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서 아이들 전혀 안뛰게 고치신분

훈육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4-02-11 21:56:47
집에서 샤워도 못하겐네요 애들 뛸까봐
감시하느라구요
쌍둥이라 그런지 서로 장난치며
잡으러 다니고 6살들인데 아직두
좀 뛰네요 매트는 두꺼운 새한매트로
거실을 도배했는데도 연락이 오드라구요

많이 혼내서 많이 안뛰는데
아예 아랫집의 연락을 받지않도록
집에서는 뛰지못하게 만들고 싶은데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또 좀 뛰어서 안방에서 20분째
못나오게하고있어요
IP : 1.237.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1 9:59 PM (1.244.xxx.132)

    앉아서 하는 놀잇감을 줄기차게 제공하심 어떨까요?

    애들도 안되었네요.
    쌍둥이라니 얼마나 죽이 잘맞고 놀고 싶을까요.

  • 2. ㅎㅎㅎ
    '14.2.11 10:00 PM (175.209.xxx.70)

    일찍 재우세요 우리집 7살은 8:30에 재움

  • 3. ...
    '14.2.11 10:01 PM (182.228.xxx.137)

    밤에는 일찍 재우세요.
    이사와서 위층 하루종일 애가 뛰는데
    어린아이가 뛰니 뭐라할수도 없어 참고있지요.
    어른들도 쿵쿵 아이도 쿵쿵
    매일 밤늦게까지 난리도 아니길래
    ㄱㅏ만히 참고있어서 가마니로 알아
    아래집에 사람이 산다는 생각을 안하지싶어
    좀 전에 처음으로 경비실에 연락했네요.
    그랬더니
    아이뛰는 소리는 줄었는데
    어른 발자국 쿵쿵소리가 더 커졌네요.ㅜㅡㄴ

  • 4. 에고
    '14.2.11 10:04 PM (211.222.xxx.165) - 삭제된댓글

    불쌍해라

    지들은 걷는다는게 그렇게 뛰는걸로 되는건데

    우리 남동생네가 위로 한살터울남자애 그리고 쌍둥이 여자애 들

    세쌍둥이나 마찬가지인데 애들셋이 뭉치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올케가 암만 주의를주고해도 안되더라네요

    결국은 1층으로 이사를가더니 애들도 기가살고 올케도 스트레스 안받고

    방법은 1층으로 이사가는방법밖에는 없을거 같은데요

    우리조카들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 5. ..
    '14.2.11 10:10 PM (125.138.xxx.176)

    뛸때는 발꿈치 들라고 하세요
    우리애들도 그렇게 했는데 소리 하나도 안났어요
    그리구 매트깔아도 소리가 나긴 나요..조금 덜 할뿐.
    예전 우리 윗집 애들이 많이 뛰는데
    자기들도 미안하니까 매트를 깔더라구요
    그러면 소리 안나는줄 알고 아주 맘껏 뛰게 하는데
    오히려 더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올라가 얘기하니 오히려 기분나빠 하는 분위기 ㅠ.ㅠ
    매트깔았는데도 왜 올라오냐 이거죠.
    원글님 발꿈치 들고뛰게 훈련시키세요 어렵지 않아요

  • 6. 낮 시간에야
    '14.2.11 10:14 PM (119.64.xxx.153)

    어쩌겠어요.
    아이들인데..매트도 깔았는데 연락하는 아랫집도 그렇네요.
    그렇게 불편하면 주택에 사셔야죠.

    저는 낮에는 그냥 두구요.
    대신 저녁 7시쯤부터 TV조금 보게 하구요.
    8시에 책 들고 들어가서 책 읽어주고 재워요.

    공동주택인데..서로 이해하는 부분도 있어야죠.
    연락오면 몇 시 부터는 들어가서 재우겠다고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 7. 1층밖에 답 없는듯
    '14.2.11 10:23 PM (222.119.xxx.225)

    어른도 발꿈치로 걷는거 못고치던데요

  • 8. ㅇㅇ
    '14.2.11 10:44 PM (211.36.xxx.253)

    맞아요 낮에 실컷~~~밖에서 놀리고 해많이보고
    씻겨 초저녁부터 재우면 애들 키도 쑥쑥크고~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84 우리들의 발라드 top 6 예상 1 SBS 20:02:46 122
1773483 일이있어 몇달 부산에 와있는데 ........ 20:02:45 144
1773482 미혼 형제들의 노후는 어디까지 도와줘야 할까요 ? ... 20:01:26 212
1773481 라면 후첨스프 넣으세요? 3 111 19:55:28 146
1773480 나솔22기 영숙 치아가 많이 없네요? 1 응? 19:54:55 405
1773479 진학사 3칸 7 ... 19:53:25 186
1773478 지금 60초반분들 거동힘들어질 80까지 잘버티면 신세계가 지금 엄마세.. 19:53:12 433
1773477 고양이 개 소변 냄새요. 3 .. 19:50:41 224
1773476 대학 좀 골라주세요 11 ... 19:49:08 408
1773475 집 앞 편의점 알바가 자주 바뀌는데요 1 ㅇㅇ 19:46:03 384
1773474 꼭 일타강사 커리를 따라야 할까요? 궁금 19:44:37 120
1773473 타고 그을린 냄비 닦는 간편한 세제 없나요? 1 냄비 19:42:33 166
1773472 건강식당 있을까요 그리고 조계사옆 스님이 운영하는 식당이름이 뭔.. 1 ..... 19:42:26 202
1773471 텐 핑거 햄버거 19:37:50 123
1773470 우지 삼양라면 후기  8 1963 19:22:48 1,632
1773469 챗지피티로 영어공부도 할수있나요? 4 ... 19:15:17 648
1773468 순금 목걸이 팔고 18k 목걸이 살까요?? 2 목걸이 19:14:14 682
1773467 시아버지만 계신 경우리면요 5 돌봄부담 19:12:09 841
1773466 제시 린가드는 기러기부부인가봐요. 11 나혼자산다 19:12:00 1,250
1773465 까르띠에 탱크 콤비는 요즘 안나오나요? 1 ..... 19:11:40 183
1773464 카이스트. 유니스트 지스트는 정시에한장으로되나요? 스트 19:11:35 246
1773463 어젯밤 특이한 꿈을 꾸었는데 1 ㅗㅎㅎㄹㄹ 19:06:38 363
1773462 조지 마이클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좋아하시는분 7 그립 19:05:08 530
1773461 고3친구들 수능 잘 봤나요..수능 후 피가 마르는 기분이네요 7 수능수시 19:02:22 1,049
1773460 남편이 이제와 제가 귀찮대요 29 퇴직금은 다.. 19:00:57 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