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닿을 수 있는 범위는 다 밀고나니 넘 시원하네요.
그러고나서 바디로션 샤샤샥 발라줬는데, 피부가 넘 부들부들 매끄러워요!!
기분 좋아서 좀 변녀스럽지만 제가 제 몸 막 쓰다듬었어요.
이태리타울 짱이에요 ㅎㅎ
저도 그 느낌이좋아서 일주일에 한번은 목욕탕 꼭가요
사우나 들어가 땀좀 빼고 이태리 타월로 싹 밀면
얼마나 개운한지. 피부도 보들보들 ~ ㅎ
저도 새벽에 사우나 가서 때 밀고 왔어요.
때 밀다 보면 사각지대 발견, 아주 막 밀어지는 곳이 있어요.
그거 다 벗기고 매끈해진 피부로 목욕 끝마치고 나면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어요.
전 일주일마다 때미는데도 때밀고 나면 한꺼풀 벗겨진거 같아서 시원하면서 몸이 으실으실 ㅋㅋ
ㅋㅋ그쵸그쵸 때밀이 참 시원하죠?
공감해주시는 분들 댓글 보면서 기분좋아져서 저 또 제 몸 더듬더듬..ㅋㅋ
아 때밀고 싶다.
제 손으로 직접밀기는 구찮고
목욕탕가서 찐하게 때한번 밀고파요
저 요즘 새로나온 극세사 분홍장갑 때밀이 쓰는데 아주 좋아요
때가 밀리는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양손에 장갑끼고 씻고나면 피부가 보들보들...ㅎㅎ
미는거 생각하며 기분좋아지긴 처음이네요ㅎㅎ
그쵸.그쵸.^^ 이 세상에 이태리 타올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누. 그 생각 많이 합니다.ㅎㅎㅎ
분명 매일 샤워하고 별로 없지 싶지만 막상 밀면 제법 국수가 나오고.-.-으흐흐.ㅎㅎㅎ
다 밀고 나와서 막상 만져보면 제 몸이 얼마나 뽀송한지..정말 너무 좋지요.^^
요상타 82는 때안민다는 사람이뿌이던데 때 안 밀고 어찌 사냐
가려워서 못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