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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이트 망할 것 같네요

쇠락의 기로 조회수 : 17,110
작성일 : 2014-02-10 00:43:31

라고 쓰면 많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저에게 험한 말을 하겠죠?

 

그런데 그런 징조가 보이고 있어요. 망하는 곳이 처음부터 확 망하는 법은 없어요. 결국엔 망하지만, 조짐이 보이는 초기엔 긴가 민가 합니다 . 시간이 갈수록 좀더 확연해지고..

 

전엔 일요일에만 게시판 글수와 댓글수가 적었는데 요즘엔 토요일에도 눈에 띄게 확 줄은 것 같습니다.

 

올라오는 글이 적으니 읽을 게 별로 없고, 남들도 적게 쓰니 자신도 게시판 글이든 댓글이든 쓰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수가 줄어들면 읽을 게 별로 없으니 이 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 수가줄어들 것이고, 접속자가 줄어들면 올라오는 글 수도 적어지고, 그러면 다시 읽을 게 줄어들어, 접속자 수는 더욱 더 감소해 , 결국엔 유령사이트가 됩니다.

 

조직과 활동엔 운동성이랄까 방향성이 있는데, 그 전엔 확장의 선순환 고리가 이젠 축소의 악순환 고리가 작동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장터가 폐쇄되어 판매자들이 들어오지 않는 것도 원인이겠지만, 장터폐쇄논쟁이 붙었을 때 판매자는 아니지만 장터를 잘 이용해 나름대로 만족했던 장터 개방 옹호론자들이 판매자로 몰려 심하게 비난 받았던 것도 원인이지 싶네요. 그들로서는 장터가 폐쇄되어 이곳에 접속할 이유가 줄어든데다, 그 때 들었던 심한 말들이 트라우마로 자리 잡아 ( 설령 접속했다 하더라도 ) 게시글이든 댓글이든 쓰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전에 괜히 뭐라 말 했다가 아주 심한 욕을 들었기 때문에 누구라도 글 쓰고 싶은 마음 들지 않을 거예요.

 

지금 저 밑에 어느 분이 장터 개방해달라, 장터가 그립다 하니, 온갖 폭언과 비난이 빗발쳤고, 급기야 원글이는 자기 글을 내리고 자게가 무섭다고 제목을 바꿔 달았네요.

 

바로 이런 상황이 제가 말하는 상황입니다. 윗 분은 무서워서 어디 다시 글을 올릴 수 있겠습니까? 윗 분은 아니라도 윗 분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은 마치 자기가 당한 것처럼 생각이 들어 이곳에 들어오면 마음이 불편해 점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설령 들어와도 글 올리기가 무서울 것 같습니다 . 댓글도 안 달 것이고요.

 

이미 장터 건으로 이곳 회원들은 양분되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장터를 열어도 완벽하게 관리할 수단이 없으니 시끄러울 것이고, 영구 폐쇄시켜 버리면 수천 명이나 되는 기존 판매자들은 완전히 빠져 나갈 것 같고, 판매자 아닌 이용자도 이용할 방법이 없으니 점점 덜 들어 오거나 설령 들어와도 잠깐 머물다 나갈 거라 전반적으로 게시판 글수나 댓글 수도 줄어들면서 이 사이트는 쪼그라들 것 같습니다.

 

사이트가 계속 유지되거나 확대되려면 새로운 것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이 사이트는 그렇지 못합니다. 새로운 것이 추가되기는커녕 새로운 것이 들어오는 기존의 공간이 사라졌습니다. 희망수첩이라고 주인장이 매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올린 란이 없어져 읽을 거리가 줄어든데다, 장터가 없어져 새로운 정보를 접할 기회도 없어졌지요 . 광고는 좋든 나쁘든 새로운 정보를 보여 줍니다. 새로운 광고는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으니까요.

 

현재의 시스템에선 키친토크와 자유게시판이 주를 이루는데 키친토크도 핵심 멤머 몇 명만 없다면 유지되기 힘들다 봐요. 현재는 불안한 상태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게시판은 주로 불만을 토해내는 곳으로 전락해가고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이 사이트엔 축적된 좋은 정보가 많아서 사람들이 방문할 충분한 이유가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오래된 회원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이미 대부분 이곳에서 찾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더 이상 이곳을 들르지 않아도 됩니다. 사이트가 계속 유지되고 발전하려면 새로운 사람들의 유입이 필수적인데 뭐가 좋은 유인책일까요? 이 사이트에 좋은 정보가 많다는 점만 알려선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 자발적으로 들어오게 해야 하는데 장터에서의 판매만큼 효과적인 유인책이 있을까요?

 

장터는 문제를 일으켜 시끄럽게도 했지만, 이 사이트의 팽창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이 사이트가 처음 문 연 때는 2002 년이지만, 2005 년부터 작년 말까지 장터를 계속 개방한 것이 회원수를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판매자 중 일부는 자신의 물품을 팔기 위한 광고수단으로 했든 순수한 마음에서 했든 키톡에 자신의 요리를 올려놓기도 했고, 키톡에 올라간 글이 많다 보니 읽는 재미도 커 키톡을 들여다 보는 사람도 늘고,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니 키톡에 글을 더 올리고 싶고 해서 키톡도 확대되었을 거니까요. 그리고 판매자로서 신규 가입했던 회원들은 이 사이트에 올린 자신의 광고가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가 궁금해서 보다 자주 접속했을 것 같고, 들어오면 오래 있으면서 게시판에도 글을 올리거나 댓글도 달아줬을 것 같습니다 .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게시판 글수나 댓글 수도 확연히 줄어든 걸로 보여요.

 

장터 폐쇄냐 개방이냐는 이곳 주인장에겐 어려운 문제일 것 같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장단점이 있을 것이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을 테니까요.

 

장터와 관련해 세가지 길이 있는 것 같네요. 첫째 , 기존 시스템으로는 사기 치는 판매자들도 많이 들어와 앞으로도 문제가 터져 나와 유지가 힘들 것 같고요, 둘째로 , 그렇다고 장터가 폐쇄되면 2005 년부터 2013 년까지 지난 9 년간 장터가 개방되어 회원수가 증가한 것과 반대로, 꾸준히 회원수가 감소되어 향후 9 년 후에는 장터가 처음 문을 연 지난 2005 년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고, 마지막으로 장터 운영 시스템을 개선해 다시 연다 해도 완벽하게 문제를 막아낼 수 없기에 이 역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시됩니다.

 

주인장의 고민이 깊겠습니다. 장터를 영구 폐쇄하고 조용한 쇠락의 길로 갈 것인가, 어떻게든 장터를 열고 이따금 시끄러울 수도 있지만 북적거리는 곳으로 만들 것인가를 두고요. 장터 폐쇄가 회원수 ( 우선은 게시판 글과 댓글 수 감소로 드러남 ) 감소와 무관하다면 아무 문제가 안 되겠지만, 제가 보는 바로는 ( 장터가 문을 닫은 ) 지난 40 일 사이에 게시판 글과 댓글 수 감소가 분명이 있는 것 같고, 그 원인으로는 임시적으로나마 폐쇄된 장터 말고는 딱히 들 수 있는 게 없으니 (물론 희망수첩도 있지만 그 것의 여파는 장터 폐쇄 여파보다 작은 것으로 보임) 그게 주 원인임이 분명한데, 장터를 영구 폐쇄시키면 신규 가입 회원수는 얼마 안 되는데 반해, 점점 안 들어오는 회원수가 많아 이 사이트는 활력을 크게 잃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한 대로 요리 자랑하는 키톡이나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수다 떠는 게시판만 가지고는 식상할 게 뻔하니까요.

 

장터가 폐쇄된 이후 판매자나 이용자들은 덜 들어오고 들어와도 목소리를 낮추고 있기 때문에 장터 이야기만 나오면 장터폐쇄론자들의 목소리가 더 큰 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장터 개방하자는 이야기 꺼내면 온갖 험한 말을 들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곳은 완전히 장터 폐쇄론자들이 접수한 형국인데, 제 생각은 장터가 없어지면 사이트의 축소는 각오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좋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게 적당히만 축소되면 ( 조용해지면 ) 좋은데 그렇게 되지 않고, 사람들이 조금씩 빠져나가다 어느 순간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빠져나갔다 느껴질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광고를 실어 주고 돈을 받아야 하는데, 접속자수가 줄어들면 광고료가 저렴해지고, 그러면 더 많은 광고를 올려야 하는데 올릴 수 있는 지면은 한정돼 있어 너무 많은 광고가 올려지면 (너무 상업적인 것 같아) 보기 싫어지고, 회원들도 글 올리기 꺼려해 게시글이 적어지면 접속자 수도 줄어, 다시 광고료가 저렴해지고  이 사이트를 유지하기 어려운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 달 반 후에 어떤 결정이 내려지고 그 결과에 따라 이 사이트가 어떻게 변모해 갈지 흥미롭습니다.

 

IP : 61.247.xxx.51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10 12:45 AM (119.67.xxx.39)

    아 네네~~
    다음분~~

  • 2. ...
    '14.2.10 12:46 AM (14.52.xxx.102)

    원글님같은 관심가지시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절대 망하지는 않을듯하네요 ^^

  • 3. ㅇㄷ
    '14.2.10 12:46 AM (203.152.xxx.219)

    어휴 띄어쓰기나 좀 하시고요.
    망할것 같진 않네요. 원글님이 이렇게 긴 장문의 말도 안되는 횡설수설글을 정성껏 올린걸 보니..

