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턱관절염때문에 충치치료도 못 받겠어요

턱아파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4-02-13 22:29:57

턱이너무 아파요..ㅠㅠ

양쪽 턱,,,특히 오른쪽이 너무 아파서 잘 씹을수가 없네요.

서울대 치과병원에 갔더니 턱관절염이래요...노화로 인한...

이제 40후반인데 앞으로 어찌 살아야할지..

당장 크라운씌웠던 치아들이 썩었는지 아파서 치료 받으러 가야하는데

입을 벌리기도 힘들어 어떻게 치료받을지 걱정이예요..

김치도 씹기 힘들정도...

특별한 치료법도 없고 처방받은 약만 2주 먹었는데

아무 변화도 없고...너무 아파요...ㅠㅠ

다음 진료는 5월에 가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살아야하나요..ㅜㅜ

IP : 182.172.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13 10:37 PM (222.107.xxx.18)

    삼성동 턱관절 전문병원 아림 치과 가보세요
    저도 경희대치과 다니면서 치료했지만 차도없어
    아림치과 에서 스프린터 착용하고 1년정도 꾸준히 관리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저는 턱관절뼈가 마모까지 됐지만 지금은 재생도 많이됐어요

  • 2. 오잉
    '14.2.13 10:41 PM (182.172.xxx.134)

    턱//님 턱관절뼈가 재생도 되나요? 희망이 생기네요...
    근데 스프린터 착용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 3.
    '14.2.14 10:43 AM (126.70.xxx.142)

    뼈는 재생 안돼요. 닳아버린 턱관절 연골도 쉽사리 재생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일단 턱관절 보는 치과인지 확인하시고, 턱이 아프다고 꼭 꼭 강조하세요.

    저 화곡동에 문어쩌고 치과에서 턱관절 있다고 말했는데, 치위생사인지 간호사가 입 더 크게 벌리라고 턱을 찍어누르더라구요. 치료 끝나서 막 항의했어요. 대체 치료 전에 예진인지 하면서 환자 말을 똥구멍으로 듣는거냐고.
    치료도 의사가 안하고 거의 간호사가 하면서, 환자가 미리 조심해달라고 부탁한거 하나 제대로 귀담아 듣지도 않고 돈만 벌면 다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307 전북대 근처 하숙 3 매한향원 2014/02/16 2,136
353306 와인셀러 있으신 분들께 질문합니다 신의물방울 2014/02/16 882
353305 급질)렌즈착용후 눈을 못 떠요 10 리턴공주 2014/02/16 1,554
353304 코스트코에서 시리얼 사먹는분..요그액티브?란거 아시나요? 혹시 2014/02/16 761
353303 인생 선배님들.. 누가 더 편해야 3 하나요? 2014/02/16 1,572
353302 아파트 적당한 가격 4 조언부탁드립.. 2014/02/16 2,167
353301 서울대학신입여학생 수도권에서통학/하숙/자취 뭐를 해야할까요? 25 123456.. 2014/02/16 3,246
353300 이게 건강한 건가요? 1 건강 2014/02/16 834
353299 가게서 파는 비빔국수에 버무려져 있는 기름이 뭐죠? 1 비빔국수 2014/02/16 1,801
353298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_^ 3 해님달님 2014/02/16 856
353297 이제 중년인데..저한테 어떤 스타일이 잘어울리는지 아직도 몰라요.. 4 ... 2014/02/16 2,215
353296 너무나도 과하게 화가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13 모르겠어요 2014/02/16 4,266
353295 양재 코스트코 지금 가면 사람 많을까요? 겨울 2014/02/16 620
353294 학원가방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1 깔끔한 집 2014/02/16 1,501
353293 여러분은 안 외로우신가요? 15 세아이맘 2014/02/16 3,666
353292 앞에서 갈 지 자로 운전하며 위협하는 차 1 황당 2014/02/16 917
353291 출장요리사일을 배우고싶은데요 2 나무 2014/02/16 1,152
353290 여자의 결혼 준비금이 과거도 14 튀긴 얼음 2014/02/16 3,079
353289 13살 아이가 독감 a형 걸렸는데 타미플루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9 ,, 2014/02/16 3,876
353288 사십중반에 자신의 일에 갈피를 못잡고 한심스러워요 2 사십 2014/02/16 1,335
353287 태양광 동주맘 2014/02/16 612
353286 부동산세제에대해 잘아시는분 6 급질문 2014/02/16 988
353285 대학원 조교는 나이제한이 2 오일 2014/02/16 2,073
353284 종아리 맛사지기요~ 7 아기 2014/02/16 2,056
353283 마늘장아찌가 물렀는데 요리에활용할수 없을까요? 1 순백 2014/02/16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