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0은 몇키로가 날씬하고 이쁠까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9,265
작성일 : 2014-02-14 09:18:37
다요트 비스무리하게 하긴하는데
나이먹어 빼는게 쉽지만은 않아요
인물도 평범하고 대갈크고 나이많고
몸매에 마지막승부를 걸었습니다
머리큰데 살빼면 더 이상해짋까봐
고민하면 포기하면 안되겠죠
몇키로되면 좀 이뻐보일까요?
물론 멀리서 봤을때겠지만요
도움좀 주세요
IP : 110.70.xxx.1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2~
    '14.2.14 9:20 AM (182.224.xxx.232)

    55정도요

  • 2. 50~52
    '14.2.14 9:22 AM (14.32.xxx.97)

    타고난 골격이 가늘면 좀 더 나가도 날씬해보이죠.

  • 3. ^^
    '14.2.14 9:23 AM (218.38.xxx.176)

    47~48정도?

  • 4. ..
    '14.2.14 9:25 AM (180.65.xxx.29)

    40중후반

  • 5. ..........
    '14.2.14 9:25 AM (121.163.xxx.77)

    50정도가 보통...나이가어리면 더 빼야하고....나이가있으면 50초반대.

  • 6. 날씬
    '14.2.14 9:26 AM (182.209.xxx.106)

    46-47정도.. 50넘으면 날씬하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 7.
    '14.2.14 9:27 AM (115.92.xxx.4)

    제 기준으로 보면 키가 조금 더 작긴 하지만 159
    47kg 나갔을때 날씬해보였구요 말랐다는 소리도 좀 들음
    48-50Kg/옷 사이즈 신경 안쓰고 입음 조금 더 뺄까 생각함
    51-2kg면 어느 매장 가나 55 사이즈 권유/너가 머가 살쪘냐 요런 소리들음
    54-5kg면 통통해보이기 시작/옷 디자인에 따라 66도 입음

    그렇네요

  • 8. 웨이트 1년차
    '14.2.14 9:29 AM (39.7.xxx.90) - 삭제된댓글

    체지방 많지 않은데요.
    키 160.5에 몸무게 43인데 웬만하면 어디 가서..제가 제일 말랐더라구요.
    옷으로 숨기는 살 별로 없고요.
    근육량 늘린다고 살찌워 45~6일땐 조금 군살 생기더라구요.
    출산 직후 지방 충만할 때는 46이었어도 전~혀 마르지 않았었어요. 다만 체구가 왜소했을 뿐.

  • 9. ...
    '14.2.14 9:30 AM (183.109.xxx.150)

    47정도요
    단 얼굴에 살이 있다는 조건하에요

  • 10. 체형따라
    '14.2.14 9:31 AM (121.134.xxx.111)

    골격이 있으신 편이시면 50은 절대 넘기시면 안되구요, 골격이 가는 편이시면 50넘어도 말라 보여요. 제가 160에 어깨도 넓지 않고 뼈대가 아주 가는 편인데 아주 아주 옛날에 43,44 나갈때는 연예인 급으로 호리호리 해보였구요 46-8이면 아주 날씬 해 보이고 한 52까지는 보통보다는 말라 보여요. 그 이상은 나가본 적이 없어서 몰겠는데 당연히 통통해 보일듯요.

  • 11.
    '14.2.14 9:3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50...?

  • 12. ..
    '14.2.14 9:36 AM (222.110.xxx.1)

    근육량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는 인바디로 측정했을때 문제가 많다고 뜰만큼 근육량이 없었거든요
    근육이 전체의 8%도 안되었었나 여튼 좀 심각한 몸이었어요 다 지방이고..
    그때 키165에 몸무게 49키로 나갔었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너 하체는 튼실한 편이잖아 그러더라고요.
    온몸이 다 지방이라 그랬던것 같아요 (지방은 무게가 적으니까요)
    그런데 반대로 근육질 몸매인 제 동생은 키도 159정도에 몸무게 53키로 나갔는데 저보다 훨씬 날씬했어요

