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어떤느낌인 여성에게 그런이야기를 하는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집에서 잘자란것같다는 이야기
..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14-02-12 20:39:43
IP : 218.144.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4.2.12 8:42 PM (203.152.xxx.219)좋게 얘기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철없고... 뭐 그런 사람...
세상물정은 잘 모르지만 예의는 바르고 온실속의 화초 같은 사람 있잖아요..
전 이승기나 성유리 보면 좋은집에서 잘 자란것 같아요.2. ...
'14.2.12 8:56 PM (121.181.xxx.223)귀티나는 여자에게도 그런말 하죠..
3. 잘 자랐다고
'14.2.12 8:58 PM (14.52.xxx.59)했으니 칭찬이죠
철없고 뇌 청순하면 부잣집 막내딸이라던가 외동딸이라던가 그런 표현을 하겟죠4. 깔깔오리
'14.2.12 9:45 PM (59.27.xxx.188)제가 가끔 그런 소리 듣는데, 뭐 고생 하나 안한 얼굴이다.. 단아하다.. 부잣집 막내딸로 곱게 자라 가지고 힘든 일 못 시키겠다 등등.. 사실 저 가난한집 막내딸이고 어릴때 고생 많이 한터라 나한테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 . 그냥 좋은 뜻이려니 합니다.
5. 예의
'14.2.13 12:26 AM (94.8.xxx.120)예의가 바르면서 자신감있을 때 전 그런 느낌 느껴요..
예의 바르면서 비굴한 느낌 주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자신감 있고 예의바른 사람6. --
'14.2.13 4:58 AM (217.84.xxx.148)김태희네요. 단아하고 기품있어요.
7. 제 생각
'14.2.13 5:40 AM (162.211.xxx.19)예의바르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알며 자신의 말만 하기보다는 잘 들어주고 당당하고 자신감있지만 겸손한 사람이요.
8. mnl
'14.2.13 7:16 AM (180.69.xxx.142)울 며느리요
자주 회자되는 음대스타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51917 | 언니들 질문있어요 5 | 뭘까요 | 2014/02/13 | 821 |
| 351916 | 결혼하기 싫어질 때. 9 | 금성녀 | 2014/02/13 | 1,939 |
| 351915 | 아이가 열이 나요~ (육아 고수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19 | 왼손잡이 | 2014/02/13 | 6,464 |
| 351914 | 프랑스 가서 이것만은 꼭 살것 알려주셔요 5 | .. | 2014/02/13 | 3,675 |
| 351913 | 보고싶은 영화가 있어서 | 낭중지추 | 2014/02/13 | 657 |
| 351912 | 집에서 커피 드립으로 내려드시는 분 계신가요 12 | .. | 2014/02/13 | 2,486 |
| 351911 | 홍대법대와 숙대법대 고민입니다 12 | ghdrlf.. | 2014/02/13 | 6,163 |
| 351910 |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 7 | ... | 2014/02/13 | 1,922 |
| 351909 | 일산에 점 싸게 잘 빼는곳? | 점순이 | 2014/02/13 | 3,734 |
| 351908 | 아이패드가 일본어로 설정되었어요. 어떻게 한글로 하나요?? 1 | 으악 | 2014/02/13 | 1,064 |
| 351907 | 전세자금보증대출 10 | 주인 | 2014/02/13 | 1,492 |
| 351906 | 정월대보름 찰밥 언제먹는건가요? 8 | 개똥맘 | 2014/02/13 | 4,829 |
| 351905 | 두피샴푸 추천해주세요. 5 | .. | 2014/02/13 | 2,371 |
| 351904 | 냄새 쿰쿰 갈치속젓 7 | ... | 2014/02/13 | 2,792 |
| 351903 | 눈높이 한글학습지 괜찮나요? 4 | ~ | 2014/02/12 | 2,438 |
| 351902 | 근속휴가는 내맘데로 쉬고싶네요 | 휴가 | 2014/02/12 | 537 |
| 351901 | 전두환 처남과 차남 하루 일당이 400만원? 4 | 손전등 | 2014/02/12 | 1,320 |
| 351900 |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들때 10 | 우울증 | 2014/02/12 | 3,053 |
| 351899 | 아파트에서 이 시간에 누가 드럼을 쳐요 4 | 저주를 퍼붓.. | 2014/02/12 | 1,228 |
| 351898 | 구성애 팟캐스트 진짜 들을만하네요. 21 | 별달꽃 | 2014/02/12 | 9,268 |
| 351897 | 결혼한 전 남친이 카스 친구 신청을;; | 스크롤을조심.. | 2014/02/12 | 2,641 |
| 351896 | 고양이 때문에 11 | 집사 | 2014/02/12 | 1,913 |
| 351895 | 오상진씨 아버지는 청년느낌이네요. 5 | ... | 2014/02/12 | 3,959 |
| 351894 | 동생의 이혼위기 괴롭네요. 53 | .. | 2014/02/12 | 17,886 |
| 351893 | ocn 셜록 3 시작! 2 | 하하33 | 2014/02/12 |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