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실질적 가장으로 보험을 하길래 도와주자는 생각에 하나 들었는데 뻔진나게 연락하고 올때마다 권하는게 어찌나 부담되던지..
결국 변액 제대로 설명도 못듣고 덜컥 들고 ㅡ 그 흔하다는 선물 하나 못받고 관리도 전혀 안되네요 내가 알아서 물어보며 해결해야 하는 상황
진짜 내 생각했다면 그렇게 권하지 못했을 상품에 조건 ㅎ
매번 너는 넉넉하잖아 요런 소리나 해대고 몇개 들었더니 더 들게 없다 싶은지.. 연락도 없더니
다단계 한다고 150짜리 물건 이나 좋다고 사라고 ..난 만원짜리도 아깝구만
이용당한다는 생각만 들고 좋게 안보여요
아마 보험 해약 정리하면
관계도 정리 되겠지요
예전엔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이 언니 말고도 돈거래 보험 다단계로 멀어진 사람이 꽤 되요
나이들수록 이래저래 떨어져 나가고 친구도 몇 안남네요
다들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