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볶음 맛있어요.(반찬정보공유해요~)

...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4-02-10 16:40:50

오이를 볶아먹는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우연히 레시피보고  따라했는데 맛있어서 소개합니다.

오이를 얇게 자르세요.  얼굴 맛사지할때 보다 살짝만 더 도톰하게요. 한 3mm?

소금약간 뿌려서 30분정도 절인 다음 물기 짜내고  기름에 다진마늘과 함께 볶아요.

마지막에 깨소금 조금 뿌려주시면 끝~

아삭아삭하면서 시원하고 깨 때문에 고소해요.

이제 반찬 뭐해드시는지 정보 좀 주세요.ㅠㅠ

 

IP : 119.197.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볶음
    '14.2.10 4:42 PM (116.120.xxx.242)

    여기에 소고기 간거 랑 같이 볶으면 훨씬 맛있는데 ㅎㅎ

  • 2. 오이
    '14.2.10 4:44 PM (221.149.xxx.141)

    센불에 휘리릭 ‥ 김밥에 넣어 말아도맛있답니다

  • 3. ...
    '14.2.10 4:47 PM (211.33.xxx.148)

    시간을 좀 더 두고 충분히 볶으세요
    오이 색 변하는 걸 막아줍니다.

  • 4. ...
    '14.2.10 4:49 PM (119.197.xxx.132)

    (.. ) ( '') 오이볶음의 달인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 5. 원글님
    '14.2.10 5:24 PM (203.226.xxx.106)

    무슨 기름인가요?

  • 6. loveahm
    '14.2.10 5:27 PM (175.210.xxx.34)

    어제 세일해서 캐슈넛 한봉지 사고 봉지 뒷면에 있던 캐슈넛 닭고기 볶음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닭고기 안심(저는 닭다리살이 있어서 그걸로..)200g 한입크기로 잘라 소금 후추 넣어 밑간해두고 캐슈넛 한줌 기름없는 후라이팬에 볶아서 덜어놓고 달군팬에 기름두르고 닭고기 달달 볶다가 고기가 다 익으면 캐슈넛 넣고 카레가루 2t,물2t 섞어놓은거 넣고 대파 한줌 정도 넣어 볶아 마무리 해요.
    밥반찬으로 맛있더라구요. 캐슈넛 없어도 양파 넣고 볶아도 맛있을거 같아서 또 해 먹어 보려구요.

  • 7. 오늘 마트갔더니
    '14.2.10 5:28 PM (1.211.xxx.184)

    오이한개천원이길래 안샀는데ㅋ해먹어보고싶네요~~

  • 8. ...
    '14.2.10 5:49 PM (119.197.xxx.132)

    전 들기름에 볶았어요.
    오이 하나정도는 작은 종지로 하나 나오더라구요.
    수분을 빼서 그런지

  • 9. 오잉?
    '14.2.10 5:56 PM (182.227.xxx.115)

    오징어 볶음으로 보고 온 난 뭐지ㅡ_ㅡ;

  • 10. 도라지 생채
    '14.2.10 7:17 PM (121.147.xxx.125)

    매실액기스, 식초(레몬즙), 참기름, 깨소금, 고추장에 파, 마늘은 약간만 넣고 무침소스 만들어

    도라지는 소금물에 30분 담궜다 바락바락 주물렀다

    만들어놓은 소스에 무쳐줍니다...^^

  • 11. ...
    '14.2.11 11:44 AM (182.225.xxx.238)

    읽기만 해도 군침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437 김원중 후배가 쓴글 보셨어요? 43 .. 2014/03/06 30,066
359436 회사에 제발 무능한 처남이나 동생 꽂아 놓지 마세요 5 에휴 2014/03/06 2,143
359435 청겨자잎 1 꼬랑꼬랑 2014/03/06 1,057
359434 후쿠시마의 거짓말 2편이 나왔어요 3 독일ZDF방.. 2014/03/06 1,102
359433 중학교 반모임 꼭 있나요? 급해요!!! 9 ... 2014/03/06 2,886
359432 핸드폰 배터리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1 ... 2014/03/06 683
359431 디스패치! 2 토나와 2014/03/06 1,133
359430 日, 아베나 망언하는 자나 언론이나 한 통속 손전등 2014/03/06 419
359429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3 흠... 2014/03/06 757
359428 중1 어학원 5 완두 2014/03/06 1,136
359427 아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 지어오라는데...헬렌, 미쉘, 니콜, .. 23 아이유치원 2014/03/06 4,554
359426 자꾸 단게 땡겨요.. 3 스위트 2014/03/06 1,490
359425 아이가 박남정처럼 작고 귀여운스타일될거같아요 16 죄송한데 2014/03/06 2,517
359424 칼국수면 사왔는데 칼국수를 할줄몰라요 12 ㅇㅇ 2014/03/06 2,832
359423 남편의 차욕심 이해해야겠죠? 19 걱정 2014/03/06 3,549
359422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 갸우뚱 2014/03/06 1,336
359421 갑상선수술로 다 제거했다면 실손보험은 못드나요 3 날개 2014/03/06 1,033
359420 유치원 안 가려는 6살 아들, 어찌 달래서 보내야하나요? 13 에구 2014/03/06 6,668
359419 뉴질랜드 아기는 2억원 수표를 입에 물고 태어난다- 뉴질랜드의 .. 21 2014/03/06 6,518
359418 검정색 트렌치 코트는 어떨까요 4 고민중 2014/03/06 2,850
359417 비행기에서 귀아프다고 우는 아이보셨나요? 24 mnb 2014/03/06 3,975
359416 탐욕의제국 - 홍리경감독 인터뷰 2 탐욕의제국 .. 2014/03/06 794
359415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6 갸우뚱 2014/03/06 3,707
359414 초3아이가 자꾸 반장을 하려고 하네요 ㅠㅠ 6 안했으면 2014/03/06 2,465
359413 한국의 경제특성에 관하여... 7 궁금이 2014/03/06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