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살던 집이 팔려서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현재 죽전에 살고있고 남편 직장도 이 근처라서
토요일날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를 보고 왔는데 단지며 집 내부는 새거라 좋던데
학원,어린이집등 인프라가 너무 없어 보여 걱정이예요..
4,8살 남매를 두었거든요..사교육을 많이 시키는 편은 아니지만 둘째 어린이집도 보내야하고
어릴 때 피아노,미술,발레,태권도 등 예체능교육은 좀 시켜야 하니깐요..
혹시 사시는 분들 계시면..이런 학원,어린이집 어디로 보내시나요??
이런 학원,어린이집등 별로 없어서 불편함은 없으신지요??
그리고 어떤 단지가 아이들 키우며 살기 좋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3단지,4단지 40평대를 각각 봤는데 전망은 4단지 집이 좋던데 아무래도 학원등 인프라 이용 불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