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재취업. 제가 초조해져요..

봄이 오면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4-02-10 10:09:11

한창 돈 벌 신혼 초에 30대 중반인데,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작년 11월 권고사직 후 집에서 쉬고 있어요.

퇴직일자는 그보다 한 달 이후기 때문에 서류상으로는 두 달 남짓 쉰거긴 하지만

정말 12월부터 현재까지는 구인하는 직장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저도 회사 다니기 때문에 시기 상 이동이 잦은 때가 아니란 건 알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둘이 언성 높이는 일 없이 기운내서  살려고 하지만

날이 풀리면 좀 나아지려나 하는 기대만 가지고 석달을 지켜봤는데 아직까진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네요.

그렇다 보니 본인이 더 답답하겠지만 제 속도 말이 아니네요ㅠ.ㅠ

대단한 스펙은 아니지만 또 안좋은 경력도 아닌데 이렇게 일할 곳이 없나 싶고..

IP : 168.248.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10:34 AM (211.253.xxx.57)

    아직 채용이 없어요. 3월되야 좀 일자리가 있을거에요. 조금만 기다리지면 좋은 소식 있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08 오래 전 시누에게 당한 모욕들 따져도될까요.. 15:27:05 19
1773407 윤부부는 하는 짓이 하나같이 다 ㅗㅎㄹㄹ 15:27:00 9
1773406 건보료 계속 올리더니, 직원들 월급 파티 // 15:24:26 57
1773405 가족에 수험생이없어 궁금한데요 1 ........ 15:24:02 64
1773404 이틀째 단수..힘드네요 2 ... 15:18:56 246
1773403 지하철 사랑의 편지 ‘집값‘ 오늘은선물 15:12:24 186
1773402 엄마의 해방일지 5 물방울 15:12:09 298
1773401 헐.. 인천 마약사범들 마약 소지한 사진.jpg 4 .. 15:10:27 745
1773400 기특한 조카 3 ㅇㅇ 15:05:16 571
1773399 ×대백화점 불륜사건이 뭔가요? ㅇㅇ 15:03:35 770
1773398 고춧가루 곱게 갈아서 쓰시나요? ,,, 15:00:55 80
1773397 동대문도 혼주한복 4 혼주 14:58:16 362
1773396 내일 수능 논술이나 면접가신는 분들 1 고3엄마 14:57:49 238
1773395 패키지여행시 불필요한 대화.. 1 L;;;; 14:56:04 565
1773394 시골의 심각한 쓰레기 문제 5 이매진 14:55:34 527
1773393 쇠고기 무국에 해물동전육수 넣어도 괜찮을까요? 3 ... 14:55:24 296
1773392 위와 대장 내시경 같이 받으려고 하는데... 2 내시경 14:50:10 252
1773391 나홀로 여행 중 끼어드는 사람 2 14:47:36 833
1773390 황금 돼지띠가 이번 수능본 학생들 맞나요? 2 ... 14:47:07 343
1773389 트레이더스 뿌리있는 상추 화분에 심으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까.. 3 상추(트레이.. 14:43:56 299
1773388 마운자로 1일차 2 ㅇㅇㅇ 14:37:58 444
1773387 쟈스민님 이북식 김장 2 나루 14:36:43 540
1773386 다시 직장을 다닙니다 6 다시 14:35:13 721
1773385 버스 옆사람 숨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6 .. 14:30:49 1,010
1773384 논술 왜 따라오냐고 7 .. 14:29:59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