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동네를 추억하고
그 시절에 즐겨보던 만화, 즐겨하던 놀이를 좋아하고
그러다 현재의 자신을 잊는 어른들이요.
저도 어릴 적 읽던 동화나 세계 명작 읽는 거 좋아하고
어릴적 살던 동네 다시 가보고
그 때의 음식이나 음악이나 그런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거 진짜 현실 도피성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좀 있다가 짱구 아빠의 회상 장면보면 또 찡하겠네요.
오~제가 젤 좋아하는 극장판이예요.
그거 보면 악당이지만 그 남녀가 이해가 가고...
아련해져요...
정말 봐도봐도 볼때마다 좋은 극장판이예요^^
다시 봐야지~~
애니원 채널에서 해요.
저녁놀지는 소박한 주택가 배경에
하얀 꽃 색깔은 첫사랑의 색이라던가
그 잔잔한 노래 흐를 때 정말 아련아련해요.
우리집 케이블 채널이 다 바뀌어서 도저히 찾다찾다 못찾았어요.
그 음악 정말 좋죠~
짱구아빠가 어렸을때 할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가는 회상장면..
저도 아날로그 그 시절이 많이 그리워요..
20세기...저도 돌아가고싶네요.
짱구 아빠의 회상장면...이 그렇게 감동적인가요...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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