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신이 하는 일이 수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을까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4-02-10 20:21:58

제가 원래 다녔던 회사 스트레스가 많았어요.다닐때는 이 일 아니면 다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래저러 몇 업종을 일하다 보니 쉬운일이 하나도 없어요,

 

남들이 보기에 환상적인 직업도 직접해 보니 어려움이 있고 쉬워 보이는 일도 생각보다 쉽지 않고 일이란건 쉬운일이 없는듯

 

그렇다면 아이들에게는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찿아주느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어찌 찿을지...

 

40대 초반인 나 나이드신 분들이 존경스러워요,

산전수전 다 겪은 그 나이 그 나이들면 인생이 보일까요?

 

IP : 60.241.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8:32 PM (180.70.xxx.119)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직업이 되는 순간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ㅠㅠ
    좋아하는 일 찾아 직업 두번 바꿔 본 경험으로 말씀 드려요.

  • 2. ㅈㅂ
    '14.2.10 8:43 PM (115.126.xxx.122)

    좋아하는 일은...밤을 새워도 힘든 걸 모르죠...
    서양쪽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고 모험하도록
    유도하는데...

    한국은 대개..못하게 말리져...부모들이
    부모의 욕망을 좇느라...50,60이 되도..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복돋아줘야하는데..
    국영수 하느라..어디 시간이 있겠냐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533 순금의 땅에서 4 ㅇㅇ 2014/02/11 1,179
351532 전세 만기 이사 2014/02/11 738
351531 "자식 대학 들어가니 이런 면이 달라지더라" 17 궁금 2014/02/11 3,923
351530 고양이 키우시는분 정말 목욕안시키나요? 25 목욕 2014/02/11 9,208
351529 안도미키 “연아는 챔피언. 일본대표엔 기대 안해” 12 dd 2014/02/11 3,591
351528 국정원 대선개입 김용판 무죄판결로 안녕들 하십니까? 선동꾼OUT.. 2014/02/11 805
351527 피임약 장기복용후에 끊으면 생리 바로 안하나요? ㅠㅜ 1 .. 2014/02/11 16,591
351526 인데 갑자기 허리통증이 있네요. 출산 9개월.. 2014/02/11 717
351525 ”희소병 고려”…법원 네번째 음주운전 구속 20대 선처 1 세우실 2014/02/11 1,217
351524 일원동 궁금합니다. 5 이사 2014/02/11 2,674
351523 봄동과 국거리 소고기로 국 끓여도 되나요? 2 봄동 2014/02/11 1,131
351522 돈 빌려달라는 말을 쉽게 하시는 엄마 때문에 자살충동 일어납니다.. 9 ffwk 2014/02/11 5,738
351521 게임이름 좀 알려주세요. 3 ^^ 2014/02/11 773
351520 난방 몇도로 해야 따뜻하게 느껴지시던가요 9 실내 2014/02/11 2,416
351519 내일 원주 스키타러 gmlrbt.. 2014/02/11 721
351518 베이비 로션,크림 엄마가 먼저 발라보고 쓰세요 2014/02/11 639
351517 식당표 된장국 끓이는법 뭔가요? 3 워너노우 2014/02/11 3,261
351516 이 교정할 때 쓰는 투명한 틀니비슷하게 생긴 것,, 언제 빼는거.. 3 ... 2014/02/11 1,332
351515 중년의 직장여성분들께 3 genera.. 2014/02/11 1,587
351514 간기능 검사 1 병원 2014/02/11 1,240
351513 아픈것도 서러운데... 36 ㅜㅜ 2014/02/11 7,859
351512 어제 로드킬 민윈신고했었는데 3 깜짝 2014/02/11 1,021
351511 ... 4 맏며느리 2014/02/11 1,275
351510 너무 착하기만한 딸, 조언부탁드립니다.. 20 엄마 2014/02/11 3,263
351509 "나도 이제 늙었구나" 실감할때 언제인가요? 36 세월 2014/02/11 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