  • 4. .....
    '14.2.10 12:47 AM (59.0.xxx.141)

    이 야밤에 눈도 침침한데........읽기 불편해서

    날 밝는대로 프린트해서 보리다.....skip~ㅋ

  • 5. 이름한번 거창
    '14.2.10 12:49 AM (203.226.xxx.106)

    그런데 이 말투
    판매자 누구의 글뽄새가 느껴지네요
    느낌적인 느낌..

  • 6. 긍정복음
    '14.2.10 12:49 AM (58.124.xxx.132)

    댓글을 왜이리 비아냥거리면서 달까요? 마치 초등학생들 싸우듯이 메롱하듯이요. 이런 진심을 담은 솔직한 글에도 위의 분처럼 단다는거 요즘 이런게 82의 가장 큰 문제점 같습니다. 저도 장터에서 가방이나 옷 잘샀고 구경하는맛이 좋아서 그립네요^^~

  • 7. 길어서ㅠ
    '14.2.10 12:52 AM (118.44.xxx.111)

    저는 희망수첩 키톡 자게 만봐서 딱히;;;;
    굳이따지자면 자게가 1순위.

  • 8.  
    '14.2.10 12:58 AM (1.233.xxx.73)

    ㅋㅋㅋ.............. 세금 안 내고 돈 벌던 옛날이 그립다고...
    쓰레기 같은 옷과, 중고시장에선 돈 줘도 안 가져가던 물건들 팔던 그날이 그립다고...
    반품이니 환불 제대로 안 해 줘도 되던 그때가 그립다고

    솔직히 말씀하세요.

    ㅋㅋ

  • 9. 오프라
    '14.2.10 12:59 AM (211.246.xxx.103)

    원래 주말에는 글 많이 안 올라와요 저번주 이번주가 아니라 저는 일년내내 본 사람입니다

  • 10. ㅇㅇ
    '14.2.10 12:59 AM (218.38.xxx.235)

    그렇~~~~~~군요~~~
    장터 때문에 82 사이트가 먹고 살았~~~군요~~


    그런데 일단 저는 아니다에 한표 드립니다.

  • 11. ...
    '14.2.10 12:59 AM (59.15.xxx.61)

    저는 장터 폐쇄론자들을 곱게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82의 폐쇄를 목적으로
    먼저 장터의 문제가 생겼을 때...이때다 싶어 흔들어 놓은
    불순세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 12. 고정점넷
    '14.2.10 1:00 AM (116.32.xxx.137)

    82가 커진건 대통령선거 몇번과 미친소 시위 때문이지 장터때문이 아니었는데...?

    망할거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늘 장터 얘기을 걸고 넘어지던데
    그 전에도 진보적 글쓰는 애들 땜에 망할거다, 뭣 땜에 망할거다 얘긴 많았지만 여지껏 건재
    여기가 장터로 먹고 사는 사이트인 줄은 또 몰랐네

  • 13. Oo
    '14.2.10 1:00 AM (111.118.xxx.246)

    댓글들이 참 기분나쁘게하는거같아요.
    저는 이분글 수긍되는데요.
    원글님 너무 속상해마세요~~^^

  • 14. .....
    '14.2.10 1:02 AM (59.0.xxx.141)

    ㅋㅋㅋㅋ

    불순세력?

    글쓴님....좀 많이 구여우심...

    벼룩은 찬성이지만 판매자들 이익 보는 장터 반대하는 난 불순세력이구나....그렇구나...ㅋ

  • 15.  
    '14.2.10 1:07 AM (1.233.xxx.73)

    ㅋㅋㅋ..... 윗님, 저도 불순세력이에요.

    전 장터가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어요.

    1. 판매금액 전액은 82쿡을 통해 기부된다.
    2. 배송비는 반드시 판매자가 부담한다.
    3. 무료나눔의 경우에는 배송비를 받는 사람이 부담한다. ㅋㅋㅋ

  • 16. ...
    '14.2.10 1:09 AM (1.229.xxx.185)

    원글님 이야기는 장터가 있어야 이 사이트가 활성화 된다는 말씀이시죠?
    장터 안가고 자게만 오는 회원들도 많아요.
    다른 데서 장사하세요~ 많이 활성화 시키시구요.
    장터 없으니 조용하고 좋기만 하네요

  • 17. 위에 있는 여러분의 댓글이
    '14.2.10 1:09 AM (61.247.xxx.51)

    지금 이 사이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터 건만 나오면 눈 부라리고 험한 말 하고 있지요?

    이렇게 회원들간에 심하게 갈등하고 싸우는 사이트가 잘 굴러 갈까요?

    전에는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에게 지금처럼 심하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이 사이트는 변했습니다.

    댓글이 험하니 사람들은 글쓰기를 꺼려 합니다.
    그러면 앞에서 말한 사이트 축소의 악순환 고리가 작동합니다.

    두고 보십시다.

  • 18. 본인이 장사 못해서
    '14.2.10 1:09 AM (1.238.xxx.210)

    망할거 같나 보네요?
    장터 땜시 사이트가 팽창??
    모르면 가만히나 계실 일이지...

  • 19. ...
    '14.2.10 1:11 AM (1.229.xxx.185)

    많이 어...려..우세요?

  • 20.  
    '14.2.10 1:12 AM (1.233.xxx.73)

    61.247님 // 댓글에서 '눈알'까지 보이신다니 정말 급하신가봐요. 전 그냥 글자만 보이는데.

    그리고 어떤 말이 '험한 말'인가요? ㅋㅋㅋ

    이 사이트가 변한 거 맞습니다. 장터 없어지고 피해자들의 서러운 글들이 없어졌죠.

  • 21. 장터
    '14.2.10 1:12 AM (166.205.xxx.45)

    82가 장터땜에 커진건 아니죠. 전 장터 문제 터질때까지 장터에 가본적도 없어요.
    주말에 누가 컴앞에 앉아있나요.
    그리고 물건 파실 분들은 정식 루트를 통해 판매하세요.
    김치 사건때도 보니 파시는 분이 기고만장해 휘두르던 글 보며 분노했었어요.

  • 22. .....
    '14.2.10 1:13 AM (59.0.xxx.141)

    장터에서 뭐 파셨어요? ☞☜

  • 23. 탈세 온상인
    '14.2.10 1:13 AM (194.118.xxx.237)

    장터를 그냥 놔두면 망하는거죠.

  • 24. ...
    '14.2.10 1:16 AM (180.231.xxx.23)

    쓰레기 식료품 옷 쌓아놓고 판로없어서 고민중인 상인들 많은듯

  • 25. 진짜
    '14.2.10 1:20 AM (175.118.xxx.248)

    장터가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어 간 것이
    다 전문 판매인 덕분이죠.

  • 26.
    '14.2.10 1:22 AM (125.128.xxx.7)

    너무 길어 패쓰.

  • 27. 태양의빛
    '14.2.10 1:22 AM (89.109.xxx.38)

    정 마셔유~ 괜찮아유~ 여기 원래 상거래 사이트 아니였시유~ 지금도 잘 돌아가고 있시유~ 앞으로도 잘 돌아갈 거구만유~

    덧글에 왠 국정원 타령이여유? 국정원이 한가하게 사이트 하나 이런 것까지 신경을 다 쓰남유~

  • 28. 그러니...
    '14.2.10 1:25 AM (211.201.xxx.173)

    이 사이트가 망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당장 장터로 열라구요?
    이런 대단한 오만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정상적인 생활 안되세요?

  • 29. 3babymam
    '14.2.10 1:27 AM (1.241.xxx.240)

    장터가 되었든 다른 이유든
    82가 예전과 다른건 맞습니다.
    글쓴이는 원인을 장터라 추측
    전 따뜻한 말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게
    원인이라 추측

  • 30. ..
    '14.2.10 1:28 AM (14.52.xxx.102)

    험한 댓글 운운하기전에
    살벌한 제목부터나 어떻게 좀 해보세요...글에 살기가 ㄷㄷㄷㄷㄷ

  • 31. ;;;
    '14.2.10 1:29 AM (112.161.xxx.97)

    여기 이용한지 꽤 됐지만 요리레시피랑 자게때문에 오지 장터는 자게에서 말나올때 빼곤 단한번도 이용해본적 없는데요..
    물론 다 저같진 않겠지만 굳이 장터때문에 커뮤니티 망할거 같진 않아요...

  • 32. 82 이상해진 이유는
    '14.2.10 1:31 AM (194.118.xxx.237)

    태양의 또라이나 오선칠푼이, 대한민쿡 탕원, 땡짜, 루나틱틱이같은 이상한 종자들 강퇴 못시킨 탓이죠.

  • 33. 장터 폐쇄를 크게 외치는 분 상당수는
    '14.2.10 1:35 AM (61.247.xxx.51)

    띄어쓰기나 맞춤법도 모르시는 것 같네요.

    222.103.xxx.2 가 지난 번에 장터 폐쇄의 선봉에 섰던 사람 중 한 명인데,
    이 사람의 글 보세요. 많이 배운 사람 같지요?

