쁘고 그 이후에 자연스러워지는.. 근데 이번에는 정말 다 푸린것처럼 컬도 약하고 너무 자연스러운거에요..이러다 두달정도 지나서 또 파마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 상태로 쭉 가더라구요.. 3개월지났는데 중간에 한번 다듬어주고 자연스럽고 연예인들 파마같아요.. 컬이 없는거같다가도 드라이해주면 머리가 붕 뜨면서 웨이브 살아나던데 전 이게 더 맘에 들더라구요.. 외출할때는 구르프해주면 컬도 많이 있고 자연스럽고 이쁘던데요.. 퍼머 다 풀렸다고 바로 다른데가서 또다시 파마하시면 머리 회복안되요.. 그냥 며칠 지켜보고 머리했던 미용가서
    얘기를 하고 나중에 2~3주후에 A/S해달라고 하시던지 그 미용실 다시는 가기싫으시면 그냥 구르프로 말면 파마기 있으니깐 몇달은 괜찮을거에요.. 그러고 2달 있다가 파마하세요.. 머리 완전 상해서 돼*털 되면 복구하는데 1년이상 걸릴수 잇어요...

  • 4. ㅗㅗ
    '14.2.15 3:18 PM (211.44.xxx.148)

    어제 제동생하고 똑같아요.단발에 웨이브하는건데 동생이 그렇게 삼각김밥모양으로 절대 나오게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결국은 정말 삼각김밥모양으로 파마도 다 풀려서 머이모양이 니왔다고합니다.
    어제 한숨도 못자도 오늘 미용실에 쫒아가서 컴플하고 파다다시하고 왓어요,
    좀전에 왓는데 확실히 이번에는 삼각김밥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219 가수 서인영 가창력이 좋은편인가요? 5 흐린날 2014/02/16 2,510
353218 오랜만에 눈밭에서 굴르다 온 강아지....넉다운햇네요 6 ㅎㅎ 2014/02/16 2,049
353217 매일아침 샤워하고 머리감고 외출하나요? 8 휴일 2014/02/16 3,952
353216 중학영문법 교재좀 봐주셔요 1 예비중학3 2014/02/16 1,378
353215 여중생 입학선물 선물 2014/02/16 1,388
353214 전기레인지 단점 알려 주세요. 31 전기레인지 2014/02/16 19,755
353213 급질)만두속 부추대신 영양부추 넣어도 될까요? 2 tbalsl.. 2014/02/16 1,107
353212 어린이대공원 근처에 아이랑 갈만한 곳 없을까요? 1 혹시 2014/02/16 1,024
353211 여자분의 선물 거절 이유 14 닉네임없어요.. 2014/02/16 5,479
353210 식물을 키우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11 집에 2014/02/16 2,128
353209 별그대는 어떻게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죠? 5 00 2014/02/16 1,313
353208 스프링필드 게임하시는 82님 3 4도 2014/02/16 482
353207 의약분업 짜증나요 47 플루 2014/02/16 4,311
353206 홍문종 새누리 사무총장, 한국 국격 제대로 쳐박아 4 light7.. 2014/02/16 992
353205 행복해요 삼개월만에 생리하네요 2 .. 2014/02/16 1,857
353204 jmw드라이기 5001a가 젤 무난한 건가요?? 2 .. 2014/02/16 7,960
353203 안현수 러시아 가기전 심경 인터뷰~~찡하네요 5 와이알 2014/02/16 3,764
353202 결혼정보회사 가입문제로 아침 댓바람부터 엄마랑 싸웠어요 15 지쳐서 2014/02/16 7,067
353201 파리에서도 캐나다구스 엄청 유행이네요 14 .. 2014/02/16 4,612
353200 제2롯데월드 때문에 석촌호수 수위가 낮아지고 지반이 약해진다네요.. 1 재앙 2014/02/16 5,010
353199 3시간 이상 TV 시청 아이, 사회성 치명타 샬랄라 2014/02/16 1,101
353198 간*뽕에 양배추 넣어 보셨어요? 7 먹고죽자 2014/02/16 1,591
353197 수학선생님 구해주세요 3 수학 2014/02/16 836
353196 오키나와 리조트 추천 부탁드려요 3 고정 2014/02/16 3,675
353195 인터넷 커뮤니티 정말 문제많지 않나요 세상개판 2014/02/16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