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우리동네에서 상영을 않해서
한참 떨어진곳에 물어물어 찾아가서 봤습니다.
제일 큰 번화가에 영화관이 있는데 거긴 않하더군요..
외떨어진 작은 상영관..
일부러 거길 잡았나 싶더군요..
상영관이 200명 정도 들어갈수 있는데..빈틈없이 꽉 찾구요.
보는 내내 한시도 눈뗄틈없이 잘 만들었더군요.
슬퍼서 눈물도 났구요.
영화중에 삼성전자 직원이 와서는 10억준다고할때..참 기가차더군요..
이보세요..당신같으면.. 10억하고 딸하고 바꿀수 있어?
어이없는 삼성전자의 행태를 보니..화도 나고..
많이 슬프고 그랬어요.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
극장에서 내리기전에 꼭 한번씩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