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배기완 아나운서 " 러- 점수를 포크레인으로 퍼주네. "

ㅋㅋ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4-02-10 16:3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ports.media.daum.net/sports/photocenter/gallery/?gid=113618#201402101...

그나저나  외국의 배팅업체에서
금메달을 놓고 연아선수가 압도적이던 배당률이
러시아 선수 때문에 줄었다는 소리가 있는데

참..
깨끗해야 할 스포츠에서
돈가지고 장난 치는거 한두번 아니라지만
홈경기를 어느정도 감안 하더라도
형편없는 점프나 기술 잘못된 엣지에 대한
정확한 판정과 점수는 계산을 제대로 해야 할텐데

일본 못지 않은 곳이 또 러시아네요

이런식이면 정말 금메달도 자국선수 챙기기 돈메달아 될 우려가 있지 않겠어요?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맞써서 거기에 순응할 수 있는 결과라면 몰라도
이렇게 막눈이 봐도 문제있는 경우를 금메달로 올린다면

한두번 당한 거 아니라지만 이번엔 대놓고 뻔뻔스럽게 나오니까
더 열받네요.


IP : 58.7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10 4:48 PM (1.177.xxx.116)

    그렇지요? 참. 나쁘다. 하면서도.

    우리가 88올림픽때 복싱에서 금메달 뺏어온 게 생각나서 홈어드밴티지 뭐라 하기도 참 민망해져요..-.-
    홈어드밴티지라는 명목으로 그렇게 낯뜨겁게 금메달 뺏었던 건 거의 처음 아니었나 싶구.
    ( 그래도 다른 대회는 어드밴티지 적용이라고 할 만은 했는데 저 마지막 복싱 금은 그냥 강탈..에효.. )

    금메달 따놓고도 그렇게 자존심 상하고 부끄러웠던 적도 없었지 싶어 기억이 나요..

  • 2. 덜렁이
    '14.2.10 6:48 PM (110.13.xxx.47)

    흠님... 그 복싱 사건 우리가 피해자에요.
    그때 우리랑 붙은 선수가 공산권인데
    그 선수가 금메달 따면 미국보다 순위가 올라가서
    미국에서 심판매수한거에요.
    애꿎은 우리나라 선수만 욕 먹고 바로 은퇴하고.
    올림픽 끝나고 조사들어가서 밝혀진 내용이에요.
    신문기사도 났어요.

    이 내용 엠비씨케이블 '후'라는 프로에서 다뤄둔 내용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000 교황 방한 어떻게 볼것인가? 3 프란치스코 2014/03/14 1,286
361999 김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 16 .... 2014/03/14 4,175
361998 아래 글 보니 학벌 이야기 생각나네요 1 생각났음 2014/03/14 952
361997 머리심어보신분 계시나요? 탈모 2014/03/14 467
361996 보람상조 현대상조 장례지도사... 1 mirae3.. 2014/03/14 1,715
361995 대학생 노트북 ,, 들고 다닐 일 많나요? 6 2014/03/14 2,430
361994 여학생 그런류 잡지 생각나세요?ㅎ 25 2014/03/14 2,189
361993 손가락 한마디 없어도 장애인 신청가능한가요 14 .. 2014/03/14 7,014
361992 나이가 들었나봐요. 가슴 설레이는 영화나 DVD 2 DVD 2014/03/14 1,171
361991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NO BEES, NO FOOD.. 샬랄라 2014/03/14 665
361990 정관장대체품으로 동원천지인홍삼어떨까요? 푸른바다 2014/03/14 4,015
361989 *칸트의 실천(순수)이성비판* 5 느댜우 2014/03/14 1,184
361988 아이크림 대신 3 9090 2014/03/14 1,735
361987 우리나라에서 가장 배우 같은 배우는... 16 배우 2014/03/14 4,088
361986 애인이 두명이나 있는 유부남 40 kellyk.. 2014/03/14 14,984
361985 서울시, 올 공무원 10% 장애인 채용 샬랄라 2014/03/14 689
361984 나 대로 1 갱스브르 2014/03/14 661
361983 칭찬없이 부정적 예언만 듣고 컸어요.. 12 열등감 2014/03/14 3,143
361982 어린 동생이 결혼을 하겠다고 난리에요.... 115 ... 2014/03/14 18,286
361981 남쪽지방에 꽃 많이 핀 곳이 어디일까요? 3 꽃구경 2014/03/14 774
361980 청소기 구입 고민인데 조언절실해요!! 17 일렉트로룩스.. 2014/03/14 3,269
361979 요 며칠동안 고민 끝판왕... 며르치볶음 2014/03/14 662
361978 국정원 간첩증거조작 중국 언론도 입열다 light7.. 2014/03/14 797
361977 코오롱 스포렉스 1 .. 2014/03/14 1,147
361976 쭈꾸미 가격 3 먹어야지 2014/03/14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