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이마트 왜그런가요.

.. 조회수 : 3,383
작성일 : 2014-02-08 16:14:27

이마트몰에서 늘 물품을 샀는데요. 얼마전 통합됐잖아요.

그래서 이마트와 신세계몰에서 물건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신세계제품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반품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신세계몰은 아예 전화를 받지않는다는 녹음만 나오고

이마트에 전화했더니 자신들은 상관없는일이라고 신세계에

전화하라고 그래서 녹음만나온다고 하니까 그래도 신세계로 하라고

해서 신세계 다시 전화해도 받지않고, 왔다갔다하다 전화만

20통이 넘게했네요. 결국 인터넷으로 반품신청하려고 했더니

반품신청도 되지않고.. 신세계녹음대로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면

물건을 팔지말던가 같이 팔아놓고 이마트는 오리발이고..

일대일 문의는 했는데 이렇게 반품이 힘든것은 처음이네요.

맘에 안드는데 결국 반품 못하고 신세계제품 쓰게되는것 아닌지 ..

이런일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화도나고 그렇네요.

 

IP : 218.144.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합되고
    '14.2.8 4:33 PM (211.178.xxx.216)

    진짜 별루.. 예전에 이마트몰 한달에 여러번 시켰는데 요새는 잘 안들어가지네요

  • 2. 저도피해자
    '14.2.8 4:39 PM (125.187.xxx.32)

    아직도 신세계몰 그런가 보네요..저는 그몰의 백화점에서 1월초에 화장품2개 주문하고 하나는 며칠이 지나도록 접수 상태로만 나와서 고객센타에 전화하니 하루종일 불통..일대일 문의도 감감 무소식...
    주문취소도 할 수 없게 해놓더니 며칠뒤에 취소란이 생겨 간신히 취소.....하지만 카드값은 그대로 나가고 아주 화가 납니다..
    복구가 안되면 팝업 공지라도 띄워서 구매하는데 참고할 수 있게 하여야 하는데 시스템이 엉망인지 모르고 구매한 사람들이 골탕을 먹으니 대기업의 횡포라 생각됩니다.
    이젠 다시는 이용 안할려고요!

  • 3. ^^
    '14.2.8 8:07 PM (1.237.xxx.161)

    신세계몰 반품 어제 시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92 저는 아무리 잘해줘도 뒤에서 딴말하는 사람하고느 2014/03/04 623
356791 동호회하세요? 3 dma 2014/03/04 1,218
356790 대학생 자녀들 일주일에 집밥 얼마나 먹나요? 8 대학생 2014/03/04 1,697
356789 곱슬머리.. 싸우기를 포기하니까 신세계네요. 6 곱슬머리 2014/03/04 8,499
356788 전북은행 예금 3.1, 적금3.7 13 ㅇㅇ 2014/03/04 3,673
356787 귀가 (바깥쪽) 따끔거리고 아파요 2 귀 통증 2014/03/04 3,857
356786 드라마-사랑해서 남주나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감자탕집 2014/03/04 885
356785 김연아 경기 시디를 구입할곳 좀 알려 주세요 2 피겨 2014/03/04 700
356784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245
356783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230
356782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4,934
356781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617
356780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310
356779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252
356778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338
356777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164
356776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2,913
356775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2,982
356774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342
356773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686
356772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023
356771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325
356770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1,868
356769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643
356768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