    더 웃기는 건 222.103.xxx.2 란 사람, 장터 폐쇄논쟁이 불붙었던 작년 12월 10일경에 회원가입했는지, 아이피 구글링 해보면 (댓)글이 그 때부터 대략 2주 정도만 보인다는 겁니다. 작년 12월 10일 이전엔 이곳에 올린 (댓)글이 하나도 없고, 12월 말이후 올린 (댓)글도 하나도 없습니다.

    제 말이 안 믿어지시면 구글에 들어간 후 검색칸에 site:www.82cook.com "222.104.*.2" 치시고 I'm feeling lucky 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 ㄹㄷㅎ
    '13.12.10 11:10 PM (222.104.xxx.2)
    여기서는 구매 안 하고 그거 산거처럼

    ex ㅈㅂㄹ이 자기 블로그에 미즈마플 네이버 아이디로 잘 받았니 고맙니 또 사고 싶니 기다리고 있니 다른 아이디로 댓글 젤 먼저 단거처럼.. (가상의 구매자가 가상의 물건 실제로는 저질물건에 만족하고 있는 거처럼)

    후기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처럼 구매하고 안전거래로 물건과 돈을 교환하고 (옥션이 가지고 있고 구매자가 물건에 만족하고 환불 포기 구매승인한 경우에만 이체해주죠) 실제로 돈을 내고 옥션에 수수료도 낸 사람만 구매후기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경우도 판매자가 수수료 10% 내면서 지가 지거 구매해서 좋다고 가짜 후기 올리기도 하지만..한계도 있고 또 안 좋은 물건 오면 구매승인 안 누르고 안 좋은 평 쓰는 사람들이 더 많기때문에
    82처럼 중국산이나 불량품만 전문으로 판매하는게 불가능합니다 - _ - )

    중국산이나 불량품만 전문으로 보내주고
    좋은 후기 가짜로 왕창 올려서 사람들이 긴가민가 내 느낌이 이상한가 판단력이 이상한거 사람 세뇌시켜서 환불도 못하게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불 요청하는 사람한테 전화 쪽지 댓글등으로 윽박지르고 (세상에 하귤 20키로 시켰는데 8개 왔는데 그거 말하니 자기가 못먹을 거 팔았냐고 도로따지다니 ;; ; ) 다중아이디로 가짜 가상의 구매자들 만들어서 실제로 안 좋은 거 받아서 안좋은 거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을
    인신공격하고 거짓말장이나 무례한 사람으로 몰고가고 반품도 안 받아주고 등등 어휴..
    딴데서는 못 파는 불량품만 보내면서
    82 다른 게시판의 좋은 이미지 이용해먹던 중간상인이라기도 뭐한 사기꾼들 너무 많네요

    먹을 거 뿐만 아니라 줏어다 파는 분들 - _ - tv 나온 아파트 3채 사신 분 여기서 파신거 아닌가요?
    네이버 아이디는 주민번호 필요하니.. 여기서 바꿔가면서..

    82장터 지금 이순간 당장 폐쇄하길 바랍니다

    • ㄹ호
    '13.12.10 11:45 PM (222.104.xxx.2)
    부모님이 농사지은거판다는 사람 배송이 늦어서 뭐라 그러니 우리 직원이 운운했다던데 - ㅍ-
    부모 농사 지은거 자식 먹기도 모자라고 자식 아는 사람 주려면 동네사람한테 사서 줘야합니다
    다 도매상들이에요

    • 호ㅗ
    '13.12.10 11:54 PM (222.104.xxx.2)
    영구페쇄 절대 찬성합니다.
    전엔 일년단위로 사기사건 터지더만
    이젠 몇달마다 간격이 점점 짧아지는듯..
    사기꾼들한테 호구 사이트라 소문 다 난듯해요.
    사치 친 놈들이 재미 짭짤하게 보구
    친구나 친척 소개해 주는듯...
    여기 사기 크게 한탕 쳐도 아무 책임 질 일없다구..

    퍼온 댓글입니다
    • 435
    '13.12.10 10:59 PM (222.104.xxx.2)
    진짜 전문 판매자들 불량품 b품 딴데서 팔면 구매승인 누르지도 않는 쓰레기들 선입금으로 매달 수백 수천씩 받더니 밥줄 끊겨서 난리 났네 ㅋ ㅋ ㅋ
    믿어주면 사던 사람한테 계속 사시면 되지 무슨 신규 개척을 하시려고 - _ -

    • ㅇㄹ
    '13.12.11 1:43 AM (222.104.xxx.2)
    공지글에
    폐쇄 찬성한다는 댓글이 얼마나 많았는데
    판매업자들끼리 댓글로 장난 잘 치네요

    • ㅇㄹ
    '13.12.11 1:44 AM (222.104.xxx.2)
    온라인에서도 안전거래하면 절대 구매승인 안 누르고 환불할 것들 여태까지 몇년이나 수천명한테 피해주면서 팔아먹었으니..
    • ㄹㅇㅎ
    '13.12.11 3:02 AM (222.104.xxx.2)
    장사꾼 돋네..

    여태까지 피해자가 수천명인데..
    장터 후기 글 안 봤냐?

    피해자 양산했겠지 ㅉ ㅉ 매달 매출 몇천씩 느니까 막 가족들 끌여들였는데 돈줄 끊기게 생겼으니 발악하네

    다른 게시판 사람들 믿고 장터에서 업자한테 물린 분들 불쌍..
    가족 먹이려고 힘들게 번 돈 썼는데..
    • ㄹㅇㅎ
    '13.12.11 3:02 AM (222.104.xxx.2)
    저런 정신나간 업자한테 음식물 쓰레기 오고...
    • ㅇㄴㄹ
    '13.12.11 12:09 AM (222.104.xxx.2)
    월매출 수천선입금 받고 불량품 b품 보내는 게 굴러가니 온 가족 끌어모아 가족기업이었겠죠

    저 아래 귀신 타령하시는 분도 그렇고 논술귀신이 붙었나봐요 ㅉㅉ
    • ㅈㅅ
    '13.12.11 12:19 AM (222.104.xxx.2)
    청명하늘로 쓴 글이 (말투 남자 같아요 장사꾼 추정)
    딱 두개인데 하나는 자게에 장터 폐쇄 반대
    나머지 하나는 장터 게시판에 82관리자님한테 간곡히 부탁하는 글 - _-
    제발 옥션 가서 파세요 ㅗㅗ


    /

    222.104.x.2 의 댓글이나
    위에 있는 여러 분의 댓글이나 (띄어쓰기와 맞춤법면에서)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 34. 네에
    '14.2.10 1:35 AM (59.7.xxx.72)

    김혜경님 반갑습니다~ 직원들과 회의하시고 직원들 시켜 글 올리셨네요.

  • 35. 태양의빛
    '14.2.10 1:50 AM (89.109.xxx.38)

    82 이상해진 이유는
    '14.2.10 1:31 AM (194.118.xxx.237)
    태양의 또라이나 오선칠푼이, 대한민쿡 탕원, 땡짜, 루나틱틱이같은 이상한 종자들 강퇴 못시킨 탓이죠.


    임신공격은 불가능 하니, 이렇게라도 인신공격을 하시면서 잠재된 화를 푸시는군요. :)

  • 36. ...
    '14.2.10 1:59 AM (110.15.xxx.54)

    이 싸이트 계속 흥할 것 같네요 ^^

  • 37. 자게만 가는
    '14.2.10 3:04 AM (115.137.xxx.107)

    나같은 사람에게도 원글님 이야기가 큰 공감으로 다가옵니다 무심코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서 글을 썼다가 질낮은 회원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하고 나면 다시는 글 안쓰게 되죠
    처음 게시판하고 많이 달라졌어요 악화가 양화를 쫒아낸다는 그레샴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마음을 기울여서 정성껏 쓴 원글에 대해서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뜸 비아냥과 공격성을 드러내는 천박한 수준의 댓글로 해서 생각깊은 유저들이 많이 떠나갔습니다
    원글님 예측이 이루어 지는데 오래걸리지 않을것 같
    아요

  • 38. 아휴
    '14.2.10 3:42 AM (125.139.xxx.206)

    쓸데없는 글 길게도 썼다.

  • 39.
    '14.2.10 4:04 AM (36.70.xxx.121)

    저는 장터를 클릭해 본적도 없는 사람이에요, 그러나 키톡, 자게 도움 받았습니다.
    82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운영자님 힘내세요.
    저는 82 필요해요.

  • 40.
    '14.2.10 4:07 AM (36.70.xxx.121)

    아, 희망수첩의 요리들이랑, 히트레시피도요.

  • 41. ....
    '14.2.10 4:18 AM (121.166.xxx.70)

    장터를 지지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어려운 단어를 알기 어렵게 쓰시는 재주가 있으신듯 합니다.
    장터를 한번도 이용한적이 없는 회원입니다. 장터 생기기전의 82가 어떤 곳인지 아신다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장터를 싫어하시는지 알게 될꺼어요! 온기 넘치는 82가 그리워요!

  • 42. ...
    '14.2.10 5:16 AM (117.111.xxx.157)

    이름적어가늗 패기

  • 43. 장터?
    '14.2.10 5:46 AM (50.164.xxx.24)

    외국 살아서 장터만이 유일하게 클릭도 안 하는뎁쇼.

