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추중 모르는 사람한테 대화하는 문화도 있나요??

카톡초보 조회수 : 703
작성일 : 2014-02-10 13:22:56
어젯밤에 스마트폰 사서 첨 카톡이란걸 하고있어요. 아직 주소록은 이괸안한상태구요. 친구추천에 아는사람도있고 모르는사람도있고..
근데 좀아까 좀 신기한 경험을.
어떤 엄마가 친하게지내자고 자기 누구엄마라고 함서 말을 걸어욌어요. 제가 아는 그엄민 저희 아파트 단지에사 만니면 반갑게 걍인사하고 지나가는 건너건너아는 사람.
근데이분이 갑자기 자긴 어디시는데 어디사시냐고묻는거예요..
네 동명이인이었던거죠.
그럼서 이얘기저얘기 시키시는데 바로옆동네이긴하나 아. 카톡중 이런문화?도있나싶어서요..
잔 첨에 저아는 분인줄알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잔말에 넘넘 좋아라해서 다시 정색히지도 못하고있어요..
IP : 221.146.xxx.17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418 레진 치료 중 치위생사의 권한 소피아87 2014/02/10 1,576
    351417 일박이일 다시보기로 봤어요 2 연시공주 2014/02/10 1,993
    351416 수백향 드라마 오늘 안했나요? 6 좀보자 2014/02/10 1,106
    351415 이제 시상식에서는 국가 안틀어주나봐요? 소치 2014/02/10 822
    351414 다함설 크림 .... 2014/02/10 997
    351413 이제 안현수 이한빈 출전하는 A파이널 해요 19 동계 150.. 2014/02/10 3,403
    351412 정말 책만 읽어줘서 한글을 뗄수 있어요? 47개월인데 한글 쓰는.. 19 2014/02/10 2,534
    351411 한국외대 아랍어 12 엄마 2014/02/10 3,849
    351410 산소에서 제사 지내시는분.... 6 궁금 2014/02/10 17,045
    351409 지금 막걸리 마시고 있는데요 1 ? 2014/02/10 755
    351408 별그대’에 빠진 중화권 스타들 ‘패러디 열풍까지’ 래하 2014/02/10 2,083
    351407 단체 카톡 소리가 너무 시끄러운데.. 8 싫다 2014/02/10 1,802
    351406 담임선생님 선물추천부탁드립니다.^^ 13 졸업맘 2014/02/10 2,551
    351405 제 친정엄마 같은 여자들을 보면 무서워요 ㅠㅠ 11 답답이 2014/02/10 5,883
    351404 김관진 ”집단자위권, 일본이 결정할 문제” 2 세우실 2014/02/10 724
    351403 2년전 아침방송에 나왔던 동안비법 67 동안비결 2014/02/10 15,087
    351402 분당쪽 교통사고 후 검사할 병원 좀 알려주세요.. 3 급 질문 2014/02/10 1,850
    351401 삼성거 연금 받으시는 분들 제대로 잘 지급되던가요? 2 만55세이후.. 2014/02/10 1,829
    351400 고등학교입학후휴학도가능한가요 5 고등 2014/02/10 1,165
    351399 말더듬는 사람 심리상담 도움되나요 1 상담 2014/02/10 1,040
    351398 너무 피곤하다가 땀흘리면 좀 나아지는 증상 3 Rita 2014/02/10 905
    351397 초지일관 이분 어쩔? 3 우리는 2014/02/10 1,076
    351396 당신이 하는 일이 수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2 있을까 2014/02/10 892
    351395 정말 부담됩니다..ㅜㅜ(20살조카케어하는일.) 66 친정조카. 2014/02/10 16,253
    351394 초5 올라가는데 논술 해야 할까요? 7 어찌 2014/02/10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