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에 제주도에서 한달 살려고 하는데 (3살딸, 부부) 특별한 준비물 뭐가 필요할까요?

fdhdhfddgs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4-02-14 03:54:37

3월에 제주도에서 한달 살려고 하는데 (3살딸, 부부) 특별한 준비물 뭐가 필요할까요?

 

기본적인 여행준비물은 챙기고 있구요.....한달살이 할 때, 필요한 준비물이 뭐가 있을까요?

 

 

우선 제 나름대로 생각한 거 .....휴대용과일칼, 돗자리, 선글라스, 그늘막텐트, 아이스박스, 모래놀이도구

          

                                            아기 모래놀이옷, 자외선차단제.......

 

 

이렇게 준비는 해 놓았는데.....기타 좋은 아이템 없을까요?

 

위의 준비물 중에서 불필요한 것도 있을까요?

IP : 114.200.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월에
    '14.2.14 6:04 AM (116.39.xxx.87)

    야외에 앉아서 놀만큼 따듯하지 않을거에요
    바람이 불면 진짜 추워요 . 그리고 자주 불고요

  • 2. 긴허리짧은치마
    '14.2.14 6:38 AM (124.54.xxx.166)

    우산 우비 비상약 슬리퍼 숙소가 어딘지요

  • 3.
    '14.2.14 7:40 AM (14.45.xxx.30)

    제가 3월에 두번 갔는데
    날이 안좋아요
    바람불고 춥고 또 따뜻하기도하고
    옷도 거기에 맞쳐 겨울옷도 봄옷도 가져가야하더군요
    그러니 아이랑 밖에 앉아서 뭘할 날씨는 아니에요
    제주도가 남쪽이라 따뜻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섬이라 바닷바람 장난 아니구요
    또 날씨도 오락가락하구요
    체감날씨는 육지보다 더 쌀쌀합니다

  • 4. 삼다도
    '14.2.14 8:39 AM (222.233.xxx.81)

    제주는 상시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많이와요..
    특히 겨울철 체감온도는 바람때문에..내륙지방보다 더 춥습니다.

  • 5. ..
    '14.2.14 10:05 AM (119.207.xxx.184)

    3월에도 겨울점퍼 입고 다녀요. 기온은 괜찮은데 바람이! 모래놀이는 어려울걸요. 바람에 모래가 날라다녀서 아파요.

  • 6. 다시챙기세요
    '14.2.14 10:59 AM (121.147.xxx.224)

    아직 생각만 하셨다니 다시 생각하세요
    6월 초에도 비 오고 바람 불면 바닷가에 못 나가 있는데 3월에 웬 모래놀이요..
    3살이면 아직 제주돈지 어딘지도 모르고 부모따라 다닐 때이니 그때 그때 아이 심심하지 않게
    다른 자잘한 장난감 많이, 스티커북 같은거 여러권, 아이용품은 이 정도면 될거고.
    어른용은 그때그때 필요한거 현지에서 조달해도 되니 그저 다양한 날씨에 대응할 옷 여러벌 정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624 김원중 후배가 쓴글 보셨어요? 43 .. 2014/03/06 29,822
357623 회사에 제발 무능한 처남이나 동생 꽂아 놓지 마세요 5 에휴 2014/03/06 2,006
357622 청겨자잎 1 꼬랑꼬랑 2014/03/06 944
357621 후쿠시마의 거짓말 2편이 나왔어요 3 독일ZDF방.. 2014/03/06 979
357620 중학교 반모임 꼭 있나요? 급해요!!! 9 ... 2014/03/06 2,766
357619 핸드폰 배터리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1 ... 2014/03/06 553
357618 디스패치! 2 토나와 2014/03/06 1,005
357617 日, 아베나 망언하는 자나 언론이나 한 통속 손전등 2014/03/06 303
357616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3 흠... 2014/03/06 636
357615 중1 어학원 5 완두 2014/03/06 1,023
357614 아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 지어오라는데...헬렌, 미쉘, 니콜, .. 23 아이유치원 2014/03/06 4,437
357613 자꾸 단게 땡겨요.. 3 스위트 2014/03/06 1,357
357612 아이가 박남정처럼 작고 귀여운스타일될거같아요 16 죄송한데 2014/03/06 2,404
357611 칼국수면 사왔는데 칼국수를 할줄몰라요 12 ㅇㅇ 2014/03/06 2,708
357610 남편의 차욕심 이해해야겠죠? 19 걱정 2014/03/06 3,413
357609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 갸우뚱 2014/03/06 1,226
357608 갑상선수술로 다 제거했다면 실손보험은 못드나요 3 날개 2014/03/06 903
357607 유치원 안 가려는 6살 아들, 어찌 달래서 보내야하나요? 13 에구 2014/03/06 6,367
357606 뉴질랜드 아기는 2억원 수표를 입에 물고 태어난다- 뉴질랜드의 .. 21 2014/03/06 6,409
357605 검정색 트렌치 코트는 어떨까요 4 고민중 2014/03/06 2,734
357604 비행기에서 귀아프다고 우는 아이보셨나요? 24 mnb 2014/03/06 3,848
357603 탐욕의제국 - 홍리경감독 인터뷰 2 탐욕의제국 .. 2014/03/06 682
357602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6 갸우뚱 2014/03/06 3,594
357601 초3아이가 자꾸 반장을 하려고 하네요 ㅠㅠ 6 안했으면 2014/03/06 2,368
357600 한국의 경제특성에 관하여... 7 궁금이 2014/03/06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