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브로콜리 뿌리 쪽은 버리나요?

?? 조회수 : 9,021
작성일 : 2014-02-12 14:23:17
무우같이 생겨서 먹어도 되지않나 싶어서요
어떨땐 아까운거 같기도 하고
버리는게 맞나요?
식재료 버리는거 없이 다 사용하라는 거 어디서
본것도 같고 해서요...
IP : 39.7.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리 쪽 기둥이
    '14.2.12 2:25 PM (125.179.xxx.18)

    더 영양가가 높다네요,, 알지만 저도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익혀서 쫑쫑다져서 볶음밥에 넣어보세요

  • 2. ...
    '14.2.12 2:26 PM (218.102.xxx.224)

    얇게 썰어 피클도 좋아요. 고기나 새우와 같이 볶아서 굴소스로 마무리 해도 좋구요.

  • 3. ...
    '14.2.12 2:27 PM (39.7.xxx.107)

    ^^댓글 정말 감사해요~
    저는 육수에 넣어 보려고요

  • 4.
    '14.2.12 2:29 PM (1.177.xxx.116)

    아뇨. 그것도 데쳐서 다 먹어요. 꽃 있는 쪽 보다 먹기는 더 수월해요.
    그리고 따로 모아뒀다 채소 과일 갈아 먹을 때 넣어 먹구요.

  • 5. 볶아먹어도
    '14.2.12 2:29 PM (1.217.xxx.251)

    맛있어요 따로 손질 하기는 귀찮아서 길게 썰어서 해먹어요

  • 6. ...
    '14.2.12 2:32 PM (39.7.xxx.107)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빠른 답변들 정말 감사해요

  • 7. 삶아
    '14.2.12 2:35 PM (125.7.xxx.5)

    제일 겉부분의 섬유질만 한 겹 걷어내고 세로로 잘게 다듬어서 잎파리와 같이 데쳐요.

  • 8.
    '14.2.12 2:43 PM (115.139.xxx.183)

    식이섬유는 뿌리가 많고
    항산화성분은 꽃이 더 많데요

  • 9. ...
    '14.2.12 3:17 PM (211.246.xxx.15)

    겉에 껍질같은거 벗겨내고 생으로 먹어요. 맛있어요. 예전에 티비에서 브로콜리 생산하시는분이 밭에서 줄기껍질을 벗기고 생으로 드시길래 따라해봤다가 계속 먹고있어요. 가볍고 아삭한 무하고 비슷한 맛이나요.

  • 10.
    '14.2.12 3:43 PM (115.136.xxx.24)

    저도 삶아서 아침에 여러 야채/과일 섞어서 갈아먹네요

  • 11. .......
    '14.2.12 4:05 PM (121.162.xxx.213)

    두꺼운 줄기가 잎쪽보다 영양이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썰어서 소금뿌려 볶아 드시면 아삭 달콤하니 맛있어요.
    예전에 햄하고 같이 볶아봤는데 신기하게도 브로컬리만 골라 먹었네요.
    볶음밥할때나 스파게티 할때도 넣어요.
    브로컬리 줄기만 팔면 좋겠어요.

  • 12. 다 먹죠
    '14.2.12 4:55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줄기부분 두꺼운 껍질만 살짝 벗겨 해독쥬스할때 다같이 삶아 잘 갈아먹습니다.
    껍질채 넣고 삶아도 되긴 될텐데 울집 도깨비 방망이가 완전히 잘 못갈아주는것 같아서요.

  • 13. 겉껍질 벗기고
    '14.2.12 5:03 PM (220.94.xxx.138)

    같이 데쳐 먹어요
    다져서 볶음밥에 넣고
    고기 파프리카와 볶아도 먹고
    카레에 넣어 먹어도 좋아요
    육수에 넣기엔 맛이 밋밋하지요

  • 14. 수프요
    '14.2.12 8:45 PM (175.223.xxx.57)

    전 그거 버리기 아까워서 브로콜리 수프 해먹는데 볶아먹어도 맛있나봐요 한번 볶아먹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335 카드 정보유출 소송해서 보상금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3 사랑 2014/02/13 1,514
352334 [감동] 절반의 몸으로 두배의 인생을 사는 여자 2 구걸할 힘만.. 2014/02/13 1,302
352333 이혜훈 ”박원순 빚 3조 줄인 건 내년 돈 앞당긴 것뿐” 4 세우실 2014/02/13 1,686
352332 중고sm7 공짜로 받게 되었어요..어뜩해요^^; 8 소심맘 2014/02/13 2,932
352331 수수팥떡을 기내에 들고타면 쉴까요?? 5 콩닥 2014/02/13 1,508
352330 향기좋은 샴푸 추천좀 2 행운여신 2014/02/13 2,268
352329 서울 혁신중학교는 어떤가요? .... 2014/02/13 2,833
352328 예금금리가 너무 형편없어서요... 1 나도 월세 .. 2014/02/13 2,456
352327 베트남 다낭 여행 질문 이예요? 4 만두맘 2014/02/13 3,971
352326 트위터로 보는 세상 이야기 ... 어느 장면이 가장 감동적일까요.. dbrud 2014/02/13 594
352325 북한인권 운운한 홍문종의 노예노동 5 사무총장 2014/02/13 676
352324 남대문 시장 혹은 다른곳 아동복 구입 문의합니다. 아동복 저렴.. 2014/02/13 625
352323 초딩입맛이신 분계세요 6 ... 2014/02/13 1,428
352322 사십대중반 남편이 아줌마같아요 26 섬뜩 2014/02/13 5,034
352321 (급)일산 주엽역에 의료기 파는곳이요. 1 오랜만에 로.. 2014/02/13 1,188
352320 홍문종 박물관, 억대 공적자금 돈잔치 1 수천만원지원.. 2014/02/13 535
352319 우쿠렐레선생님 행복 2014/02/13 664
352318 경기도청에서 하는 광고 좀 같이보자구요 ^^ 6 .. 2014/02/13 808
352317 백화점에서 진짜 옷차림 보고 손님 차별하긴 하네요 45 ㅇㅇ 2014/02/13 24,511
352316 눈이 자꾸 시리고 눈물나고 분비물이 나오는데 노안증상일까요? 6 .. 2014/02/13 2,765
352315 가수 김장훈이 보낸 '독도 광고비' 10만 달러 절반 사라져 dbrud 2014/02/13 1,201
352314 이별하신분 3 보름달 2014/02/13 1,502
352313 북경지금날씨어떤가요 1 지금 2014/02/13 1,129
352312 말린나물 고수님들! 9 시르다 2014/02/13 1,756
352311 우이령길 너무 까다롭네요. 3 안알랴줌 2014/02/1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