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감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어도 괜찮을까요?

걱정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14-02-13 16:49:30
친정엄마가 움직이면 호흡이 힘들어져서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중이에요.심장 허리 머리 전체적으로 찍고 뽑으며 원인을 찾고 있어요

6인실에 계신데 옆 침상에 독감 걸린 여중생이 있어요.
얼굴이 발간게 딱봐도 독감이었어요.

엄마는 감기 한번 걸리면 좀처럼 안 나아서 옮을까봐 두려움에 떨고 계신데...같이 있는 다른 환자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간호사실에 말했더니 독감은 격리시키지 않는다며 걱정되면 일인실로 옮기라는데
오빠가 주관하고 있어서 뭐라 말도 못하고...
제 맘 같아서는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싶지만..

가축도 전염병 걸리면 격리하고 매몰하고 하더만 사람은 옮아도 괜찮은건지... 방송에서 말하는 것처럼 심각한게 아닌건지...

독감은 같은 방에 있어도 옮지 않겠죠?
옮아도 위험한건 아니겠죠?
주말에 애들 남편에게 맡겨두고 간병하고 싶은데 옮아와서 애들한테 옮길까 걱정되요.
엄마는 병원에 감기 환자가 많다며 절대 못오게 하시는데
혼자서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까 싶은게...
옮드라도 가보려고요.

병 고칠려고 병원 가서 이게 뭔 고생인지...



IP : 125.135.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2.13 4:54 PM (203.152.xxx.219)

    독감은 독감균이 공기를 떠돌아다니다 걸리는게 아니고
    비말감염이예요. 즉 콧물과 침에 의해서 감염된다는거죠.
    재채기 할때 콧물이 튄다던가, 침이 튄다던가 아님 같이 식사를 한다던가 하지 않으면
    옮지 않긴 합니다.
    바로 옆침대라면 커텐치시고 그 환자의 비말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2. 감사합니다
    '14.2.14 6:17 AM (175.223.xxx.83)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몇년전에 독감 환자와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옮는다고 티비 뉴스에서 이야기해서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엄마들 사이에 분위기가 흉흉했었어요.
    그때 정보가 아직 남아 있어 걱정이 많이 됐는데
    비말감염이라면 조금 안심 돼요.
    말씀 드렸다시피 일인실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해서 마음만 동동 거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484 냉면웍수에 먹을 칼로리 낮은면이 뭘까요? ufgh 17:51:20 1
1826483 사이다인줄 -- 17:50:38 21
1826482 정청래,하룻밤 사이 3억8천..그만 보내라고 2 ... 17:48:01 151
1826481 히트레시피에 있는 낙지볶음으로 저녁합니다. 4 낙지 17:47:05 72
1826480 당근 모임 캐럿 17:46:24 59
1826479 위기의 주부들 정주행하는데 남편들중에 3 위기의 주부.. 17:44:42 122
1826478 교정 전 영구치를 4개나 발치하래요 15 나는누구 17:37:36 431
1826477 (조승래 페북) 피선거권 예외 김용 찬성, 송영길 반대 5 ㅅㅅ 17:35:19 238
1826476 주말에 단일레버리지 상폐 또는 극강의 통제 발표를 하면 1 .... 17:32:26 393
1826475 다이소 실리콘 냄비집게 좋나요 다이소 17:32:10 75
1826474 삼전 추매 절호의 찬스 13 ... 17:31:09 898
1826473 부부가 떨어져 지내면 결국 헤어질 가능성이 큰가요? 17 .. 17:30:47 707
1826472 반도체 특히 삼전닉스는 강남부동산이나 다름없습니다 1 코스닥개미 17:27:07 467
1826471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중지 시켜라 4 17:19:45 419
1826470 남친 만날 때마다 3 핑핑 17:17:50 628
1826469 진짜 미장 큰일난거 같은데요 시작부터 9 아무래도 17:11:41 1,973
1826468 대통령이 유투브로1번 2번 너무 싫어요 14 소시민 17:08:19 907
1826467 96년생 남자 연봉 세전4000 8 궁금 17:04:18 801
1826466 저 사실 지금 뛰쳐 나가고 싶거든요 9 넘답답한데 16:58:23 1,987
1826465 남편이 드럽게 생색내요 3 무묭씨 16:57:49 931
1826464 코스닥 제발 신경 써주면 좋겠습니다 8 진짜비상 16:56:20 714
1826463 50대부부.. 편한의자 뭐 쓰세요? 5 티비볼때 16:56:13 525
1826462 친구 아들 결혼식이 곧~ 2 친구야~ 16:54:49 874
1826461 요즘 이말이 맞아요 11 ... 16:50:21 1,193
1826460 빅테크의 지갑은 정말 말라가는가 7 My Pro.. 16:47:32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