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는날이 훨씬 더 피곤한거 정상인가요?

의욕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4-02-10 15:45:28

직장인인데요.

주중에는 컨디션이 괜찮은데 주말에는 완전 쓰러지고 피곤해요. 마치 꼼짝을 못할정도로요..

일찍 자고 맛있는 걸 먹고 푹 쉬어도 피곤하고 몰해도 피곤하네요.. 주말은.

그래서 월욜은 다시 직장생활 하려니 적응하느랴 피곤하고 금요일이 제일 컨디션이 좋으네요..

또는 운동하고 나서 컨디션이 좋구요.

혹 주말에 주중의 피곤한 몸이 회복되느랴고 오히려 더 피곤함을 느끼는 거가 맞을까요? (누가 저에게 그렇게 이야기해서요)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IP : 115.21.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10 3:46 PM (39.121.xxx.247)

    운동 전혀 안하시죠?
    주말이 더 피곤한게 정상은 아닙니다.

  • 2. ...
    '14.2.10 3:48 PM (211.62.xxx.131)

    저도 그렇긴합니다. 주말은 정말 피곤하고 그 연장선상에서 월요일이 주중 제일 피곤하더군요.

  • 3. ,,,,,
    '14.2.10 3:50 PM (115.22.xxx.148)

    직장 다닐땐 알게모르게 긴장하니 몸의 피로도를 못느끼다가 주말에는 긴장이 쫘악 풀리니
    못 느꼈던 피곤함이 느껴지는걸거예요

  • 4. ..
    '14.2.10 4:06 PM (211.107.xxx.61)

    전업주부인데 주말엔 너무 피곤해요.
    식구들 챙겨주고 치우고 하느라 그런건지 몰라도 월요일부턴 또 괜찮구요.

  • 5. ㅇㅇ
    '14.2.10 7:02 PM (115.139.xxx.20)

    저도 그래요.
    긴장이 풀어지는 금욜 밤부터 몸살기 슬슬 와요.

  • 6. 사실
    '14.2.10 7:46 PM (121.147.xxx.125)

    직장생활하면 직장 나름 다르겠지만

    제 경우 직장생활하는 날이 훨씬 더 편하더군요.

    내 할 일만 잘하면 되고 다 하고 나면 잠깐 쉴 틈도 있고

    여유가 있는데

    주부로 돌아가는 주말은 해도 해도 끝이없는 집안일의 압박에~~

    그래도 맘이 편할때는 식구들 해먹일 생각에 기운도 났었지만

    남편과 불편할때는 짜증나고 6끼니에 간식 해먹일 거 생각하면 끔찍하고

    있던 힘도 빠질뿐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220 개별소비세 ........ 2014/03/03 472
358219 6개월 강아지 산책 성공 8 산책했어요 2014/03/03 1,718
358218 준구는 왜 첫번째 결혼에서 이혼한 건가요? 2 세결여 2014/03/03 3,341
358217 3월8일 저녁 밍크조끼 입어도 될까요? 진도껀데 엉덩이덮는정도예.. 16 호호언니 2014/03/03 3,517
358216 진중권 “새누리 악평, ‘야권 분열’ 어부지리 힘들기 때문” 4 세우실 2014/03/03 1,114
358215 사주를 봐야할때 7 2014/03/03 1,697
358214 명품. 자기만족?? 28 ... 2014/03/03 3,762
358213 턱근육은 왜 다시 줄어들지 않나요? 5 --- 2014/03/03 9,085
358212 느긋함과 게으름의 차이가 뭘까요? 8 깨꿈 2014/03/03 2,449
358211 개학식날 교과서 가져갔나요 7 2014/03/03 1,141
358210 채널 CGV에서 생중계 아카데미 2014/03/03 639
358209 드디어 개학! 야식으로 뭐 하실건가요? 3 ... 2014/03/03 937
358208 유행지난 종아리길이 버버리 안입는게 나을까요? 15 40대 후반.. 2014/03/03 3,487
358207 구몬 이야기 수학, 어떻던가요? 1 학부모 2014/03/03 2,090
358206 30대 여자 새치많은데 염색해야겠죠?? 5 .. 2014/03/03 3,731
358205 똘똘한 반려견들 글 올라오면 속이 뒤집혀서..... 31 .... 2014/03/03 4,320
358204 "부모 밑에서 해주는 밥 먹고 살때가 젤 행복했구나&q.. 5 주부 2014/03/03 1,801
358203 주택청약 통장 제가가서 만들려면 필요한 서류? 5 엄마인데 2014/03/03 1,555
358202 국내어린이 1대1후원단체 소개좀 해주세요 후원 2014/03/03 1,083
358201 병원이 부도났다네요. 8 아는 사람 2014/03/03 4,459
358200 중2짜리가 잘 때 코피 흘리는데 패드가 손바닥만큼 항상 젖어요 7 중2남자애 2014/03/03 1,307
358199 보성중앞 큰문구점 어디 있나요? 3 중딩맘 2014/03/03 668
358198 '175억 빚더미' 한강 요트장 정상화 까마득 1 세우실 2014/03/03 636
358197 초중고 자녀들 학급 홈페이지 운영 활발하게 되나요 . 2014/03/03 516
358196 골반뼈 부위 통증...경험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6 디스크 2014/03/03 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