  • 44. 뭐야
    '14.2.10 6:00 AM (184.148.xxx.172)

    굳이 이런글을 이렇게 길게 쓴 이유가 뭔가요?

    망하라고 비는건가요?
    망할거 같으니 조심하라는 건가요?
    망하기 싫으면 장터를 다시 오픈하라는건가요?

  • 45. 무섭다
    '14.2.10 6:34 AM (203.226.xxx.54)

    발악하는것같음;;;;

  • 46. 저런..
    '14.2.10 7:08 AM (175.195.xxx.42)

    판매자들이 이런글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적네요 판매처가 사라지니 생활이 많이 어렵나봅니다

  • 47. 저런..
    '14.2.10 7:14 AM (175.195.xxx.42)

    불순세력 운운하는것이 안쓰럽네요...82성향 이용해서 국정충 얘기까지 동원하다니..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다시 팔아보고 싶지요? 돈줄이 막혔으니 애가 타지요? 애가 타서 사이트 망할거라는둥 막말도 막 나오지요? 이게 바로 여기 장터가 소소한 아낙들의 것이 아니었다는 증거죠. 장터 닫아서 장문의 글 적어가며 애가 타서 쩔쩔매는 사람이 생길 정도면 그건 거기가 일반적인 장터가 아니라 장사하는 곳이었다는 얘깁니다. 이런 글 쓰면 쓸수록 장터에 염증을 느낄 분들이 더 많아질겁니다.그만하고 정당하게 옥션 지마켓에서 세금 내가면서 장사하세요들.

  • 48. 세줄요약하면
    '14.2.10 8:11 AM (94.8.xxx.78)

    장터폐쇄후 글 줄었다
    그렇다고 장터가 열릴 거 같지 않다.
    고로 이 사이트 망한다....

    이 세줄을 엄청난 길이로 늘일 수 있는 작문실력, 높이 삽니다..

  • 49. 원글님께
    '14.2.10 8:16 AM (110.11.xxx.230)

    절대 공감예요
    저도 다른 곳 찾고 있으니요 아직은 못찾아서 여기 기웃거리지요
    장터에 안전결제만 마련하고
    그걸 이용하지 않은 거래의 책임은 전적으로 판매자와 거래자 당사자들의 책임으로 하면 될텐데요
    누가 등떠밀어 사는거 아니잖아요 스스로 결정내려 구매하는 거지요

  • 50.
    '14.2.10 8:20 AM (203.226.xxx.177)

    무슨 얘기일까 진지하게 읽다가 장터 어쩌고 할때부터 안읽음

  • 51. 감정과 논리의 분리가 필요합니다
    '14.2.10 8:42 AM (61.247.xxx.51)

    장터 문제는 저에게는 바둑에서의 꽃놀이패와 같은 겁니다.
    개방되면 이용할 수 있어서 좋고 폐쇄되면 이 사이트의 미래를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개방만을 원할 거라고 단순 짐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객관적 분석을 시도하는 글을 주관적 가치판단만으로 폄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글의 요지가 뭐라 생각되십니까?
    장터가 폐쇄되면 망하니 열어야 한다 입니까?
    아니면,
    장터를 폐쇄해도 문제 열어도 문제로, 이 사이트가 앞으로도 순항하려면 어려운 문제를 잘 풀어야 하는데
    풀기가 쉽지 않다 입니까?

    제 글에 수준 낮게 어린애처럼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반박하려면 제 글의 토대가 되는 것들을 붙잡고 그게 잘못임을 보여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말로 저에게 반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이 사이트가 닫히기 전과 비교해 현재 조회수, 게시판 글 수, 댓글 수 등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

    - 이는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장터가 폐쇄되기 전인 작년 11월에 하루 평균 올라온 게시판 글수와 댓글수를 요즘의 그것과 비교해 보면 됩니다.

    둘째, 유의미한 변화가 있음을 인정하지만, 그 이유는 장터폐쇄가 아니고 다른 원인에서 기인한다.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른 원인을 제시해 보세요.

    세째, 이 사이트가 번성한 것은 장터 개설보다 다른 이유가 있어서다 (예를 들어, 이명박 정부 들어 소고기 수입 반대운동이 있었을 때 여기 회원들의 활동이 메이져 언론에 알려져서다).

    - 이 세번 째 것과 비슷한 반박이 위에 제기되어 제가 좀 길게 재반박하겠습니다.
    소고기 수입 반대 운동은 과거의 어느 기간 지속된 것이라 할 지라도 일회성 사건으로 이미 종결된 것입니다.
    메이저 언론에 한 번 노출되었다 해서 사이트가 확대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속되는 것에는 지속되는 것(요인)이 있어야 합니다.

    소고기 수입반대운동은 2007년이 있었던 일인데, 그 때 언론에 잠시 노출된 것이 2012년, 2013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반면, 장터 개설은 2005년에 있었던 일로, 작년말까지 계속 개방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회원수가 증가하고 이 사이트가 계속 팽창했다면 소고기 수입반대운동으로 언론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라기 보다 장터개방이 지속되었기 때문이라 보는 게 더 타당합니다.

    장터에서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합니다. 가입자수가 적은 사이트에선 장터가 열려도 판매가 별로/거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회원수가 많은 곳으로만 상인들이 몰려 들어, 잘되는 곳에선 더 잘 되는 경향(회원수가 많은 곳에선 회원수가 더욱 증가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인터넷에서 장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사이트에는 회원수가 많습니다(회원수가 적은 곳에 개설된 장터는 이용이 적어 장터가 유명무실하거나 없어집니다).

    네이버에 '중고나라'만큼 회원수 많은 까페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까페 '귀농사모'란 곳에서도 장터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 곳도 회원수가 무척 많습니다. 15만이 넘네요.

    이곳 회원수가 언젠가 어느 분이 18만인가 된다고 한 것 같은데, 장터 없이 그렇게 커졌다고 보십니까?

    장터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큰 역할을 한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 사이트가 이렇게 커진 데에 상당한 시일이 걸린 것처럼 이 사이트가 작아지는 데에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겁니다.

    분명한 것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이 약하면 약할수록, 적으면 적을수록 사이트는 축소되어 가고, 반대로 유인하는 것이 강하면 강할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사이트는 팽창되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장터 문제에 대해 찬반 어느 의견을 가지는 것은 자유이나, 위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 52. 공감
    '14.2.10 9:04 AM (112.184.xxx.46)

    제목이 다소 거북하지만 내용은 상당히예리합니다. 운영자입장에선 새겨들을 만하다고 봅니다.
    저는 언론을 전공했고 관련업에 몸담은 적이 있습니다.

  • 53. ...
    '14.2.10 9:11 AM (110.15.xxx.54)

    장터폐쇄 찬성, 희망수첩 다시시작 찬성 ~~

  • 54. ...
    '14.2.10 9:14 AM (124.5.xxx.132)

    저도 오래된 회원으로 예전의 82분위기와 많이 달라진 지금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것이 장터 폐쇄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터랑 82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님 말씀대로 장터가 없어져 글이 줄어들 정도라면 지금까지 정말 82장터가 봉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알짜로 장사가 잘됐으면 판매자들이 쓸데없는 글까지 써가면서 팔아댔겠어요

  • 55. 전요
    '14.2.10 9:58 AM (222.107.xxx.181)

    희첩이 없어진게 많이 섭섭해요
    사실 자게에 우선 순위가 밀리긴 했지만
    늦더라도 꼬박 읽고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어쩐지 세월이 많이 흘러 뒷방 늙은이가 된 기분이 들어
    울적해요.
    잘 계시겠죠?

  • 56. 82장터
    '14.2.10 10:20 AM (182.209.xxx.106)

    솔직히 빈대 잡으려고 초가산간 태운격이죠. 좋은 농민들과 직거래로 곧잘 이용했는데요. 비싸게 판매한 중간 상인들은 없어졌슴 좋겠지만. 장터 다시 열어주세요.

  • 57. 그럼 나는
    '14.2.10 11:04 AM (202.30.xxx.226)

    타발적으로 왔남?

    새글에 보면 마이클럽으로 다시 갑시다..하는 글 있던데..

    달라지겠죠..원래처럼..

  • 58. 10년전에도
    '14.2.10 11:21 AM (14.32.xxx.157)

    10년전엔 사진도 안올리가던 싸이트였죠.
    오래동인 꾸준히 이용했던 회원들이 많아서. 몇십명 회원만으로도 잘 굴러가던 시절이 있었으니 이런글은 웃음만 나네요.
    니가 82를 아냐???

  • 59. 저는
    '14.2.10 11:47 AM (211.36.xxx.22)

    원글님 글 일리있다봅니다.이상해요.죽어라 장터폐쇄 악플달리는게...첨엔 전혀 그리 생각안했는데 쭉 보다보니 입에거품물고 다는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꼭 그럴것까지 없다고생각드는더ㅣ ...

