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쇼트랑 프리 안무에 청중이나 카메라에 눈길주는.씬이 있나요

연아화이팅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4-02-14 13:52:46
지금 보니...두 프로그램중 하나는 연아의 특유의 눈길 눈빛 주는 신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두 프로그램중에도 그런 장면이 있나요
IP : 223.62.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1:55 PM (119.197.xxx.132)

    프리는 첫장면 부터 잖아요.
    쫙 째려보면서 시작 ^^

  • 2. 원글
    '14.2.14 2:03 PM (223.62.xxx.55)

    아..그런가요
    몇번을 봐ㅛ는데도....ㅜㅜ
    그냥 홀려서. 넋 넣고 본건가봐요 ^^;;

    그래도 확 짜릿 한 느낌이 아니었던거 같기도 하구요
    어째든....그런 장면이 있어야
    교감도 되는거같고 확 몰입되고 감동도 더 받는거 같아서요^^
    그 러시아 아이도 첫장면 마지막장면이....ㅡㅡ;;;;,
    대부분 그런 느낌 안무에 넣는 경우 드물던데. .
    눈치는.빨라서리...ㅡㅡㅡㅡ

  • 3. 굳이
    '14.2.14 2:31 PM (58.78.xxx.62)

    그런 거 없어도 좋던데요. 저는.
    프리는 마지막 안무가 독특하고요.
    전 쇼트에서 두 팔 허리뒤로 돌려 동그랗게 하고 미끄러지는 안무가 좋고
    그냥 다 좋아요.ㅎㅎ

  • 4. 전 김연아 선수
    '14.2.14 2:43 PM (1.236.xxx.49)

    참 순수하고 당당한게 맘에 들어요.
    일부 사람들은 이번 연아양 연기 밋밋하네 심심하네 하지만
    곡선정도 자신이 마무리로 하고싶었던 탱고..
    바이올린 선율에 가슴의 감동을 쥐어 짜는 애절한 음색들이
    김연아가 추구하는 스케이팅과 딱 맞아 떨어져요
    남을 위한 보이기위한 인상적인 음악이나 격렬한 그 어떤 안무나 곡 선정 보다도 더 애절하니 김연아 선수를 이해하고 더 돋보이게 하는 탁월하고 당당한 선택 같아 정말 멋집니다.
    어찌 이런 어린 선수가 저리 대범하고 당당한지..진짜 대인배 라는 말이 딱 맞아요.
    빙판위에서 후리지아 꽃이 너울너울 연기하는 다음준가요. ㅋ 너무 기다려집니다.

  • 5. 포인트안무
    '14.2.14 3:46 PM (114.203.xxx.29)

    얼굴표정 클로즈업 할만한 포인트 안무를 지금까지 카메라가 못잡아낸 느낌이에요
    매력터지는 표정인데 멀리서 잡고 앞에서 찍어야 하는데 등 보여주고 ㅠㅠ
    러시아도 발카메라 같아서 기대를 못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524 포천 아프리카 예술 공연단 노예 노동사건 알자지라 방송에서도 보.. 1 dbrud 2014/02/14 694
352523 보르미올리 피도 밀폐용기요... 2 화초엄니 2014/02/14 1,267
352522 결혼 축하금 인디고 2014/02/14 795
352521 대학생과외 2 궁금해요 2014/02/14 1,108
352520 옷 유난히 잘받는 날 있지않나요? 1 2014/02/14 813
352519 6세 아이 동반 부산 가족여행 알려주세요~ 1 처음 가봐요.. 2014/02/14 1,381
352518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3 마음이.. 2014/02/14 1,749
352517 [단독] 미래부 초대 장관 후보 김종훈, 한국 국적 상실 5 이런 2014/02/14 2,057
352516 줌바로 1달 3키로 감량했어요 189 댄스매냐 2014/02/14 40,262
352515 부산사는분들 경치 좋은곳과 맛집좀 알려주세요^^ 2 ... 2014/02/14 1,455
352514 오늘 저의아들만 초코렜을 못받아서 좀 속상했나봐요.. 4 예비중1 2014/02/14 2,151
352513 대학선택 도움구해요 8 고민 2014/02/14 1,388
352512 32살인데 20대로 보여서 기분은좋네요 7 미소 2014/02/14 2,164
352511 주변에 케이팝이나 아이돌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계신가요? 3 어리둥절 2014/02/14 884
352510 연느 점프보고 감탄하는 미국 코치.gif 18 김연아 화이.. 2014/02/14 14,256
352509 미래부 초대 장관 후보 김종훈, 한국 국적 상실 2 검은머리미국.. 2014/02/14 1,192
352508 박태환 연습장소 없어 곤혹 9 진홍주 2014/02/14 4,181
352507 '막가파' 日극우, 히틀러 탄생 125주년 기념파티도 흠... 2014/02/14 463
352506 결로인지 누수인지 판단좀 부탁해요... 4 들들맘 2014/02/14 3,277
352505 트림 계속 하는 직원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전해야 할까요? 18 에티켓 2014/02/14 4,110
352504 초등수학문제집 단계 4 초등수학 2014/02/14 8,586
352503 입꼬리..올라가신분~~ 다 잘 사시나요 28 김수현 2014/02/14 16,798
352502 보통 냉장고 몇년 쓰나요?? 13 ㅇㅁ 2014/02/14 4,020
352501 이대앞에 맛집 있나요? 12 이대 2014/02/14 3,106
352500 매트리스 추천좀 해주세요 1 하루8컵 2014/02/14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