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는 사람의 말투나 행동
은근히 지자랑하는 말투, 깐족거리는 말투등도 있고 ..
최소한 다른 사람한테 공연한 미움을 안 살려면 어떤 말투나 태도를 몸에 익혀야 할까요?
1. 별달꽃
'14.2.8 5:32 PM (180.64.xxx.211)비웃고 무시하는 말투요. 은근 화나게되요.
존중하는 말투하고 자신을 낮추는 말투가 좋아요.2. 전
'14.2.8 5:35 PM (124.49.xxx.3)비아냥거리는 말투요. (+표정)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로는 김태훈 있잖아요 (팝컬럼니스튼가뭔가)
딱 그 사람의 표정이랑 말투가 그래요.3. ..
'14.2.8 5:40 PM (220.85.xxx.63)뭔가 가르치려 드는 말투도 뭔가 싫더라구요
좋은 말이라도 반감이 드는....
~당연한거 아니야? ~하잖아 왜 몰라? 이런 것도 별거 아닌데도 거슬려서
저부터 되도록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뭐든지 다 안다는 식....나도 다 해봤네, 써봤네, 그거 너만 해본거 아닌거든? 이런 식
전 개인적으로 이게 젤 싫어요ㅠ4. 미소
'14.2.8 5:58 PM (223.62.xxx.94)저는 공격적인 말투를 들으면 화가나더라고요
그러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격적인 화법을 쓴다는 사실
저 또한 방어적이고 공격적인 말을 사용한다는걸 알았죠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식의 말이죠
왜그랬어? 니가 그랬자나 라는식의 말들이죠
이게 참습관처럼 그러더라고요
그냥 감정만 말하면 듣는 상대도 기분도 덜 상하고 상대의 감정에 동조가 되서 대화가 되는데
아니 왜그래? 이런말을 들으면 뭔가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방어적인말로 되받아치게 되더라고요
아아들 말 쌈할때 옆에서 들으면 거의 이런 패턴
고치기 힘들던데 전 고칠려고 노력중입니다5. 많죠
'14.2.8 6:03 PM (58.78.xxx.62)공격적인 말투
자기 말만 옳다고 우기는 말투
가르치려는 말투
빈정거리는 말투6. 프레젠
'14.2.8 11:47 PM (221.139.xxx.10)상대를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그리고 대화를 할 때 60%는 듣고,
40%는 말하신다면 모든 이들에게 호감을 살 겁니다.
사람들은 자기 말만 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기에
남이 나의 말을 잘 들어주면 호감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