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겨 러시아 선수 말이에요

얘좀봐라? 조회수 : 6,276
작성일 : 2014-02-09 19:50:02
방금 채널 돌리다보니
러시아 선수에 대해 나오는데
어떤 경기였는지 모르지만
마오가 일등하고 러시아선수가 이등했던
경기에서 시상식 하는데
보통 일위한 선수랑 포옹하는게 기본인데
요 러시아선수는 보란듯이 거부하고
지자리로 오르네요
게다가 자기에겐 우상이 없다나.
이야 그토록 뻔뻔하던 마오를 능가하는
싸가지가 나오다니...

울 연아랑 마오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는 ... 마오는 당연할지
몰라도 어디 되도않게 연아양을!

아 웃기지도 않는 ...
연아양이 이번에 피겨란 이런 것이다.라고
IP : 58.78.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대로
    '14.2.9 7:51 PM (58.78.xxx.62)

    보여줬음 좋겠어요
    하긴 알아먹지 못하는 게 문제일지도.

  • 2. 누려
    '14.2.9 7:54 PM (112.155.xxx.16)

    아직 연아 경기를 못 봐서 그래요.
    자기는 남의 경기 본 적 없대요.

    그러니 누가 럿츠를 정석으로 뛰냐는 소리나 하고 있죠~

  • 3. 근데
    '14.2.9 8:04 PM (58.78.xxx.62)

    이건 안봐서 뭣모르고 나오는
    싸가지가 아니라는 거에요
    아마 보고 뜨끔해도 절대 인정 안 할
    그런 싸가지 같다는.
    어린선수가 벌써부터 참 그렇네요

  • 4. 신디
    '14.2.9 8:06 PM (119.71.xxx.75)

    어린게 싸가지 없는거나 배워서
    정식으로 안 뛰어도 저리 점수를주니 애가 뭘 배우겠어요
    속임수나 배우지...

  • 5. 보면
    '14.2.9 8:07 PM (1.176.xxx.34)

    맹랑한 스탈이던데요.
    좋아하는 선배 피겨 선수 있냐고 물으면 없다... 자기는 피겨 관심없어 안본다 그러고
    누가 요즘 러츠 정석으로 뛰냐고 그러고
    아무튼 어린게 잔망스러워요. 내가 최고다 이런 느낌?

  • 6. ^^
    '14.2.9 8:07 PM (111.91.xxx.206)

    2013 그랑프리 파이널이 일본에서 열렸잖아요. 당연 아사다에게 차려준 밥상이었죠.ㅋㅋ
    당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더 잘했는데 금은 아사다에게 갔어요.
    당돌한 꼬맹이가 그걸 고깝게 생각하고 포옹 거부하고 포디움에서 아사달 째려보는 사진이 나돌았던 걸로 유명해요.

  • 7. ㅋㅋ
    '14.2.9 8:13 PM (58.78.xxx.62)

    윗님 그런거에요?ㅎ
    둘이 아주 잘 만났었네요
    그래도 어린 러시아선수 싸가지는
    마오를 밥 말아 먹고도 넘칠 듯.

  • 8. hanna1
    '14.2.9 8:15 PM (14.138.xxx.113)

    ㅇㅇ 겁도 없죠.이번에 놀랄듯 ㅋ

  • 9. ...
    '14.2.9 8:36 PM (182.218.xxx.183)

    아사다 제대로 강적 만났네요. ㅋ

  • 10. 링크걸어줘요^^
    '14.2.9 8:43 PM (116.34.xxx.109)

    저도 보고 싶어요 마오는 당해도 싸요 ㅋㅋ

  • 11. ///
    '14.2.9 9:02 PM (1.253.xxx.53)

    눈앞에서 정석러츠를 보여줘도 알란가몰라.
    이제껏 보이는것도 눈감던 피겨판에서

  • 12. ^^
    '14.2.9 9:07 PM (111.91.xxx.206)

    궁금하시다니...그파 시상식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http://pouiuyty6543.tistory.com/4

  • 13. ㅎㅎㅎ
    '14.2.9 10:05 PM (178.191.xxx.212)

    아사다 제 상대 만났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649 해피트리나무 3 나무사랑 2014/03/07 1,673
359648 토익문제집 무료제공 정보에요~ 톡톡 2014/03/07 645
359647 시할머니께 드릴 말씀이 없어서 곤란해요.. 3 말주변 2014/03/07 1,127
359646 오버핏자켓이나 야상, 괜찮은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6 선택 2014/03/07 1,533
359645 아래 초5딸의 하루라는 글을 읽고... 20 엄마 2014/03/07 4,117
359644 여행시 매기 좋은 크로스 백~~??40입문했어요^^ 4 ^^; 2014/03/07 2,010
359643 이건 어떤음악이라고 해야하나요 3 .. 2014/03/07 451
359642 요즘 우리 집의 갱년기 깡패 저.. 3 내마음 모르.. 2014/03/07 2,426
359641 집에서 제빵할때 위생장갑 안끼고 해야되나요? 4 궁금 2014/03/07 987
359640 강남고속터미널 인근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식당 있을까요? 7 반포 2014/03/07 1,460
359639 남자들은 전세놓고 ..... 16 2014/03/07 3,766
359638 맏며느리가 효부이면 집안이 화목한가요? 23 효부 2014/03/07 4,333
359637 베가 아이언 쓰는 분들 배터리 수명 짧다고 느끼시나요 6 .. 2014/03/07 923
359636 결혼 안한 친구에게 맞춰줘야할까요..? 22 2014/03/07 4,020
359635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키우기 ㅠㅠ 4 조언 부탁드.. 2014/03/07 2,174
359634 분당, 성남에 아토피, 건선, 알러지 잘 보는 한의원 없나요? 4 길영맘 2014/03/07 1,750
359633 서울예고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어딘가요? 4 서울예고 2014/03/07 2,394
359632 아이 데리고 학기중 미국 여행할때 체류기간과 입국심사 문의요 2 이런 2014/03/07 906
359631 이대앞 옷수선집 몇시부터 문여나요? 그리고 잘하는데. ... 2014/03/07 1,532
359630 닭 끓였던 국물이 있는데요~ 9 ^^ 2014/03/07 1,543
359629 창의력 문제 어려워요ㅠ 4 초등 2014/03/07 731
359628 (절실) 턱관절 - 강남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아이고 턱주.. 2014/03/07 1,782
359627 돈이 얼마 없는데 융자끼고 신축빌라 매매는 어떨까요 9 내집 2014/03/07 18,632
359626 금전수 돈나무가 끝이 마르고 휘어지고 꺽여서 힘이 없어 보여요 2 2014/03/07 4,218
359625 짝 결국 폐지되네요. 24 고인의명복을.. 2014/03/07 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