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돌보미 서비스 라형인 경우는 따로 서류접수할 필요 없나요?

돌봄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4-02-10 17:49:13
제가 복직을 하게 되어서 만약의 경우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아이돌보미 서비스에 가입했어요.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 지원금이 주어지는 경우는 가,나, 다형이어서 이에 따른 증빙 서류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라형인 경우는 그냥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신청하면 된다고 되어 있더군요.

아마 저희도 라형인 것 같은데...이런 경우 따로 서류 준비해서 주민센터에 내거나 할 필요 없는 거죠?
웹사이트에서 가입하고 정회원 승인 나면 신청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라형도 뭔가 오프라인으로 접수해야 할 서류가 있는지요?


그리고 아이돌보미 서비스 말고도 당일 갑자기 4~5시간 정도 아이 봐주실 분이 필요할때(아기는 아니고 초등저학년 학생인데 갑자기 아파서 학교 못 갈때 등)
가까이 부탁할만한 사람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180.224.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7:03 PM (183.98.xxx.7)

    저희도 전혀 지원 못받는 라형인데 서류 접수하라고 하던데요.
    근데 저는 시간강사라 일주일에 한번만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시간 맞는 사람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더니
    일년 넘게 연락 안오고 있어요. ㅡㅡ;;;;
    그 사이 저는 사설 기관에서 사람 구해 썼구요.
    사설 기관 통하니 바로 다음날 사람 구해주던데 무슨 일처리를 그따위로 하는지.
    원글님도 갑자기 사람 필요하실땐 시간제 시터 업체들 많아요. 그런데 이용하시면 될거예요.

  • 2. 원글이
    '14.2.10 7:07 PM (180.224.xxx.207)

    점 셋 님, 시간제 시터 보내주는 사설 업체 어떤 곳이 있나요?
    어디 이용해보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지역은 강남에서 가까운 경기도입니다.
    저는 갑자기 필요한 경우에 도움받을 곳이 필요한데 아이 돌보미 서비스가 대기해야 한다면 이용 못하겠네요.

  • 3. 라형도
    '14.2.10 8:15 PM (220.86.xxx.25)

    저도 라형인데 서류 냈던거 같아요.
    재작년에 신청했는데 저희 동네는 돌보미가 많이 없고 아침 시간에는 잘 안해서 (등교를 시켜줄분이 필요한거라..) 대기 해야 하더니 몇달 동안 연결 안되서 저도 그냥 아파트에 등교 도우미 구한다고 붙여서 구했어요.

  • 4. 저도 라형이요
    '14.2.10 10:30 PM (223.62.xxx.184)

    이웃 어르신들이 아이돌보미 하셔서 옆에서 주워듣는데요.
    보통 애들 대학생, 직장인 정도로 키운 전업주부 분들이 많이 하세요.
    면접도 보고 교육도 받고 매년 건강검진도 받는데
    제가 보기엔 점잖고 괜찮은 분들인데도 재수, 삼수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렇게 까다롭게 뽑다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려요.
    아이 맡기는 것이다보니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돌보미 활동 하시는 분들도 월 몇 시간 이상 해야 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스케줄 대부분 잡혀있지 풀로 비어있는 분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
    센터 등록해놓고 당일 sos해서 연결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보통 등하교 등하원 돌보미를 많이 원해서 시간도 겹칠 거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는 것이니까 센터에 문의해서 서류 등록 해놓으세요.
    아마 돌보는 동안 사고라도 생기면 센터에서 보험처리 하는 것도 있을 거예요.
    그런 문제로 이런 저런 서류 제출했던 것 같아요.

    근데 강남 가까운 경기권이시라니 어쩐지 동넷분 같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1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7
1772710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134
1772709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3 야근한 아줌.. 04:52:27 220
1772708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7 ㅇㅇ 03:46:38 457
1772707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4 11 03:33:39 918
1772706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03:19:10 198
1772705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425
1772704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803
1772703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8 바꿈 02:32:07 1,605
1772702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3 ... 02:28:37 504
1772701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451
1772700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ㅇㅇ 02:05:09 300
1772699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6 소람 02:02:55 863
1772698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1,499
1772697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619
1772696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1,025
1772695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5 난동 유병호.. 01:30:12 644
1772694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7 .. 01:21:37 1,224
1772693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2,090
1772692 뉴진스 3명은?? 8 그런데 00:49:13 1,424
1772691 사장이 변덕스러워요 1 .. 00:47:57 348
1772690 어린이집 담임쌤이 계속.. 7 .. 00:40:25 1,573
1772689 블핑 로제요 노래 잘하네요 5 ㅇs 00:36:18 1,095
1772688 순자 전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8 00:27:22 4,188
1772687 이를 어째요. 수능날 차 많이 막히나요? 00:22:29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