  • 60. ....
    '14.2.10 11:57 AM (211.51.xxx.170)

    도대체 장터 이야기만 나오면 왜 이렇게 부르르 악플을 다는지 첨에는 조금 이해가 다 되가도 이젠 이해가 안되요.. 장터만 나오면 무슨 판매자가 돈 못 벌어 환장하고 사기치고 싶어 안달난 사람 취급하니 겁이 나서 말하기도 어렵고 이래 저래 회원들 사이에 댓글로 상처 받다보면 사이트 운영에도 당연 지장이 올꺼고 원글님 글도 상당부분 일리가 있는데.. 왜 이러는지 정말 ..
    그 많은 좋은 거래후기 쓴 사람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런분들 괜히 순수하게 한마디 하면 물어뜯기니까 아예 말도 못 하는거겠지요.. 저 역시 회원장터 엄청 이용 많이 했지만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반대를 해도 어느 정도지 장터 열면 뭔일 날것처럼 저러니 정말 뭐가 있나 하는 생각이 다 드네요ㅠㅠ

  • 61. 동감
    '14.2.10 11:58 AM (118.46.xxx.10)

    저도 원글님의견에 동의해요
    예전보다 주춤한 느낌 느껴졌는데
    원글님 읽어보니 충분히 공감가네요
    근데 자신과다르다고 날선공격적인 시선
    참 불편해요
    자게에선 정말 자유롭게 토론장이 되면 좋으련만...

  • 62. 전 지금이 좋아요
    '14.2.10 11:59 AM (119.67.xxx.162)

    저는 지금이 너무 좋아요.
    장터같은거 없던. 초기의 82로 차츰 돌아가는거 원해서요.
    그동안 초기의 취지가 변색되어 가는것. 안타까웠어요.

    그나저나. 원글님. 어쩜 여기 운영자보다 더 사이트 흥망에 열의가 대단하세요
    여기 판매자 대표 모두 발언 분위기. 너무 오바해서 몰입하신거 같습니다만...

  • 63. 175님 의견에 동감
    '14.2.10 12:03 PM (203.116.xxx.231)

    여기는 일부 정치 세력이 장악하고 무조건 적으로 몰때부터 변해갔죠.
    국정축과 야당알바 그리고 나만 옳은 일부 고정닉들.
    지난 대선때 생각하면 어휴.....

  • 64. 원글동감
    '14.2.10 12:06 PM (125.138.xxx.176)

    원글을 읽으면서 대충 어떤댓글이 달릴지 예상했고..예상적중.
    위에 달린 대부분 댓글들이
    원글님의 글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네요

  • 65. 원글이의바램??
    '14.2.10 12:06 PM (115.140.xxx.74)

    장터에서 장사못해 심술난사람같아요 ㅎㅎ
    세상에 장터폐쇄되서 여기가 망하겠다니... 헐... 뭔소리래?

    장터개설되기전부터도 여기는 꾸준히 커져왔는데요?

    여기 쥔장님 절대 장터는 다시 열지마시기 바랍니다.
    장터열리면 여기는 망합니다.
    장터때문에 여기 소문이 안좋게 난다구요..
    장사하는곳으로 오해 될수도있습니다.
    여기 쥔장과 어쩌구저쩌구하는 근거없는소문이 돌수도 있구요..

    제발 여기를 청정지역으로 유지시켜주십시요.
    믿!습! 니! 다!!

  • 66. 그래도
    '14.2.10 12:11 PM (1.241.xxx.158)

    안망해요. 제가 여기 왔을땐 장터도 없고 더 조용했고 그랬는데도 잘 굴러갔어요.
    안망해요.

  • 67. 이대목 ㅋㅋㅋ
    '14.2.10 12:20 PM (115.140.xxx.74)

    장터를 영구 폐쇄하고 조용한 쇠락의 길로 갈 것인가

    /////////////////////////////////////////////////////////////

    장터폐쇄됐다고 쇠락의길을 간다굽쇼??
    여기가 장터덕분에 운영돼온건가요??
    여긴 장터있기전 훨씬전부터 자~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장터는 그 한참후에 개설된거구요..

    그리도 여기서 장사하고싶나요?
    요즘 여기서 장사못해 아주 힘드신가봐요?
    하긴 착하고 남 잘믿는 여기회원들 덕분에 그동안 많이 벌었겠죠?
    세금도 안내고 그죠?
    장터폐쇄된 지금도 잘 굴러가니 심술도 나시겠구요..
    그러지 맙시다.

  • 68. 그니까
    '14.2.10 12:43 PM (59.187.xxx.13)

    82의 흥망성쇠는 장터 판매자 손에 달렸다는 말이란 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말하면
    판매자=82 관리자 라는 공식이 성립하겠군요.
    님 글 떠서 관리자에게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 69. ~~~
    '14.2.10 12:47 PM (125.138.xxx.176)

    장터폐쇄는 이 사이트가 망하게까지는 안될지라도
    분명 작아지게는 할거에요
    근데 확실히 망하게 하는거 지금 위 댓글들처럼
    극악스러운 비아냥들 이죠
    이글뿐이 아니에요
    자주 지적되듯이
    누가 어떤글 올렸는데
    자기 비위에 안맞다 조금 거슬린다 싶으면
    글도 제대로 안읽고
    그저 빨리 욕하고싶어서 엉뚱하게
    가차없이 때리듯 달려들어 물어뜯는 모습들...에효
    얼굴보이는 앞에서도 저럴수 있을까싶은
    점점 정이떨어집니다

  • 70. 극악스러운 판매자들
    '14.2.10 12:56 PM (211.36.xxx.210)

    부당이득이 컸나봐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세금없이 장사한다는게 엄청나긴 엄청나겠죠.
    적당히들 하지, 정나미 떨어져요.
    내가 못 팔아먹으니 82는 망할거라는 이런 극단적인 글들 진짜 역겹네요.

  • 71. ㅁㅁ
    '14.2.10 1:03 PM (210.92.xxx.84)

    네 원글님... 그러니 원글님부터 솔선수범해서 얼른 나가세요~ 제발~

  • 72. 218.155님
    '14.2.10 1:24 PM (125.138.xxx.176)

    제댓글이나 다시 읽어보세요
    빨리욕하고 싶어서 달려들어 물어뜯는 회원들,,
    꼭 이글 댓글얘기만 한게 아니예요
    요근래 장터 얘기 나올때마다 달리는
    극악스런 댓글들 혹시 읽어보셨어요?
    장터열어도 안가면 될것을
    무슨 장터에 한맺힌분노라도 있는거처럼 반대하는분들은
    정말 구매자걱정하는건 아닐텐데요
    그리구 제얘기는 장터얘기아니고 다른얘기 나올때도
    요즘댓글 분위기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 73. ..
    '14.2.10 1:33 PM (211.224.xxx.57)

    몇줄 읽다 말았는데 예전부터 휴일엔 글수가 팍 줄었었어요. 원래부터. 여기가 가정주부들이 많이 오는 사이트니 당연한거

  • 74. misty
    '14.2.10 1:58 PM (121.167.xxx.82)

    장터없을 때부터
    회원 이렇게 많지 않을 때 부터 회원인데요...
    회원 전처럼 적어져도 김혜경님 크게 신경 안 쓰실거 같은데요.
    회원수 줄어 광고 줄면 서버 줄이고 비용 절감시키면 되는거고...
    처음부터 영리 목적으로 만든 곳도 아닌데요. 머...

    오히려 전 예전이 그리워요.

  • 75. 설라
    '14.2.10 2:05 PM (175.214.xxx.25)

    여기서 비아냥 댓글들 왜 그러죠?
    전체적인 맥락은 82의 번성을위한 제안인데 말이죠.
    장터 폐쇄 찬성하는 사람이있으면 폐쇄 반대하는 사람있죠.

    저도 장터 폐쇄를 극렬주장하는 분들 순순하게 보지않고있어요.
    의도하든 안하든 82의 축소가 될건 뻔하고,
    또 정치적으로도 비교적 진보싸이트라는 소문이 나,조직적으로
    댓글 부대 있다는 생각도 들고있어요.왜 주변을 잠식해 중심을 무너뜨리는.............

    비아냥,미움,화를 발산하는 댓글들,이런 분들때문에
    사회가 팍팍하구나
    좋은 분들 더 떠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76. 키친토크 부활을 바라며
    '14.2.10 2:05 PM (210.115.xxx.220)

    장터보다는 키친토크 게시물 수 감소를 원인으로 꼽고 싶네요!! 요리 노하우나 살림살이 정보등 신규 컨텐츠가 회원들의 게시물이 대부분인 82cook 특성상 키친토크, 살림돋보기, 리빙데코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듯 싶어요. 프리님, 보라돌이맘님 그립습니다!!

  • 77. 너무 뻔하다
    '14.2.10 2:07 PM (203.238.xxx.24)

    장터 다시 열어달라는 교묘한 글이네요
    없애니 조용하구 좋구만
    다시 열면 안올거예요

  • 78.
    '14.2.10 2:15 PM (223.33.xxx.36)

    장터는 들어가본적도 없어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못된 댓글들이 부쩍 는 걸 보면 원글님 말도 일리는 있는 듯. 지금 베스트에 올라간 간 글 중에 세입자가 거실장 치원달라는 데 어떡해야 하냐고 묻는 글에도 원글자를 천하의 못된 집주인으로 몰고 가는 댓글들이 주류를 이루는 걸 보면요

  • 79. ...
    '14.2.10 2:18 PM (112.160.xxx.241)

    장터 구입에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던건 사실이고,,

    장터 없어진 이후로 볼거리가 줄어든거도 사실이고,,

    82가 예전하고 다른분위기인거도 사실이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82가 좋은거도 사실이네요..

