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와 미술 중에서 무엇을 끊어야 될까요?

초등5학년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4-02-14 11:25:15

안녕하세요.

 

현재 초등5학년 딸이예요. 올 해 6학년 올라가요.

피아노는 취미로 초등 1학년 때부터 주5회 수업 받고

이 번 달 지나면 배운지 5년 되네요.

체르니40번 치기 사작한지 좀 된거 같고 현재 집에서

명곡이나 가요 가끔 치면서 보내요.

 

미술은 5학년 초부터 주 2회 수업 받아요.

미술은 아이가 소질도 있고 초등 1학년 때부터 교내외

미술 수상 경력도 많아요.

아이 꿈이 현재 의상 디자인과인데 시각 디자인과도 같이

생각하고 있고 그리기를 좋아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아이가 이 번에 새로 학원 일정을 짜면서

작년과 같이 영어 학습지랑 수학 학원은 그대로 유지하고

합기도를 추가로 배우기로 했어요.

아이가 체력도 좀 떨어지는거 같고 꾸준히 운동 하나 배우고

싶다고 해서요.

 

그러다보니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고 아이 시간도 생각하니

아무래도 미술이나 피아노 중에서 하나를 끊어야 될꺼 같아요.

피아노랑 미술 중 어떤 것을 그만 두는게 나을까요?

 

사실 피아노는 6학년까지는 배우게 하고 싶었는데...피아노를

끊는게 나을지 미술은 나중에 배워도 되니 미술을 끊는게 나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1.118.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11:33 AM (210.210.xxx.122)

    꿈이 의상디자이너라면 미술쪽을 꾸준히.
    피아노는 일주일에 한버 ㄴ레슨 받는..
    이를 테면 재즈피아노로 방향을 돌려도 괜찮을 듯 싶어요.

  • 2.
    '14.2.14 11:38 AM (223.62.xxx.81)

    기왕 거기까지한거 체르니40은 끝내라고하고싶네요..저같으면 영어를 문법책사서 집에서 하고 피아노 미술 다 시킬것같아요;;

  • 3. ....
    '14.2.14 12:25 PM (121.181.xxx.223)

    아이 꿈이 그쪽이면 미술 시키는게 맞는것 같네요

  • 4. 정원
    '14.2.14 1:36 PM (112.170.xxx.243)

    피아노는 지금 정리하면 중딩 되어선 시간이 없어서 다시 기기도 어렵고 배운만큼 아이가 대학가서도
    정서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요
    미술은 초등일때와 등등일때 배우는 이해의 폭이 조금 달라요
    물론 중딩이 되어서도 꾸준히 한다는 전제하에 중딩 미술 (수체,색감 등등,, )을 배우는것이...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 5. 정원
    '14.2.14 1:37 PM (112.170.xxx.243)

    수정
    다시하기 어렵고
    초등일때와 중딩일때 배우는

  • 6. 오프라
    '14.2.14 7:49 PM (1.177.xxx.207)

    저는 피아노 선생님인데 끊는다는 표현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그만둘까요도 있고 안 한다는 표현도 있는데 엄마들이 그런 표현을 쓰니
    학원에서 애들도 와서는 엄마가 피아노 끊으래요 이러면 얼마나 얄미운지...
    꼭 헉원을 끊어야 할까요? 끊었다가 이어붙일 수도 있는데
    누거 이런 단어를 처음부터 사용했는지 처음 들을 땐 진짜 황당했습니다
    쉽게 하는 표현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은 참 별로입니다
    저뿐 아니라 제 주위 선생님들도 듣기싫은 말 중 하나입니다

  • 7. 오프라
    '14.2.14 7:52 PM (1.177.xxx.207)

    그리고 학원 끊을때는 아이들한테 선생님 그동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사정상 그만둘 수 밖에 없어서 이제 그만 배우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얼마나 아이도 예쁘고 엄마도 좋아보입니까?
    그 한마디를 못해서 엄마가 학원 끊으래요. 이 한마디 덜렁 하고
    짐 싸가지고 갑니다 정말 애정을 가지고 지도한 보람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제발 애들에게 예절 교육 좀 부탁드립니다

