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목고 갈 애들은 4~5학년이면 대충 갈린다는 말이 있는데 무슨의미인지 잘 파악이 안되어요
아이와 상관없이 부모가 그때부터 준비를 한다는말인지. 아이의 싹이 그때 보인다는건지. 경험자분들 얘기좀 들려주셔요.
그리고 특목고에 가려면 초등부터 선행학습이 필수 인지요?
저는 아이도 아직 어리지만. 선행학습이 좋은것만은 아니다.선행보다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복습 열심히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특목고의 경우 선행학습 하지않고 합격한애들은 "거의" 없다 시피하고 더욱 중요한건 특목고 가서도 선행학습은 필수이며 , 선행이 안되었을경우 살아남기 힘들다는 얘기를 오늘 들어서요.
선행없이. 특목고 보내셨거나 지금 다니고 있는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