    이런 알수없는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어쩌면 저도 점점멀어질런지도 모르겠고,

  • 80. ㅡ.ㅡ
    '14.2.10 2:18 PM (61.102.xxx.34)

    저는 이곳이 처음 시작 되던 그즈음 부터 이용하던 이용자 인데요.
    82의 시작이 장터 였다면 아마도 원글님의 이야기가 맞을겁니다.
    하지만 82의 시작은 장터가 아니었으며 크게 자라게 될때까지 장터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장터가 시작 되었을 뿐이고
    있으니까 이용했을 뿐입니다.

    장터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어떤 사이트나 동호회던 모든것은 생명력이라는게 있어요.
    적절한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불같이 부흥 되다가
    어느순간 주춤 하고 정체기를 맞이 하기도 하구요.
    그런 시기를 잘 보내면 다시 부활 하는것이고
    아니면 망하는 거죠.

    제가 인터넷생활 오래 해서 지켜보기도 하고 운영 해보기도 하니 이건 영락없이 맞는 이야기 입니다.
    생명력이 없어 보이는 온라인커뮤니티 일망정 그것도 사실은 생명력이 있어
    생노병사의 모든 시간을 거친다는 것이죠.

    지금 82가 정체 되고 있는 것은 사실 이구요.
    사실 이것을 좀더 활성화 하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장터가 아니라 키톡의 부활 일거에요.
    아울러 희망수첩의 부활도 있어야 겠지요.

    사실 그다지 재미 없어 보이던 희망수첩이 사라지고 나니
    뭐랄까? 그냥 이곳이 빈집처럼 느껴져요.
    주인장이 덤덤히 지키고 누가 보던 안보던 댓글이 몇개 달리던 안달리던 그래도 꾸준하게
    글 올려주던 시절은 누군가 든든하게 지켜주는 느낌 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객들만 우글우글한 빈집 같은 느낌이 들어서 뭔가 이상 해요.

    손녀들 보시느라고 애쓰시고 그러다보니 집에서 밥해드시는 시간도 힘들어지고
    그러다보니 사진 찍고 해서 굳이 희망수첩 적어 올리는게 재미 없어지신건지 모르겠지만
    이곳의 중심을 잡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는 한줄 글이라도 올려 안부를 전해주시는
    김혜경님의 재등장이 분명 필요 하고 그럴만한 책임의식이 주인장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곳의 중심은 요리사이트 였습니다.
    사실 여러 스타분들 여기 거쳐 가셨고
    한때 참 즐거웠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키톡이 너무 잠잠 하죠.
    키톡이 좀더 왁자지껄 해질수 있도록 신경 쓰신다면 이곳의 부활에 큰 힘이 되겠지요.

    자유게시판만 너무 왕성해지다보니 82의 정체기가 온것이지
    사실 장터때문은 아니에요. 장터 문닫기 이전에도 좀 정체기의 시작을 저는 보았거든요.

    키톡과 희망수첩의 활성화가 답이지 절대로 장터의 활성화가 답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 81. 음..
    '14.2.10 2:54 P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요즘 경기도 힘든데 이제까지
    장터 이용해서편하게 장사 잘 햇던 사람들의 마지막 발악으로 느껴지네요..

  • 82.  
    '14.2.10 3:05 PM (115.21.xxx.178)

    흠님 // 다른 글까지 끌고 오셔서 오해 사주려고 하시는데
    그 글에서 주인집이 '공손하게 말했으면 치워줬을 거다'라고 하는 바람에
    좀 험악한 글들이 달린 겁니다.
    무슨 세입자가 19세기 농노나 노예도 아니고
    돈 주고 팔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가구를 세입자 집안에 둬야 하다니요.
    붙박이도 너무 오래된 건 교체해줘야 할 판에요.

  • 83. 장터도 장터지만 자게 댓글들 보세요.
    '14.2.10 3:16 PM (222.233.xxx.95)

    가스통 할배들 못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배설장소로 여기 붙어서 댓글 단다 싶은 사람들 많아요.

    가끔씩 주옥같은 댓글들 보면 이렇게 괜찮은 분들이 많은데
    다들 침묵하면서 참고 견디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장터 저도 자주 이용했는데
    저에게는 좋은 중고거래처이자 직거래처였어요.
    중고나라보다 믿을 수 있고, 거래 시 짜증나게 하는 거래자들이 없어서 좋았어요.
    좋은 물건 좋은 가격에 많이 나와서 나름 신뢰할 수 있는 곳이였는데
    몇건의 굵직한 사건들때문에 장터가 매도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건 논리로 싫은게 아니라 그냥 싫은 거죠.
    하늘이 점지해준 내 촉으로 보아서 너는 알바고 장터에서 물건 못팔아 안달난 사람이고
    직거래라 세금도 떼먹지? 그러니까 나쁜 거야.
    이게 논리의 전부죠.

  • 84. ....
    '14.2.10 3:36 PM (203.226.xxx.177)

    여기 장터. 직거래이고 세금도 안내는데 가격은 다른 판매처보다 비싸게 팔더라 게으른 호구들이나 가격비교 상품비교 안하고 사더라 라고 합디다

  • 85. 사악한고양이
    '14.2.10 3:52 PM (115.40.xxx.214)

    175.223 님 글에 200프로 공감해요. 장터뿐 아니라
    자게도 문제많아요. 가끔 여긴, 특정 정치인의 팬카페나
    특정정당 지지카페로 둔갑해버리거든요. 거기에 반하는
    댓글이 하나라도 달리면 정말 피라냐같이 달려들어
    물어뜯어버리죠. 그럴것 같으면 사이트 이름도 바꾸고
    가입조건도 새로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요?
    순수하게 요리정보나 살림 지혜를 얻으려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한번씩 질릴때가 있어요

  • 86. 쓸개코
    '14.2.10 3:57 PM (122.36.xxx.111)

    175.223.xxx.10님 저 막말한적 없는데요?? 국정충들한테는 가끔 한마디씩 했죠.
    제가 뭐라고 막말했는지 기억나는거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
    정말 막말이라면 사과라도 해야하고요.

  • 87. ㅇㅇ
    '14.2.10 4:01 PM (39.121.xxx.247)

    네 다음 장사꾼 나오세요

  • 88. 거꾸로
    '14.2.10 4:40 PM (125.138.xxx.176)

    얼마나 장사가 잘되고 수익이 많았길래 그러냐는분들,,
    이말은 결국 거래가 그만큼 많이 이루어졌고
    이용자가 많다는 얘기죠
    몇년동안 꾸준히,,,
    근데 거래후기 보면 좋았다는 후기가 훨씬 많아요
    가끔 불만후기도 올라오는데
    원글로 올릴용기 없으면 이런글에 동조댓글이 달릴법도한데
    동조댓글도 그다지 없어요
    이건 그만큼 이용자중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긴데
    왜 여기 자게에서만
    이렇게 부글부글 속들을 끓이나요
    진작에 후기좀 올리고 나쁜판매자 퇴출좀 시키잖고.
    분명 진상구매자들도 있을테고요.

  • 89. ........
    '14.2.10 4:45 PM (59.0.xxx.141)

    오션, 쓸개코, 럭키, 뮤즈............님이 왜????

    별일이네......

    가만히 있는 고정닉은 왜?

    베충이들한테나 뭐라고 했지.....막말 한 적 없는데요?

    175님이 혹시....그......머시기요?

  • 90. ,,,
    '14.2.10 4:50 PM (115.140.xxx.42)

    저 위 원글님 글 일리있다고 한 사람인데요..개인물건 팔아본적 두어번있고,
    산거는 백번쯤 될려나...사과 등등..
    오래된 82 죽순이고요...
    평범하게 내 생각 그냥 댓글 달아도 바로윗님 댓글처럼 장사꾼이냐 어쩌고 물어뜯는 분위기로 만듭니다..
    이거를 말하는거죠...장터아니라도 요즘 82가 과격해전건 사실이네요..
    상식적이고 되도록 댓글 좋게 달려는분들은 당연히 피하게되겠죠...
    그러니 원글님 말씀처럼 되는게 가능하다 느껴집니다...에효...

  • 91. ...
    '14.2.10 5:34 PM (1.244.xxx.132)

    장터가 그렇게 중요한 존재였나요?
    전 거의 안들어갔어요.

    아주 초창기의 정말 장터일때 구경만 조금했지만
    그거 지나고는 전혀 안들어가지더군요.

    그리고...망하게 되면 망하는게 순리겠죠.
    어차피 이벤트하고 자꾸 사람끌어들이는 사이트였다면 이렇게 오지도 못했을거에요.
    무슨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있다는 느낌이 있었을테니까.
    그런걸 싫어하는 분들이 대부분 아니실까요?

    장터도 무슨 목적성이 너무 드러나니까 폐쇄 까지 간거고...

    82를 마치 내것인양 생각하고 사랑하는 많은 애용자들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거나 무슨 방향을 제시하면서 끌고나가려하면
    보따리 싸서 떠나거나 맞서실 분들 것은데요.

