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사업자가 세무사사무실 이용할때요

... 조회수 : 4,120
작성일 : 2014-02-11 11:46:06
전 얼마전에 개인사업자로 무역 사업을 시작했어요.
경력단절의 아줌마가 사업을 시작하려니 이거저거 모르는게 너무 많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합니다.
그 와중에 집안일이 너무 많아 생신에 입원에 집들이에 아이챙기는거에 모두 하려다보니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비용절감차원에서 세무사없이 부가세신고 소득세신고를 하려는데 모든게 생소하다보니 답답하고 한계에 부딪쳐요.
남들은 무슨 돈이나 많이 버는줄알고 밥사라 어째라하는데 머리가 터질거같아요.
아직도 소득보다 투자로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은데요...
제 넋두리였구요..
본론은 제가 세무사사무실을 거래하려고하는데 어느정도 비용이 드는지 알고싶어요
개인사업하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사업에 도움이되는 정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IP : 175.117.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niverse
    '14.2.11 12:00 PM (175.198.xxx.248)

    매출이 많지 않은 개인사업자면 부가세 신고를 1년에 2번 정도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1년에 한번 소득세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때 수수료가 발생 됩니다. 세무사무소에 직접 전화하여 사무장에게 연매출등을 알려주면 답변 줄겁니다.

  • 2. 부가세
    '14.2.11 12:44 PM (121.162.xxx.239)

    신고는 안하고 장부기장이랑 종합소득세 신고해서 일년에 150만원 냅니다..
    제 사업자는 수입이 별로 없어서 그냥 제가 홈택스로 해요..^^;;

  • 3. 개인사업자
    '14.2.11 12:57 PM (59.22.xxx.208)

    자영업자인데요
    연매출 6억정도인데
    장부기장,부가세신고 해서 월 11만원 내구요
    종소세 신고할때는 별도예요
    종소세의 10퍼센트 줘야 해요.

  • 4.
    '14.2.11 1:28 PM (175.113.xxx.237)

    남편이 개인사업하고, 제가 상경계라 동창들중에 세무사가 많아요.
    저희 남편회사는 선배오빠한테 맡겼어요.

    기장료 월 8만원 + 부가세
    부가세 신고 할때 20여만원 (1년에 두번)
    종소세 신고할 때 60여만원 (1년에 한번)
    이렇게 나갑니다.

    선배네는 세무법인이고.. 오빠도 파트너 세무사.
    자기네 회사에서 제일 저렴한 플랜이라고 하더라구요.

  • 5. 세무비용
    '14.2.11 1:38 PM (124.153.xxx.100)

    연매출 3억미만 자영업자구요
    부가세 신고시 20만원씩 1년에 2번 40만원
    종소세 신고시 40만원
    1년에 80만원 줍니다

  • 6. ..
    '14.2.11 4:38 PM (61.81.xxx.53)

    연매출 3억정도
    매월 88000
    부가세 신고시 별도로 나가는 거 없고
    종소세 신고시 20만원

  • 7. 콜비츠
    '14.3.14 2:51 PM (222.101.xxx.65)

    제 신랑을 소개해도 될까요....
    제가 요즘 이렇게 영업을 뛰고 있습니다 ㅠㅠ

    성실 근면해요~(요즘 아닌 사람이 없겠지마는....)
    혹시 아직 안 구하셨으면 쪽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730 김연아 갈라쇼 영상 링크좀 부탁드려요 1 ㅇㅇ 2014/02/23 924
353729 완전한 자유 2 갱스브르 2014/02/23 683
353728 초등1학년 아이, 신발 사이즈 고민돼요;; 6 고민 2014/02/23 4,213
353727 어른들 장난 농담?? 6 아마도 2014/02/23 1,019
353726 백화점 화장품 매장 판매직은 앞으로 수요가 계속 있을까요? 2 엉뚱한 생각.. 2014/02/23 1,523
353725 김연아 협찬사가 누군가요? 12 궁금 2014/02/23 3,799
353724 심판이 소트니코바 전 코치였으니.... 16 손전등 2014/02/23 3,082
353723 이번에 김연아 사태 보고 또 느낀 것... 4 연아퀸 2014/02/23 1,471
353722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4 궁금해요 2014/02/23 1,910
353721 중1 배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는 그대로 가나요? 18 배치고사 2014/02/23 2,616
353720 어제 세결여 엔딩은 좀 공포영화 느낌이긴 했어요. 8 .. 2014/02/23 2,543
353719 뉴욕 맨해튼... "가짜 박근혜 물러가라" 19 손전등 2014/02/23 1,407
353718 아이훈육의 문제... 다른가정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6 훈육 2014/02/23 1,863
353717 24평에서 49평으로 전세 이사 갑니다. 73 fdhdhf.. 2014/02/23 18,811
353716 혹시 머리 못 묶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4/02/23 1,957
353715 다이어트 성공하니 얼굴이 훅 가네요 14 해골 2014/02/23 5,450
353714 갈라쇼 보고 느낀점.. 16 군계일학 2014/02/23 10,679
353713 시집간 조카딸이 딸내미 돌잔치 한다는데... 2 펴나니 2014/02/23 2,390
353712 맞벌이 넘 힘들어요 10 ~~~ 2014/02/23 2,677
353711 아까 마트 카트사건 처럼요. . 3 마트에서 2014/02/23 1,552
353710 재혼했는데 전처딸이 생모가 녹음해준 동화책 듣는게 52 세결여 2014/02/23 19,920
353709 미국nbc 방송국에서 진정한 금메달 주인 투표 중 5 투표 해주세.. 2014/02/23 1,551
353708 세결여 다른 건 몰라도 가정폭력 문제는 잘 그리는 것 같아요. 6 에고 2014/02/23 2,730
353707 제주도 2박3일 일정짜려하는데.. 6 금빛솔 2014/02/23 1,600
353706 <속보> “소트니코바는 심판의 제자(?)” ISU규정.. 15 .. 2014/02/23 8,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