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아님을 먼저 밝히구요
오늘 모임이 있어 나가 영화를 봤는데
수상한 그녀를 봤기에 혼자 굿모닝 맨하탄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인도영화인데 잠시 읽은 줄거리에 심히 제 얘기인듯 해서요
영어 울렁증이 심한 저는 남편없인 해외여행도 못가구요
평소 사춘기가 되가는 딸과 남편에게 영어로 부끄러울 때가 많았어서 주인공에게 빙의되어 눈물 흘리며 봤어요
보고 난뒤 맨하탄으로 4주 영어코스를 밟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오히려 전 수상한 그녀보다 더 감동하고 눈물 흘렸네요
시간되심 보심 좋을듯 싶어 평소 눈팅족인 제가 글을 다 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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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울렁증인 날 울린 굿모닝 맨하탄 봤어요
아델라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4-02-07 14:45:23
IP : 175.223.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7 3:10 PM (121.162.xxx.213)상영관 검색 해보니 상영관이 거의 없네요.
하나 발견한게
롯데시네마 영등포 24:45..
이걸 어찌 보나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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