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는데, 이번엔 브라질 리우에 있는 조선소에 일하러 가신다네요. 1년정도요.
농담삼아 월드컵 현지에서 보게 되서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면서도, 가슴 한편으로는 찌릿한 느낌을 받았어요.
딸내미는 애키운다고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서 종종거리며 사는데 말이죠.
아빠를 위해 챙겨드릴게 뭐가 있을까요? 홍삼절편이나 주전부리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요.
정말 자랑스러운 아버지시네요^^
와~~~ 정말정말 멋진 아버님이세요.
아버님 대단하세요!!!
그 삶에 대한 치열한 태도에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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