  • 8. 원글맘
    '14.2.15 10:15 AM (111.118.xxx.97)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제 아이와 함께 피아노 선생님 뵙고
    왔어요. 3월부터 피아노를 주 2회 수업으로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시간을 잡으니 피아노도 미술도 계속 할 수 있게 되어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그리고 오프라 선생님...
    끊으라는 표현이 좀 안 좋았나본데...급하게 글 쓰느라 별 생각없이
    썼어요. 전 표현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암튼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학원 그만두게 될 때는 아이만 시키지 않습니다.
    그 동안 가르쳐 주신게 감사한데 부모인 저도 같이 가서 인사드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하고요.
    설마 그만두는 얘기를 아이만 시키겠어요?

    피아노 학원은 지금 초등2학년 둘 째딸도 다니고 있고
    어제 상담하러 갈 때에도 음료수세트 사가지고 가면서도
    너무 약소한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 가득한 엄마랍니다.
    아이만 시켜서 학원 그만두게 하는 엄마는 적어도 제 주위에서는
    보지 못했네요. 이사때문에 그만두는 것도 엄청 미안해하는
    마음으로 선생님과 상담하는 엄마는 봤어도요.

    암튼 이해하시고요.
    답변주신 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873 뚜레주르 매월 22일 할인 할인 20:24:40 4
1791872 도우미 이모가 명문대 출신 ㅓㅗㅗㅎ 20:23:44 103
1791871 도둑의 아내 올려주신분 감사해요. 1 .. 20:22:55 76
1791870 졸업식에 못오게 글 보고 7 20:20:04 223
1791869 kbs2 새드라마 1 드라마 20:19:22 204
1791868 요새 꼬마건물주 인기없나요? 1 예전만큼 20:18:27 199
1791867 로봇청소기 돌리면 아랫집에서 알까요? 지금 20:18:20 61
1791866 레몬청 공익, 화살합격기도 부탁드립니다. 5 들들맘 20:05:11 360
1791865 주식 고수님, 이랜시스 어떻게 보시나요? 3 ㅡㅡ 19:59:39 400
1791864 7살연상녀 결혼 11 일상고민 19:55:47 1,208
1791863 JMW 접이식 드라이기는 일반 드라이기에 비해 고장..... 5 JMW접이식.. 19:52:39 485
1791862 졸업식에 못오게 하면 상처될까요? 42 ........ 19:48:36 1,662
1791861 60대 부부 많이들 이런가요? 15 0987 19:46:49 1,898
1791860 배당주 ETF 투자중 이신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9 예금대신 19:46:41 1,144
1791859 애들 돌반지요 7 한번 19:46:32 458
1791858 교복 당근 ㅇㅇㅇ 19:44:57 154
1791857 그냥 하소연 좀 할께요 9 .. 19:39:15 1,100
1791856 노르웨이 마약 왕세자비도 앱스타인 어휴 19:34:37 1,231
1791855 집 파실 기회 드리겠다 9 ... 19:34:09 1,249
1791854 해외여행 많이 다녀온사람도, 여권 새로발급하면 빈여권인거죠.. 6 여권 19:25:19 1,082
1791853 남편이 없었으면 좋겠다 9 ㅇㅇ 19:23:29 1,544
1791852 어린 아기도 엄마와 이모는 4 ㅁㄵㅎ 19:22:36 958
1791851 대구 칠성시장에 나타난 빵숙이.JPG 7 tyRmxd.. 19:17:12 1,117
1791850 삼전/하이닉스 이번주 조정와도 홀딩하세요 33 ㅇㅇ 19:12:06 3,239
1791849 양배추로 속쓰림 나으신분~~ 6 땅지 19:10:27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