  • 13. 50키로
    '14.2.14 9:40 AM (222.101.xxx.75)

    50이욤~

  • 14. 나이가
    '14.2.14 9:41 AM (1.238.xxx.75)

    몇 살이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같은 49키로도 20대때는 날씬해보이고 40대는 빈티 날
    정도로 얼굴살 마르고 몸매도 그냥 말라보이지 날씬으로는 안보이더군요.물론 근육량이
    엄청 많다면 좀 달라지는거구요.40중반 되니 키 159에 53키로대만 되도 괜찮아보이네요.
    근데 자꾸 55~56키로까지 올라가기만 하네요.전보다 먹는건 적어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되나봐요,

  • 15.
    '14.2.14 9:43 AM (223.62.xxx.70)

    고무줄 몸무게 소유자로 저도 윗님과 같이 제 몸무게따른 변화 적어봅니다.
    제키 실측정으로 158 조금 넘습니다.
    46kg: 디자인보고 맘에들면 옷 입어보지 않고 선택 가능 , 단 본인은 이 몸무게에서 약간 힘이 부침을 느낌
    48kg: 옷 태에 대한 만족도도 높으며 본인도 가장 건강하게 느꼈던 몸무게
    51kg: 약간 통통해보이고 주변에서 요즘 살좀 쪘냐는 소리 듣기시작 옷은 그럭저럭 55별 무리없음
    54-55kg: 55사이즈 소화가 힘들고 살에 의해 컨디션과 외모가 급격히 영향받음

    참고로 근육량 지방량 모두 평균에서 약간 높은 체형입니다. 옷테 생각하시면 근육량에따라 45kg-50kg대 초반이면
    예쁠거 같아요.

  • 16.
    '14.2.14 9:46 AM (221.148.xxx.154)

    48~50 정도요
    50 킬로 넘어가면 그냥 보통은 되지만
    아주 날씬한 느낌은 아닐거 같아요

  • 17. 제가
    '14.2.14 10:07 AM (211.107.xxx.61)

    160에 44~54까지 쪄봐서 아는데 47~48이 딱 날씬하게 보기 좋아요.
    그 이하는 너무 말라서 별로고 50넘으면 날씬하다 소리는 못들어요.

  • 18. 제가.
    '14.2.14 10:13 AM (155.230.xxx.55)

    나이 마흔이고, 실제 키 160.6 나와요.
    몸무게 49~51 왔다갔다 하는데요. (보통 50)
    사람들 잘 모르면서 맨날 45킬로냐 그러고요, 날씬하고 심지어 말랐다네요.
    운동을 안해서 근육량은 별로일듯 하고요.

  • 19. //
    '14.2.14 10:16 AM (68.49.xxx.129)

    50 -52 사이가 우리나라 기준으로 예쁘게 날씬하다고 있을 수준, 근육량에 따라서 많이 말라보일수도 있구요. 그 이하체중은 예쁘게 보인다 하더라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추구하지 않으시는게 좋구요

  • 20. ...
    '14.2.14 10:18 AM (112.220.xxx.100)

    48................

  • 21.
    '14.2.14 10:29 AM (175.253.xxx.156)

    47이나 48정도

  • 22. ,,,
    '14.2.14 10:30 AM (118.219.xxx.178)

    음님!!! 딱이네요딱!!!
    맥시멈 52키로입니다~

  • 23. 허벅
    '14.2.14 10:34 AM (211.57.xxx.106)

    나이가 40 넘으셨으면, 50킬로그램 넘으셔야 말랐다는 소리 안 들으실 걸요.
    제가 40초반인데, 161에 52인데 말랐다는 소리 들어요..
    골격은 하체에 비해 상체만 아주 약간 있는 편이고요.
    근육량 조금 늘리시면서 53킬로 정도만 돼도 늘씬해 보일 거예요.

