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을 다시보기로 봤네요
넓은 정원에서 아이들이 맘껏뛰어놀고
텃밭다니고 시골정취에 흠뻑빠져
너무나 행복한모습들 아이를 생각하면
맞벌이 그만두고 시골로 가는게 좋은데
막상 실천하려니 너무 겁나요
풍족하지않으니 시골가면 몸으로
노동해가며 살아야하는 처지가
서글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다큐보니 시골에서 애키우고 싶네요
꿈나무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4-02-08 23:27:39
IP : 1.237.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4.2.9 1:31 AM (175.209.xxx.70)그야말로 웰빙의 삶이죠
2. ..
'14.2.9 2:44 AM (49.1.xxx.152)보통사람이 가서 살면 저런 이웃의 환대가 있을가요?
3. ...
'14.2.9 2:58 AM (68.49.xxx.129)보통일반인이라면 시골 사서 가는거 불편할지도..이영애 정도 돈 가지고 있으면 원할때 수시로 도시로 왔다갔다 이것저것 다 일도 보고 아님 서비스 집으로 불러 시키고...
4. 이영애씨
'14.2.9 8:50 AM (58.78.xxx.62)시골에서 저리 우아하게 누리는 거 다
돈이죠
돈 없음 새벽부터 일어나서 일하고
그리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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