  • 92. ......
    '14.2.10 5:48 PM (58.233.xxx.66)

    82쿡 안 망합니다

    누구 좋으라고............

  • 93.
    '14.2.10 5:52 PM (223.33.xxx.36)

    저것 보세요 거실장 얘기 올렸다고 댓글자인 저까지 공격하잖아요 무슨 거실장 안 치워준다고 세입자를 노예 운운하나요 비위에 안맞으면 원글자든 댓글자든 가리지 않고 시비거는 게 참 빈번해요 저도 공격당하는 게 싫어서 언제부턴가 글을 안 올리게 되었구요

  • 94. 10년 회원
    '14.2.10 5:52 PM (182.222.xxx.105)

    장터엔 가본 적 없구만.
    장터가 없어져서 사이트가 망한다고라?????

  • 95. 7년회원
    '14.2.10 5:53 PM (121.181.xxx.203)

    장터 이용해본적 전혀 없어요.....
    중고사이트 가는게 차라리 낫지않나요..
    왜 장터 있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 96. 10년 회원인데..
    '14.2.10 6:17 PM (118.221.xxx.104)

    저도 장터 이용 안 해 봤어요.
    장터를 없앤다 만다 할 때도
    들어가지도 않는 곳이라 신경도 안 썼습니다.
    희망수첩 없어진 게 서운하지
    장터는 전혀......

  • 97. 청정
    '14.2.10 6:18 PM (175.117.xxx.51)

    아.......아깝다...내 돈줄........그때가 좋았어 ㅎ학 이 놈의 싸이트 망해 버려랏!이런 생각하는 판매자도 있을 듯....아...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 98. 분당 아줌마
    '14.2.10 7:01 PM (175.196.xxx.69)

    82의오랜 회원으로서 장터가 82에서 이렇게 큰 의미가 있었나요?
    장터 있건 없건 올 회원은 오고 안 올 회원은 안 옵니다.
    그런데 주말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리 장터 존폐에 대한 글이 이리 자주 올라오나요?

  • 99. 공감만땅
    '14.2.10 7:14 PM (123.228.xxx.214)

    댓글이 까칠하네요
    근데 전 원글에 동의해요ᆞ
    보는시각은 다르니깐요

  • 100. 험한막말..
    '14.2.10 7:20 PM (121.128.xxx.63)

    저는 판매자인데 제가 아는 어떤 잘나가는 여자 의사분 이젠 82쿡 들어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그런지 이유를 물었더니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댓글달면 너무 심한 상처주는 댓글들이 달린다는 이유였어요.
    적당히 해야지 너무 교양없는댓글다는분들때문에 82쿡이 서서히 쇠퇴할수도 있다는말에 심히 공감합니다.
    전문판매인들이야 여기 안팔아도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팔아도
    물건만 좋으면 충분히 많이 판매할수잇습니다.
    물론 수수료 조금 더 나가는건 맞아요.하지만 여기보단 더 많은 양이 팔리니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악성댓글이나 반대의견에 심한댓글다는건 요즘 들어 부쩍심해졌다고 하네요.
    그 의사분은 거의82쿡 창단멤버였는데 그때는 분위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제가 느끼기에도 자게에 너무심한 말들이 많아졌어요.
    그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82쿡이 계속 존재하기를 진정 원하시는분들이라면
    교양을 지켜 댓글달고 위로해주고 칭찬해주고 좋은정보를 많이 올려주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장터야 다시열면 활성화시키기엔 더없이 좋은 재료이긴하지만
    그건 여기 주인장님이 알아서 하시겠지요.
    우린 그냥 따르기만 하면 될것 같구요..

  • 101. 어느 블로거가
    '14.2.10 7:42 PM (183.90.xxx.108)

    어느 유명한 블로거가 친한 유명한 블로거에게 댓글로
    '82쿡은 이름처럼 저렴한 것들만 모이는 곳이니 신경끄라'는 댓글을 남긴걸 봤어요.그 블로거가 82쿡 자게에 거론된적이 있었거든요.
    빨리빨리 요리하는 곳이니까 저렴한곳이라나...ㅎㅎㅎ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82가 예전의 마이클럽보다 훨씬 살벌한 분위기인건 사실...^^
    마이클럽에 참 좋은글도 많았는데
    82는 뭔가 꼬이고 꼬인 느낌의 아줌마들이 많다고...모두가 그런건 아니죠 당연히.
    모 잡지사 기자한테 제가 "82쿡 글들의 영향력이 크다더라"라고 했더니
    그 기자 왈...'그런 막장 아줌마들이 주를 이루는 사이트 글은 여론도 뭣도 아냐'...
    흠냐...ㅡ.ㅡ

  • 102.
    '14.2.10 7:59 PM (122.34.xxx.41)

    장터는 사건 터질때만 들여다보던 82 오랜회원으로 생각하기에 82가 망하더라도 장터폐쇄와는 무관할 겁니다. 키톡 침체와 익명게시판의 폐해가 누적되어 악화가 양화 구축하는 현상이 임계치를 넘으면 그렇게 되겠죠.

    그나마 장터폐쇄되니 포인트 올리려고 인터넷 기사 아무거나 찍 긁어다 코멘트 하나없이 올리는 무성의한 글 덜 보여서 좋네요.

  • 103. 저마다
    '14.2.10 8:48 PM (211.199.xxx.110)

    생각이 다를테지요.
    전 판매자도 아니고 예전에 아이들 책 몇 권은 벼룩으로 판적은 있어요.
    장터 없으니까 사실 재미는 훨 감소한 것도 사실이죠.
    세상에 있을 건 있어야 좋은 거죠.
    장터 폐쇄를 주구장창 외치는 분들은 전 정말 이상해요.

  • 104. Ta
    '14.2.10 9:17 PM (210.223.xxx.57)

    저도 오래된 회원으로서 장터이용 꾸준히 해왔데요..장터는 폐쇄, 아님 아나바다 정도하는 곳으로 축소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사실 몇몇 제품말고는 만족스럽지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좋았던제품에만 후기를 남기고 좋지 않았던 제품엔 후기조차 적지 않은 적이 않았거든요.
    장터를 이용해본 결과..82정터는 호구 라는것!

  • 105. 원글이
    '14.2.10 9:20 PM (61.247.xxx.51)

    이제 밖에서 들어와 위에 있는 댓글들을 읽어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게

    장터를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 가운데 띄어쓰기나 맞춤법을 틀리는 분들이 아주 많다는 거예요.

    다른 게시판 글 밑에 달린 댓글에서 보여지는 띄어쓰기나 맞춤법에서의 오류보다 훨씬 더 빈번하고 심각해요.

    이는 장터폐쇄론자들 가운데 학력이 매우 낮은 사람의 비율이 높다는 걸 암시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학력이 높은 사람들, 많이 배운 사람들은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고 맞춤법에서도 많이 틀리지 않으니까요).

    학력이 낮으면 대체로 경제력이 낮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거의 굳어져 있는 공식입니다.

    경제력이 낮으면 (돈이 없으니) 장터에서의 물품 구매도 어렵습니다.

    자신은 돈 없어 쩔쩔 매는데, 남들이 장터에서 비싼 물건 척척 사는 게 배 아플 수 있고, 판매자가 상품 팔아 돈 버는 것 역시 배 아파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자신은 못 먹는 것 남이 먹는 게 심술 나 장터 못 열게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 106. 82오랜죽순이
    '14.2.10 9:28 PM (211.202.xxx.18)

    벼라별 사건들 기억나는거 많은 오랜죽순이로서 장터때문에 82활성화되었다라고 보는건 그렇게 믿고싶어서겠지요?
    쥔장께서 관리인원도 얼마 안늘리시는데 원글님 원하시는대로 그렇게 가기를 바라는 회원입니다.
    그래서 그옛날처럼 공구하면 포트럭파티하며 얼굴보고 그동안 82에서 태어난 아기들, 자라는 아이들 얼마나 자랐나 얼굴도 보고 그랬음 좋겠습니다.
    서버비 걱정안하시고 광고한다고 오해사지않고 그렇게 쌍둥이들의 할머니로서 즐겁게 이 82에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십몇년 참 잘 놀았어요.
    이 82에서.

    부디 원글님이랑 장터때문에 82가 커졌다고 착각하시는 몇몇분들께선 마이클럽이 바뀌었다는데 그런곳들 찾아가셔서 새로이 영역 개척하시길 바랍니다.
    번성하세요.

  • 107. 헉...
    '14.2.10 9:41 PM (211.202.xxx.18)

    뭔가 착각하신것같습니다.
    우수한 머리 가진 집단들에서도 맞춤법, 띄어쓰기 많이 틀리고 심지어 요즘 그 말많은 일베들 인증하는거 보시고도 그런말씀하시는지.
    장터폐쇄를 부르짖는 사람들을 학력미달에 수준낮고 경제성 낮은 집단이라고 하시면 좀 마음이 편안해지십니까?

    그러고보니 생각나네요.
    외제차로 자기 데려다준 우아한 부인이야기, 타펠이 주소로 있더라...그런 이야기들...ㅎㅎㅎ
    한 다섯살만 젊었어도 벼라별것 다 기억해내는데 갈수록 내 기억의 세포들이 죽어가나봐요.