  • 24. ..
    '14.2.14 10:42 AM (211.224.xxx.57)

    52 정도였을때가 야리야리해보이면서도 적당히 활기가 느껴지면서 예쁩니다. 50이하면 어질어질하고 볼이 쏙 들어갈정도로 말라보여서 약간 난민같은 느낌예요. 근육량이 심하게 없는 그런 몸이 아니라면 52-3이 말라보이면서도 건강해보이는 그런 몸무게입니다.

  • 25. ..
    '14.2.14 10:46 AM (121.168.xxx.174)

    45에서 79까지 왔다갔다해본 경험으로는
    46~47이 제일 이쁩니다!!!!

  • 26. 저 163인데
    '14.2.14 11:21 AM (222.119.xxx.225)

    근육형이 아니고 뼈대가 얇아요 그래서 50정도 되면 예쁜맛이 없고요
    46~47 유지합니다

    160이고 근육형이면 49정도
    그냥 뼈대 얇은 스타일이면 적어도 45~46이 예쁠거 같아요
    예뻐 보이는 몸무게를 말씀하시니 말이에요..근육을 키우시면 더 나가도 되겠죠

  • 27. ..
    '14.2.14 11:25 AM (222.120.xxx.153)

    남들이 보기좋다 이런거 다 믿지 말구요..
    50절대 넘으면 안됩니다. 49도 위험 순식간에 5로 바뀌어요..
    46할수 있으면 좋고 딱 47이 날씬하고 얼굴 해골안되고 좋아요.
    46과 47은 천지차이.
    제가 지금 45이하인데..해골되었어요..

  • 28. 160
    '14.2.14 11:28 AM (211.195.xxx.238)

    저도 43에서 65까지 왔다갔다해봤는데요.
    지금 52인데 딱 50일때가 좋았었어요.
    전체적으로 뼈가 가는데 하체는 더 가늘어서 40kg대일땐 청바지나 수영복 입음 엉덩이가 빈티작렬이였는데 지금은 빵빵해서 옷테가 좀 나요.
    윗분 어느분 말씀처럼 절대적인 몸무게 수치보다 비율이 중요한거같아요.

  • 29. 엄마
    '14.2.14 11:43 AM (116.36.xxx.132)

    48-47

    제가 경험자예요
    50-51은 마른느낌은 없어요
    건강해 보여요

  • 30. ..
    '14.2.14 12:20 PM (211.224.xxx.57)

    근육형이라고 해서 뼈대가 굵지 않아요. 근육형도 뼈대 얇고 야리해보이는 사람도 많아요. 살도 물살같아보이고. 근데 체질량 조사하면 근육이 많은 근육형이라 나옵니다. 이런 사람들은 52정도 되도 아주 야리하니 말라보여요. 전지현 같은 그런 스탈요. 말랐지만 삐적 곯은 느낌도 아니고 뼈다구 느낌도 아니잖아요. 적당히 말랑해 보이고 지방의 부드러운 느낌도 나면서 근육도 있는

  • 31. 아야어여오요
    '14.2.14 12:36 PM (61.254.xxx.103)

    나이가들수록 몸무게보다는 근육량이더 중요해요. 근육은 살에 비해 4배 더 무겁구요.
    몸무게를 재지말고 줄자로 허리를 재시고 꾸준히 운동하세요. 벗고 몸을 체크하세요

  • 32. ....
    '14.2.14 1:20 PM (211.177.xxx.114)

    운동안한 사람은 48..운동한 사람은 52까지도 날씬해보일껄요.

