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왼쪽 앞바퀴가 완전 주저앉았어요.
나머지 오른쪽 앞바퀴도 약간 바람이 빠진듯 보이고요.
연식이 십년됐는데 그동안 바퀴 한번도 안갈았거든요.
갈 때가 된건지요?
동네라 집까지 끌고 오긴 했는데 남편이 휠이 휘었을지 모르네 축이 나갔으면 어쩌네 잔소리만 하고,
자기차는 따로 있어서 그런지 알아서 처리하라고 관심도 없어요. ㅠㅠ
이거 보험사 불러다 티스테이션이나 카센터로 견인해가야 하는 것인지,
아님 대충 메꿔서 카센터까지 끌고가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보통은 어찌 처리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