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익은 알타리무김치
너무아깝네요 푹익어서도저히 먹을수없는데ㅠ
알타리무만꺼내씻어서 볶음밥??
저거 안버리고어떻게할수없을까요
엄마미안
1. ...
'14.2.11 6:09 PM (223.62.xxx.93)물에 씻어서 짠기를 좀 뺀다음
물 넣고 멸치 넣고 졸이듯 찌세요.
중간에 들기름 두르고 뒤적뒤적 마저 졸이면
완전 밥도둑!2. ㅎㄷ
'14.2.11 6:09 PM (175.198.xxx.223)소고기 등심 사서 잘게 자르고 알타리 씻어서 달달 볶은다음에 김칫국물 넣고 볶음밥 해드시면 와따!
3. 아미
'14.2.11 6:10 PM (39.118.xxx.94)대충 씻고 물에 잠시 담근 후에 들기름 넣고 볶아 먹음 맛있어요
간 봐가면서 간장 조금 설탕 더 조금..4. ...
'14.2.11 6:13 PM (114.46.xxx.149)윗분들 말씀대로 하세요, 너무 너무 맛있는 무조림이 됩니다.
간 봐가면서 간장 조금 설탕 더 조금 222제 경험으로는 이게 포인트에요. 지금까지 계속실패하다가 간보면서 매실액기스, 설탕 넣었더니 성공했어요.5. 단호박
'14.2.11 6:15 PM (223.62.xxx.96)양념 한번 씻어낸다
큰 냄비에 씻은 알타리무+ 국물멸치+된장 반 숟가락( 김치에서 간이 나오니까 조금만)+재료가 푹 잠기게 물 넣고 약불에서 푹 익히면 아주 맛있어요. 제게는 친정 엄마 생각나게 하는 음식이라 무척 좋아하는데 한번 해 보세요.6. ..........
'14.2.11 6:22 PM (58.227.xxx.60)외국에서 장기간 있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게 이 알타리무찌개였어요.
단호박님 레시피처럼 푹 오랫동안 끓여서 먹으면 그런 밥도둑이 없었거든요.
버리지말고 꼭 요리해 드세요. 지금 없어서 못먹는 1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ㅡㅡㅡㅡ
'14.2.11 6:5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너무 시었으면 큼직한볼에 풍덩 물갈아가며 좀 우려냅니다
그다음 마늘 들기름 고추가루조물조물밑간해 깔고 생선한마리
(동태도좋고 고등어도좋고 ㅡ)올리고 양념장 사가각
중불로은근조려 흡입하시길 ^^8. 엄마미안
'14.2.11 7:03 PM (58.230.xxx.178)너무감사해요 버릴뻔했는데. .
역시 살림고수들은다르네요9. 무우청
'14.2.11 7:17 PM (118.44.xxx.4)생선조릴 때 무우청이랑 그 국물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6724 | 미성년자 호텔알바할 시 1 | .. | 2014/03/04 | 605 |
356723 | 자식 둘다 의대 뒷바라지.. 27 | .. | 2014/03/04 | 16,373 |
356722 | 초등4학년딸램 반편성 뽑기운이 없는걸까요ㅠ | 새코미 | 2014/03/04 | 683 |
356721 | 떡볶이 맛있게하는 비법 31 | 떡볶이사랑 | 2014/03/04 | 5,841 |
356720 | 국사 잘 아시는 분 계시면.. 3 | .... | 2014/03/04 | 542 |
356719 | 1억 2 | 투자 | 2014/03/04 | 1,483 |
356718 | 주방장갑 대신 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4 | 심플한 주방.. | 2014/03/04 | 753 |
356717 | 저희는 일품요리만 먹네요 7 | ... | 2014/03/04 | 2,424 |
356716 | [급]가족여행 가는데 따로 자게 생겼네요. 호텔 조언구합니다. 21 | 여행준비자 | 2014/03/04 | 2,470 |
356715 | 간식거리 뭐가 좋은가요? 1 | 간식 | 2014/03/04 | 591 |
356714 | 일본 방사능 상태.. 5 | 00 | 2014/03/04 | 1,442 |
356713 | 노암 촘스키, 조선일보 공격에 대해 빅엿 !!! 2 | ... | 2014/03/04 | 983 |
356712 | 수건에서 걸레냄새 나는거.. 23 | 궁금 | 2014/03/04 | 14,960 |
356711 | 수원 인계래미안이나 권선자이사시면서 강남으로 출퇴근시 어떤 버스.. 7 | 카라멜마끼아.. | 2014/03/04 | 1,032 |
356710 | 손주의 입장에서 본 할머니(베스트 글을 보고) 13 | 할머니 | 2014/03/04 | 3,330 |
356709 | 새누리당 촉새 윤상현이 친노를 걱정하고 있어요 ㅋ 10 | 박근혜마음이.. | 2014/03/04 | 971 |
356708 | 아파트 현관문 잠금장치 추천해 주세요. 2 | 아파트 | 2014/03/04 | 1,567 |
356707 | '이혼플래너'라는 직업 어때요? 3 | 새로운 직업.. | 2014/03/04 | 1,893 |
356706 | 남편반찬. 머리속이 텅빕니다. 12 | 아.. | 2014/03/04 | 3,148 |
356705 | 고춧가루 다시 곱게 빻아서 고추장 담아도 될까요? 2 | .. | 2014/03/04 | 601 |
356704 | 변호인을 보내며 (기사) 3 | 기억할께요... | 2014/03/04 | 650 |
356703 | 중2 수학문제좀 여쭤볼께요 4 | 부탁좀 | 2014/03/04 | 927 |
356702 | 기분좋은 날 이재용 아나운서 1 | 너머 | 2014/03/04 | 3,133 |
356701 | 안정훈씨댁 주방보니‥행복해요 4 | 유명브랜드 | 2014/03/04 | 3,814 |
356700 | 재직 중에 이력서를 다시 쓰기도 하나요? 1 | 궁금 | 2014/03/04 | 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