  • 33. 쐬주반병
    '14.2.14 2:58 PM (115.86.xxx.93)

    제 경우엔 53-54kg적에도 날씬하다는 소리 들었어요.
    55사이즈도 입었고, 날씬 66도 넉넉하게 입었구요.
    저는 뼈대가 가는 편이라서, 같은 몸무게의 사람들보다 더 날씬해보여요.
    지금은 60kg이 넘었는데, 58kg정도로 봐주구요.
    같은 키에 같은 몸무게라도, 뼈대에 따라 날씬해 보이기도 하고, 옷 사이즈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 34. 사람 체형
    '14.2.14 4:02 PM (115.21.xxx.6)

    사람 체형마다 정말 다른 거 같아요.
    참고로 저도 161인데 뼈가 엄청 통뼈예요. 확실히 통뼈 맞습니다.
    어깨도 딱 각이 졌고 쇄골부분있는 가슴이 납작하고 얇팍해 보여요. 얼굴도 완전 갸름해요. 볼에 살이 정말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55kg넘는데 그에 비해 마르게 봅니다.
    온몸에 둥근 데가 없고 다 각지고 팔도 길어요. 아마도 그런 면 때문에 몸무게가 덜 나가게 보이나 봅니다.
    52나 53일 땐 어디 아프냐고 몸이 야위었다는 소리도 들어봤네요.
    뱃살과 뼈 무게로 몸무게가 원체 많이 나가나봐요.
    그래서 몸무게 별로 신뢰가 안 가요.

  • 35. ㄱㄴㄷ
    '14.2.14 6:42 PM (61.254.xxx.103)

    저 162인데 50-53 왔다갔다.
    운동꾸준히하구요, 55입고 날씬하다, 몸매좋다는 얘기듣는 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872 개념없는 부모 때문에 아이들에게 야박해지네요. 19 ㅡㅡ 2014/02/26 4,595
354871 중,고등학생 상대하는거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10 커쇼 2014/02/26 2,409
354870 정몽준 ”3월2일 출마선언…고민끝 행복시작”(종합) 3 세우실 2014/02/26 804
354869 약국에 파는 금칫솔 좋은가요?? 3 ..... 2014/02/26 1,566
354868 아들의 연애는 어디까지 쿨해질수 있을까요 12 2014/02/26 3,548
354867 남탕 애기 있어서 그냥 제가 느낀 남탕 올려봅니다. 1 -_- 2014/02/26 1,683
354866 아이들(유치원생) 세수비누 뭘로써요? 111 2014/02/26 472
354865 넬리세제 얼만큼 써야하나요? 4 궁금이 2014/02/26 6,498
354864 (펌)아이들에게 필요한 삶의 연습 오늘 2014/02/26 846
354863 신랑 친구 동기모임에서 나이들었다고..흑 7 이마주름 2014/02/26 2,020
354862 먹고살기 차암 힘드네요 점심 2014/02/26 954
354861 방사능)부산.울산 탈핵을 위해서 1 녹색 2014/02/26 512
354860 전세3억이상 지원중단, 월세 10% 소득공제 손전등 2014/02/26 1,087
354859 경찰 유죄! 검찰 무죄 처분된 일베회원 민사소송에선 배상책임 인.. 참맛 2014/02/26 643
354858 동생결혼식 한복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6 아래 2014/02/26 5,321
354857 양파는 왜 이리 새음반이 안 나오나요? 4 .. 2014/02/26 1,039
354856 이 시간에는 아이가 달려도 내버려 두시나요? 35 층간소음 2014/02/26 2,754
354855 분당,판교에 에 맛있는 칼국수집,짬뽕집 어디있나요 4 분당 2014/02/26 1,748
354854 집 안 사고 8, 9억 고액 전세 사는 건 왜 그럴까요? 13 음. 2014/02/26 5,611
354853 타나실리 14 백진희 2014/02/26 3,873
354852 향수 좀 뿌려줬으면 9 딴이야기 2014/02/26 2,776
354851 마테차의 맛은 어떠한가요? 10 마테차 2014/02/26 1,588
354850 수백향 왕은 단벌 기황후는 계속 화려한 옷들로 바뀜 2 처음부터 2014/02/26 1,310
354849 휴대폰 사는데 전산수납..아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2/26 1,447
354848 수백향에서 진무공이 이재룡 아들이라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12 아 수백향... 2014/02/26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