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공부를 하는 딸아이가 독감에 걸렸다네요.
타미플루 처방받았다고해서 제가 잠깐 올라갔다
그곳에 있을 형편이 어니라 얼굴보고 내려 왔어요.
내려와서 생각해보니
내일 오전에 내과가서 링겔이라도 맞으라고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가서 뭐라고 말하라고 해야 하나요?
병원에서 알아서 해줄까요?
링겔도 여러 종류고 누구는 맞고 더 안좋았다고도 하고...
저는 그런 거 없이 버티는 사람이라 잘 몰라서 여쭤 봅니다.
확실히 효과가 있는지 혹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지도요.
아이가 떨어져 있으니 걱정만되고 해주는 것도 없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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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링겔 맞으라고 해야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4-02-14 20:38:56
IP : 211.36.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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