  • 108. 그래도82
    '14.2.10 10:46 PM (125.138.xxx.176)

    윗님,,
    장터이용 잘했다고 장터 다시 열었으면 좋겠다는글에
    발악운운하며 물건못팔아 안달난 못된판매자 취급하는데,,
    학력미달에 수준낮고 경제성낮은 집단이라고
    반박할수도 있지 않나요?
    전 거기에다
    난 안먹을거니까 남도 못먹게 밟아버리는 못된심술보도 보이는데요
    오는말이 고왔어야 가는말도 곱죠
    여기 자게판에서 장터관련글 올라오는거 한번 보세요
    먼저 험한말에 비아냥대는 쪽이 어느쪽인지요
    옆에 베스트에 자게무서운곳 한번 보세요

  • 109.
    '14.2.10 11:00 PM (211.202.xxx.18)

    82식구들중에 장터 열었으면 좋겠다 희망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반박하는 이유로 학력미달에 수준낮고 경제성낮은 집단이라고 말할수도 있다구요?
    게다가 난 안먹을거니까 남도 못먹게 밟아버리다니요.
    통계를 내보셨다거나 관심법이라도 익히셨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잘아십니까?
    그럼 지금 여기 장터 열자고 이렇게 악담하는 사람이 82의 중간상인인지 아닌지는 알고계시나요?
    아주 고상하게 제목 다셨네요
    '이 사이트 망할것같다고'
    고학력이시고 아..물론 돈도 많으신 분이시겠죠?
    장터물건 다 사주시고.

  • 110. 학력컴플렉스있나?
    '14.2.10 11:10 PM (59.0.xxx.141)

    이는 장터폐쇄론자들 가운데 학력이 매우 낮은 사람의 비율이 높다는 걸 암시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학력이 높은 사람들, 많이 배운 사람들은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고 맞춤법에서도 많이 틀리지 않으니까요).

    ------------이하 생략.....

    아무리 읽어 봐도...웃기네....ㅎㅎㅎ

    장터 폐쇄 찬성하는데 학력이 나오고...맞춤법, 띄어쓰기......끙~~~~~~~~~~~~

    내가 넘 오래 살았나?

    별 이상한 외계인이 다 있네.....

  • 111. 푸하하하
    '14.2.10 11:14 PM (194.118.xxx.237)

    장터는 탈세의 온상이고 사기꾼 천지라 장터폐쇄 찬성했고, 장터에서 한 번도 물건 안사봤는데 졸지에 저학력에 저소득층 되었네요? ㅎㅎㅎ.
    저 가방끈 길고 백화점에서 사요 ㅎㅎㅎ.
    원글님 논술공부 다시 하세요. 혹시 김치만드는 S대 국문과 출신 논술샘? ㅎㅎㅎㅎㅎ.

  • 112. .....
    '14.2.10 11:14 PM (203.226.xxx.177)

    이는 장터폐쇄론자들 가운데 학력이 매우 낮은 사람의 비율이 높다는 걸 암시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학력이 높은 사람들, 많이 배운 사람들은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고 맞춤법에서도 많이 틀리지 않으니까요). 학력이 낮으면 대체로 경제력이 낮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거의 굳어져 있는 공식입니다. 경제력이 낮으면 (돈이 없으니) 장터에서의 물품 구매도 어렵습니다.
    ㅡㅡㅡㅡㅡㅡ

    ㅋ ㅋㅋ 이제는 별 희한한 소리를 다 하시네요
    아주 쫄리시나봅니다
    제가 적어도 님보다는 잘살걸요..
    상인들 논리가 아주 조악하네요

  • 113. 211님
    '14.2.10 11:20 PM (125.138.xxx.176)

    그러니까
    옆 베스트에 자게무서운곳 부터
    여기 제목검색해서 장터관련글 한번보세요
    그냥 장터없어져서 아쉽다 다시 열었음 좋겠다는 글에
    댓글대부분 살데가 그렇게도 없냐고 무안주거나 비아냥이 대부분이고
    심지어는 물건못팔아 안달났냐 발악시작이다 이런글도 얼마나
    많은지 읽어는 봤죠?
    물건못팔아 안달난 판매자 취급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여기 아니어도 팔데도 있고 살데도 있겠죠
    여기 장터 안열어서 안달난게 아니구
    기왕이면 즐겨찾는 82에서 믿을만한 회원들과
    거래하고 싶은거겠죠
    님같은 분이야말로 혹시 다시 장터 열더라도
    얼씬거리지 말고 지마켓이나 옥션으로 가세요

  • 114. ...
    '14.2.10 11:27 PM (125.138.xxx.176)

    82장터글에 불만후기한마디 안남기고 (못남기고?인가)
    여기서 장터얘기만 나오면
    흥분에 부르르떨며
    장터폐쇄하라고 히스테릭하게 부르짖는 사람들은,
    과연 물건이나 사보고 그런얘기 하는걸까요?
    뭔가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내가 안가면 그만인데
    분명 구매자 걱정해서는 아닌데.. 그죠?

  • 115. .....
    '14.2.10 11:30 PM (203.226.xxx.177)

    ,여기 아니어도 팔데도 있고 살데도 있겠죠여기 장터 안열어서 안달난게 아니구기왕이면 즐겨찾는 82에서 믿을만한 회원들과거래하고 싶은거겠죠

    ㅡㅡㅡㅡㅡㅡ
    아이고 퍽이나.
    지금 장터 열라고 학력낮고 소득낮은 회원 비중 운운하며 인신공격하고 난리도 아닌데
    생계형이지 이게 어디 믿을만한 회원과 즐거운 거래하기 위함인지.
    좀 말이나 되는 소리를 합시다
    차라리 사는게 어려우니 서로 돕고 삽시다 라고 하세요
    그럼 불쌍한 마음이라도 들지
    우리나라 사람들 인정에 약하잖습니까
    그렇게 악을 쓰면 그게 먹힙니까?

  • 116. 모지리들..
    '14.2.10 11:36 PM (125.138.xxx.176)

    그저 내가 먼저 비아냥대고 때린짓들은 생각안하고
    반격으로
    한대 맞으면 아프다고 난리 난리..ㅋ

  • 117. ....
    '14.2.10 11:36 PM (203.226.xxx.177)

    상인님 진정하세요 먹고살기 많이 힘드시죠

  • 118. 다행히
    '14.2.10 11:50 PM (211.202.xxx.18)

    장터에서 구매해본 경험이 많은데 그거 굳이 입증할 필요성은 못느끼구요.
    그러니 더더욱 중간상인 많은 작금의 장터는 폐쇄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처음 시작은 시댁이나 친정 농산물 직거래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택비도 물고 시장과 똑같은 가격이거나 더 비싸게 구매하니 몇번은 그래도 같은 식구거니 하고 신뢰할려고했어요.
    하지만 이젠 알아요.
    그냥 호객님이었다는것을.

  • 119. 아놔
    '14.2.10 11:54 PM (182.216.xxx.33)

    원글자 댓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방금 육성으로 터졌어요ㅋㅋㅋ

    1.장터폐쇄론자들은 맞춤법이 약하다.
    2.고로 교육수준이 낮다.
    3. 교육수준이 낮으니 경제력도 없을 것이다.
    4. 경제력이 없으니 장터에서 비싼 물건들이 현금 거래되는 것이 배가 아프다.
    5. 그래서 장터를 폐쇄하자고 하는 것이다.
    ???????????
    궤변이 너무 웃겨서 눈물 좀 닦고......

    가끔가다 장터논란이 터졌을때 구경가던 저는
    뭐 이런 물건을 내다 팔고 거기다 사기까지 하는 걸까......사람들 참 알뜰하다고 생각은 들었어요.
    나라면 그냥 버릴텐데 몇만원 벌자고 내다 파는거 보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나라면 그냥 새거 살텐데 돈 아낄려고 남이 쓰던 거 사는 사람들 보고도 반성 좀 하구요.
    그거 이외에는 장터를 이용해본 적이 없네요.

  • 120. 원글이 마지막 댓글
    '14.2.11 1:00 AM (71.206.xxx.163)

    지우고 튀셨네.. ㅋㅋ

    마지막 댓글의 내용은 바로 윗님이 써주셨음.

  • 121. 시민
    '14.2.11 1:16 AM (223.62.xxx.90)

    무식하면 용감하다

  • 122. ㅎㅎㅎㅎ
    '14.2.11 1:30 PM (59.187.xxx.13)

    원글님이 짱 먹으세요.
    보다보다 이런 막장글은 첨이네요.

    장터폐쇄론을 펴면 못 배워서 생활도 어려워 장터 현금거래를 못 하는 처지라는 고견이군요.
    넵!!!
    공부 더 하고 생활수준 높일 수 있도록 노력 이빠이 할 테니 기다려 주시겠어요?
    많이 배워 여유있는 원글님이하 판매자 여러분께서 아량을 베풀어 주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돈 많이 벌어서 장터이용자로 호구 돼 드릴 날이 곧 올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몰아 주세요 부디~~~^^

  • 123. 다 좋은데..
    '14.2.12 2:16 PM (121.128.xxx.63)

    나는 장터에서 물건 사본적도 없고 기웃거려본적도 없다면서..장터폐쇄누구보다 앞장서서 여기저기 글올리는사람들은.뭔가 이해하기힘든 뇌구조를가진사람은 확실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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