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너무 물어요ㅠㅠ
배변은 이제 잘 가리는데 너무 물어요
정말 이뿐데 너무 물어서 환장 하겠어요
어려서 그런가도 했는데 계속 무니까 버릇을 잘못 들인건지
첨엔 안된다고 이뿌게 말했다가 나중엔 혼을내도 물고
좀 전엔 그렇게 이뻐하던 남편도 너무 화가 났는지 화를 버럭 내요
그러고 나서 또 물어요
손 여기 저기 할퀴어서 자국도 많고
이리 둬선 안될거 같아요~~
개껌도 그때 뿐이고..
무시도 해 보고 ..
혼자도 놔두기도 하고 소용 없네요
어찌 하면 나아질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ㅠ
1. ..
'14.2.9 12:51 PM (218.236.xxx.152)아프다 안된다는 걸 더 확실히 알려주시구요
너도 물면 나도 물거다 하세요
저는 개가 새끼 때 제 손가락 앙앙 물면 저도 개 앞발과 주둥이 물었어요
저희 개는 4개월 이후 문 적 없어요
지금도 손 물자 입 물자는 말 끔찍히 싫어해요2. 에고
'14.2.9 12:56 PM (58.236.xxx.165)물려고 할때 무슨 호루라기로 깜짝 놀라게 해주면 안될까요.
레몬수인가? 그거 뿌리면 싫어 한다는 얘기 들은것 같긴한데
고양이한테인지는 몰라도 한번 해보세요.
좀 냉정하지만 따끔하게 혼쭐이 나야해요.
한번은 ,.3. 음
'14.2.9 12:58 PM (14.45.xxx.30)그냥소리만 지르지마시고
아이를 꽉잡고 배를 보이게 눕게한뒤 일어나지못하게 누르고
혼내세요 아주 강하고 무섭게요4. 먼저~
'14.2.9 1:06 PM (110.15.xxx.237)물고 놀 수 있는 장난감 몇개 사주시고요, 물때마다 안돼!라고 크고 짧고 엄하게 말하면서 주둥이를 꼭잡고 오분정도 계시던가 아니면 주먹을 입에 넣어요. 몇번 그러니 이제는 안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 볼 수 있을거에요. 강아지들 나쁜버릇은 다 주인이 훈련시키기 나름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남편이랑 잘 해보세요. 저도 토이푸들 키우는데 너무 야단치면 반항도 하고 그래요. 야단친 사람 주위에 오줌싸기~~ 이런걸루요^^
5. ..
'14.2.9 1:07 PM (175.223.xxx.228)무섭다고 벌벌떨면안되구요
엄하게 물때 딱 혼내세요6. ...
'14.2.9 1:13 PM (116.121.xxx.158) - 삭제된댓글그런 아이가 있나봐요 ㅠㅠ
저도 키울때 엄청 물려서...심지어 임신한 상태인데도 여러번 물렸어요
너무 급작스레 물어서 피할 여지도 없었고...
시간당 10만원하는 훈련인까지 불러 10회 교육까지 받았는데도 안됐어요 결국...7. 아마
'14.2.9 1:17 PM (119.70.xxx.159)유치가 빠지려고 간질간질하나봐요.
물만한 장난감 몇개 주시고요
헝겊인형 물고 잡아당기기 놀이나 수건 물면 잡아당기기 놀이좀 해 주시고요,
그런 이유 아니면 산책을 꼭 시키세요.
스트레스 쌓여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8. ...
'14.2.9 1:31 PM (112.186.xxx.45)6개월이면 한창 개춘기네요;;; 산책을 길게 시키시고 뜀박질도 시키셔서 기운을 쫙 빼 놓아야 합니다;;;
안 된다고 하실 땐 낮은 목소리로 짧게 안돼! 하시고... 힘으로 제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푸들정도 크기라면 뒤집어 눕혀놓고 못움직이게 꽉 붙들고 계시는 것도 해볼 만 합니다...
때리는 것은 엉덩이 한 두 대 정도... 아프게 한다는 목적이 아니라 깜짝 놀라게 해서 주의를 돌리는 정도...
되도록 감정을 배제하고 강하고 단호하게 훈련시키셔야합니다;;;
저희개(리트리버)는 다 자란 상태로 왔는데 처음에 어찌나 장난이 심하던지 머즐컨트롤(주둥이잡는거요) 뒤집기 엉덩이맴매 산책 할건 다 해 봤네요... ㅠ ㅠ 힘은 좀 세야 말이죠ㅠ ㅠ 그래도 고생한게 보람이 있어서 지금은 천사견입니다^^
개가 지칠만큼 충분한 산책을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9. 이가 가려워서
'14.2.9 1:33 PM (110.47.xxx.111)그러는것아닌가요?
일단 아마님이 적으신방법대로해보시고
신문지 단단하게 길게만들어서 물려고할때 바닥을치면서 야단을 쳐보세요(소리가 무서워서 움찔할겁니다)
절대 때리지는 마시구요
강아지 약해서 때리면 큰일나요
그리고 숫놈이 암놈보다는 더까불고 억세니 어느정도는 각오하세요10. 울시츄
'14.2.9 1:43 PM (221.149.xxx.194)울강아지 시츄도 그랬어요.ㅠㅠ
따라오다가 발뒤꿈치 콱~ 온갖가구 다~ 갉아놓구
강아지껌 줘도 가구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곧 괜찮아져요.11. 강쥐맘
'14.2.9 1:49 PM (118.221.xxx.138)따끔하게 혼내세요. 그 녁석들도 눈치가 빤하거든요^^
저희 강아지들은 뽕망치 하나면 말썽부리는거 다 해결했어요~
뽕망치로 바닥을 치면 소리듣고 얼마나 말을 잘 듣던지....12. ...
'14.2.9 1:50 PM (118.221.xxx.32)어려서 그래요 이가 나는 중이라서...
저도 몇달은 가르치느라 힘들었는데 7,8개월 정도 되니 괜찮아지대요
지금은 하나도ㅜ안물어요
물때 엄살 피며 막 아픈척 했고요13. 우리
'14.2.9 2:19 PM (1.245.xxx.217)푸들...
그맘때, 많이 물었어요.
전 눈 똑바로 맞추며 앞다리 잡고 앙, 물어줬어요.
니가 물면 나도 아파, 물지마!!
지도 물리니까 깽..하고 아파하더니 다신 안물더라구요.14. ♬
'14.2.9 4:09 PM (59.15.xxx.181)고때 많이 물어요
이갈이 할때거든요
양말 묶어서 주거나
헝겊 장난감 주면서 당기기 놀이 많이 해주세요..
전 고맘때 자꾸 물어서
주둥이를 손에 꽉 쥐고 입으로 꼭 물었어요
깽소리 나게...
그뒤로 안물어요..(제가 좀 무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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