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그리고 애들 결혼시킬 때요.
주변에서 보면 진짜 정신상태 괴상해서
저런 사람이 결혼하면 남편/아내랑 애 잡겠다 싶은 사람 있는데
거의 90% 결혼하고 애 망쳐놓거나 남편 망쳐놓고 이혼하더라구요.
그 전에 자기가 이상하다 생각해서 심리치료 받으러 다니는 사람은 예외구요.
아들 딸 결혼시킬 때도 미리미리 심리 검사랑 정신 검사 해서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될 정신적 준비 안 된 사람은 자식 결혼에 관여 못하게 하든가....
(물론 자식들도 경제적 정신적 독립 검사에서 통과 못하면 결혼시키지 말아야 할 듯.)
결혼해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른'이어야만 마땅한 자격인데
주변에서 보면 10살짜리 아이보다 더 괴상한 인간들이 결혼해서 애를 낳아요.
그 애를 괴상하게 길러놓은 다음 결혼시키고, 자기는 괴상한 시부모/친정부모'가 되요.
국가적으로 건강검진만 할 게 아니라
결혼 전에는 국가 정신검진, 심리검사 결과표 서로 교환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시부모/친정부모 될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즉, 성인으로서의 심리적, 윤리적 의식과 책임감 등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들은
차후의 보강 교육을 통해서 그게 일정 정도 갖춰진 후에 결혼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콜중독, 도박중독, 바람기, 비윤리적 심리, 마마보이/파파걸 부류들 다 걸러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